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출연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지난 2019년 첫 방송을 한 뒤 6주년을 맞았다면서 그동안 출연해준 보스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10주년, 20주년까지 가도록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이나 큰 실수하지 말고 오직 녹화방송을 통해서”라며 최근 논란이 됐던 전현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걱정 마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녹화방송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날 김숙은 구본승과의 결혼설을 두고 “매니저가 진짜로 물어봤다. 10월 7일 날 일을 빼야 하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자신과 구본승의 결혼설에 불을 지핀 박명수를 향해 “결혼 날짜를 정해줘 가지고”라고 밝혔다. 앞서 김숙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 구본승과 동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운 뒤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한 바 있다. 이어 이달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구본승과의 관계를 언급하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해 현커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배우 구본승이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연 이동건의 카페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바람 피하느라 슬쩍 앉았는데 사진 맛집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소는 배우 이동건이 지난 14일 제주 애월읍에 오픈한 개인 카페다. 오픈 전부터 이상민, 구본승 등이 이동건의 카페를 홍보하며 힘을 보탰고, 정식 개업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며 제주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본승 인스타그램 특히 구본승은 오픈 이후에도 카페를 직접 찾아 포토존을 소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구본승과 열애설에 휩싸여 있는 김숙의 동반 방문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은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숙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서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으며, 구본승 또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결혼설까지 불러일으켰다. ‘오래된 만남 추구’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본승과 이동건의 우정, 그리고 김숙과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 사적으로 연락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출처=KBS 최강희는 이날 방송에서 “오만추(오래 만난 친구를 추천하는 연애)”라며 김숙과 구본승을 결혼시키고 싶었다고 밝혔고, “결혼하면 부케를 김숙에게 주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에 김숙은 “구본승과 사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난 사연도 공개됐다. 최강희는 송은이가 자신과 김숙 사이에서 억울함을 느꼈다고 설명했고, 세 사람 사이의 해프닝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세금을 두 번 낸 일화와 어머니에게 줄 용돈을 집주인에게 잘못 보낸 해프닝도 전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은 유쾌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 동반 출연하며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구본승이 최근에도 사적으로 연락한 점을 알려 이목이 쏠린다.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개그맨 신윤승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랜선 여행은 물론 심쿵을 부르는 달달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2’ 신윤승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커플 연기로 함께 주목받은 개그우먼 조수연과의 썸에 대해 밝혔다. MC들의 추궁에 신윤승은 “수연이가 저를 밀면서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조명이 빛나는 그 순간 웃는 게 예뻐 보이더라”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코너 초창기 때의 마음을 추측하자 개그맨 양세찬이 “그런 거 없이는 이런 프로그램이 나올 수 없어”라며 공감한다. 이에 전현무는 “마치 너와 개그우먼 장도연처럼?”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양세찬은 “장도연 누나에게 설렌 적 있었다고 얘기했었다”라며 솔직하게 답하는가 하면 장도연을 향한 짝사랑을 끝내게 된 이유도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날 양세찬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돼 화제였던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를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 이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숙이 구본승과 날짜를 잡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드디어 나옵니다 오만추 2 ※스리슬쩍 스포 주의※ (feat.에시키 이기찬,이벤트

17일 오후 8시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진실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냈으며, 가수 송가인은 “축가하러 가겠다”며 응원했다. MC 송은이는 김숙에게 "본승이 형부랑 캠핑 갔다며"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건넸고, 이에 김숙은 "왜 형부라 부르냐"며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축가하러 가겠다”…송가인, 김숙·구본승 삼각관계 고백→윤정수·양세찬 추가 언급 진지한 분위기가 감돌던 가운데 MC 홍진경이 둘의 관계에 대해 "둘이 뭐냐 진실을 말해달라"며 재차 물었고, 김숙은 아직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아직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송가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면 반드시 축가를 하러 가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동시에 김숙은 삼각관계와 관련해 코미디언 윤정수가 자신의 매니저를 은밀히 소환한 사실을 언급, 미묘한 관계 내막에 대해 암시하는 발언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코미디언 양세찬의 여사친 중 한 명이었던 송가인과, 배우 류준열과 함께하는 '86라인' 모임 재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오랜 우정과 과거 인연이 새롭게 부각됐다. 한편 송가인은 양세찬에게는 살갑게 다가가는 반면, 동갑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에게는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김숙이 최근 불거진 배우 구본승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장난스럽게 시작된 대화가 루머로 번진 만큼, 김숙은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본인의 입장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성호 법의학자가 출연해 김숙의 최근 소식에 관한 오해를 언급했다. 김숙(출처=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송은이가 “김숙 근황에 작은 오해가 있다고?”라고 묻자, 유성호 교수는 “구본승과 결혼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말했다. 이어 MC 주우재가 “이제 한 달 남았다”고 너스레를 덧붙이자 김숙은 “가짜 뉴스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김숙은 방송을 통해 “구본승은 존경하는 분”이라며 실제 결혼설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이후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박명수가 농담으로 “10월 7일 결혼하는 걸로 하자”고 말한 부분이 와전돼 결혼설로 번진 것이었다. 결국, 김숙의 해명은 루머가 어떻게 커지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장난스러운 대화 한 마디가 팬덤과 네티즌 사이에서 진지한 루머로 번지며, 인물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기도 했다. 김숙은 최근 다양한 예능과 토크쇼를 오가며 거침없는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프닝 역시 특유의 솔직함으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다시 한 번 얻고 있다. 2010년대 예능계 대표 여성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한 김숙은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결혼설 해프닝을 계기로, 김숙이 보여주는 진솔함과 유쾌함이 더욱 인상 깊게 남는다.

AI로 만든 김숙, 구본승의 2세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AI로 만든 김숙과 구본승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진을 본 구본승은 "제 어린 시절보다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구본승은 아들, 딸 선호도에 대해 "아들"이라고 답한 뒤 “20대 후반부터 결혼을 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때 제가 입던 옷 중에서 아들 낳으면 나중에 주고 싶어서 갖고 있던 옷이 아직도 있다. 그 정도로 아들을 갖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아들, 딸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구본승을 가리키며 "아들을 원하면 아들로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숙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구본승과의 관계를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숙은 패널들이 자신과 구본승의 관계를 묻자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이 "언제까지 조심만 할 거냐. 진도를 뽑아야지"라고 말하자 "도망갈까 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삼각관계가 김숙, 구본승, 윤정수다. 이 세 분의 삼각관계가 지금 제일 우리나라에서 핫하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지금 정수 형 안쓰럽다고 난리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주우재는 "윤정수 형님은 지금 집에서 부글부글하고 계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진짜 다른 얘긴데 윤정수 오빠가 우리 매니저를 어디서 만났나 보다. '야 이리 와봐' 하더니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야. 구본승이랑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 숙이 진심이야?'"라고 말했다. 김숙의 말을 듣던 홍진경은 "그 오빠도 가만히 두다가 누구 나타나니까 이제서야 이러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고, 송은이 역시 "맞다. 정수 씨 그건 좀 그렇다"라고 동조했다. 송가인은 김숙에게 "진짜 좋은 소식 들리면 제가 축가 부르러 가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윤정수랑 말하는 거냐, 구본승이랑 말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송가인이 "구본승 님"이라고 답하자 김숙은 "너무 흐물흐물하지 않냐. 구본승 쪽. 간단한 쪽은 윤정수 쪽인데"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그래도 이제 나이가 있으시니까"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아니다. 본승이 몸 좋다"라고 전했고, 김숙은 "언니가 어떻게 아냐. 뭐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송은이는 "옛날 뮤직비디오 보면 보드 들고 바닷가에서 촬영한 게 있다"라고 전했고, 김종국은 "맞다. 그 형 몸 좋다. 되게 좋을 때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은 "좋은 소식 기다리세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숙과 구본승은 KBS2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구본승이 이동건의 제주도 카페를 찾았다. 지난 16일 구본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피하느라 슬쩍 앉았는데 사진 맛집이었네 #제주오아시스 #이동건카페 #글로우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본승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건이 운영 중인 제주도 애월 카페를 찾은 구본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본승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배우 동생 이동건이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가오픈한다고 합니다. 제주에 계신 분들은 시간 되시면 놀러 오세요. 저도 슬슬 가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동건이 남긴 글을 공유한 바 있다. 이동건은 "안녕하세요, 이동건입니다. 4월 13일 일요일 낮 4시~6시, 제가 준비해 온 카페 '오아시스 80'을 가오픈합니다. 만족하실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정식 오픈 시 한층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가오픈과 동시에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영상은 방송에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구본승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이자 후배 이동건 배우가 제주 애월에 카페를 한다고 하더니 진짜 오픈합니다. 제가 보기엔 수족관도 있고 (수영장인가?) 딱 횟집하기 좋아 보이는데"라는 글과 함께 카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후 14일 이동건이 운영 중인 카페 인스타그램에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였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제주 애월에 문을 연 카페 오아시스80은 쉼과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에요. 골목을 따라 들어오시면 펼쳐지는 오아시스와 직접 내리는 샌드커피와 디저트들까지! 앞으로 언제든 쉼이 필요하실 찾으실 수 있도록 제주 애월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2017년 9월 결혼한 이동건과 조윤희는 같은 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으며,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황동주(47)가 ‘오만추’ 종영 후 실버타운에 관심을 보이며 노후 로망을 공유했다. 최근 종영한 KBS2,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커플이 결정된 후 남자 출연자들이 실버타운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로 남은 지상렬은 고층 건물에 들어가 누군가를 만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가 만난 사람은 최종 커플로 확정된 황동주와 구본승이었다. 이에 구본승은 “왜 여기서…

구본승이 필러 부작용으로 얼굴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6회에는 카페 데이트를 한 김숙과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캡처 이날 김숙은 구본승에게 "('오만추') 오픈 톡방을 보니까 우리 본숙 커플이다. 이름까지 쓰여있다. 그다음 많은 말이 뭔지 아시냐. 거기 오빠 '권투 하다 오셨냐'라고. 그런 얘기 많이 있다. 오빠가 예전부터 원래 눈이 약간 처진 게…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지난 20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졌지만 잘 싸웠다! 골든컵에 1위 뺏긴 힛트쏭 9” 편을 방송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는 가요계 라이벌에게 아쉽게 골든컵에 1위를 뺏겼던…

개그우먼 김숙이 결혼 날짜를 언급했다. 이달 2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드디어 나옵니다 오만추 2♥ ※스리슬쩍 스포 주의※ (feat.에시키 이기찬,이벤트있음) [비밀보장 519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해당 영상에서 김숙과 가수 겸 개그우먼 송은이는 제주살이를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조언을 얻기 위해 가수 겸 배우 이기찬과 전화 연결했다.  이기찬은 최근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이하 오만추2)’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전하며 설렘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기찬은 “예능 경험이 없어 걱정이다. 순발력도 없고 어버버하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김숙은 “예능 아니야. 리얼이야”라며 격려했다. 아울러 김숙은 “결혼 날짜가 잡혔다. 10월 7일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놀란 송은이는 “숙이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정정했다. 이에 김숙은 “그날 개그맨 윤정수, 구본승 오빠랑 파티하려는 날이다. 기찬이 너도 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후일담도 전했다. 김숙은 “rormos 지상렬 오빠가 가장 의외였다. 여자 후배들에게 잘하는 건 알았지만 프로그램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제작진과의 소통을 보고 인성이 보였다”라며 밝혔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상렬 오빠가 나왔을 때 내가 켰다면 도망갔을 거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숙은 “상렬 오빠가 은이 언니 나올까 봐 기겁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김숙은 이기찬에게 “오만추2 너무 부담 갖지 말라 즐겁게 촬영하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송은이도 “형식은 달라도 즐거운 인연이 생길 수 있다”라며 이기찬을 응원했다 앞서 김숙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 구본승과 동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운 뒤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구본승과의 관계를 언급하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해 현커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가수 출신 배우 구본승이 최근 처진 눈의 원인이 필러 부작용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 김숙은 구본승에게 “오픈 톡방에서 ‘오빠 권투하다 오셨냐’고 하더라”며 그의 눈 처짐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전했다. 이어 “오빠 원래 눈이 처진 게 매력이었는데, 사람들이 더 처진 것 같다고 하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출처 :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이에 구본승은 “카메라로 보면…

'톡파원 25시'가 내일(7일) 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순간을 선사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코미디언 신윤승이 출연해 랜선 여행을 제안하며 달콤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윤승은 과거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수연과의 썸 관계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조수연과의 특별한 순간을 회상하며 조명이 비추던 그때, 그녀의 미소가 아름답게 보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대해 양세찬은 프로그램의 서두에 설렜던 그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공감했다. '톡파원 25시' 신윤승·조수연 썸 논란…김숙·구본승 조심스러운 고백 / JTBC 양세찬은 또 다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장도연에게 가졌던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 감정을 끝내게 된 이유도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에 '오래된 만남 추구'의 주인공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도 화제다. 김숙은 구본승과의 마지막 연락이 바로 어제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도 이날 방송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비오베 정원에 설치된 초대형 레몬 조형물들은 약 140톤의 레몬과 80만 개의 고무줄로 만들어졌으며, 과일 퍼레이드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마차들은 이찬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질랜드 톡파원은 오클랜드의 풍경과 오클랜드 동물원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구본승이 자신의 어린 시절보다 더 예쁜 2세 얼굴을 바라보는 순간, 미소와 놀라움이 한데 어우러진 표정이 스며들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과 호기심, 그리고 따뜻한 기대가 스크린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예기치 않은 농담 한마디에 공간은 금세 웃음과 유쾌함으로 채워지며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구본승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김숙과의 인연을 다시 한 번 조명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후 방송 이후에도 서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아들이면 더 좋겠다”…구본승·김숙,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솔직 고백→유쾌한 공감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 팬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두 사람의 2세 모습을 공개하자, 구본승은 “제 어린 시절보다 예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AI가 그려낸 미래의 얼굴 앞에서 구본승은 미소를 지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본승은 아들과 딸 중 선호하는 자녀의 성별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거침없이 “아들”이라고 답하며, 어린 시절 결혼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구본승은 “20대 후반부터 결혼을 되게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그때 입던 옷 중에서 아들을 낳으면 주고 싶어서 아직도 갖고 있는 옷이 있다”고 비밀을 밝혔다. 구본승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 정도로 아들을 갖고 싶다”고 덧붙이며 진정성 있는 바람을 전했다. 이야기는 김숙에게로 이어졌다. 김숙은 같은 질문에 “아들을 원하면 아들로 가야지”라며 즉흥적으로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장난기 어린 답변이었지만,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팬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2세 상상과 구본승의 소망, 그리고 김숙의 재치 만점 멘트가 어우러진 이 날 방송은 소소한 일상을 향한 웃음과 따뜻함을 전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공감의 기운은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미소를 남겼다. 각자의 진심과 바람이 한 장면에서 교차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 에피소드는 20일 오후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한껏 키웠다.

구본승이 필러 제거 후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7회에는 오만추 1기 정모를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캡처 이날 김숙은 "우리 본승오빠 좀 달라지지 않았어요? 완전히 달라졌잖아 오빠"라고 말했고, 구본승의 얼굴을 본 우희진은 "얼굴이 더 어려졌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구본승에게 "눈알이 있었구나. 눈알이 안 보여서"라고 농담했고,…

가수 출신 배우 구본승이 주사 시술을 통해 필러 부작용에서 벗어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김숙은 구본승에게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하며 “‘오만추’ 오픈 톡방을 보니 많은 댓글이 ‘오빠 권투하다 오셨냐’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빠의 매력 포인트가 원래 처진 눈이었지 않냐”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니 내 마음이 안타깝더라”라고 걱정했다. 출처: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김숙과 구본승의 결혼설, 알고보니 스토리가 있었다?! 결혼이라고 하면 항상 기분 좋은 기대와 함께 고민이 쌓이곤 합니다.특히 연예인들의 결혼설은 더욱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이번에는 김숙과 구본승의 결혼설이 화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의 진짜 상황은 더 복잡한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이 글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보며,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및 그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하겠습니다.

'10월 7일 결혼설'에 휩싸인 김숙과 구본승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오는 5월 1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벚꽃 임장 2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함께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홈즈' 코디들은 자신만의 벚꽃 명소를 소개했으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구본승을 보고 양세형은 “90년대 청춘스타, 지금의 변우석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우재 역시 구본승을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원조 패셔니스타”라고 극찬했다. 출처: MBC '구해줘! 홈즈' 양세찬은 윤정수에 대해서도 “'사랑의 총알' 창시자”라며 맞받아쳤다. 주우재는 김숙의 달라진 스타일을 지적하며,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모습을 언급했다. 구본승은 “저도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티 안 나게 하고 싶었다”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세 사람은 석촌호수 도보 1분 거리의 유럽 가정식 카페 매물과 복층 원룸을 임장했다. 통창으로 석촌호수와 놀이공원을 품은 환상적인 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복층을 둘러보던 김숙은 구본승에게 "오빠, 머리 조심"이라며 다정하게 챙겼고, 이를 본 윤정수는 "나도 새 출발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전등 아래, 풋풋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물결쳤다. 오랜만에 마주한 김숙과 구본승, 둘의 눈빛이 조심스레 얽혔다. 웃음짓는 김숙 곁으로 전현무의 장난기 섞인 질문이 날아들었고, 구본승의 답변이 조용히 그 분위기를 흔들었다. 스튜디오의 온기는 조금씩 높아졌고, 함께한 출연진의 시선마저 자연스레 두 사람에게 쏠렸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순간, 미소에 살짝 묻어난 설렘이 스튜디오를 채웠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김숙과 구본승이 다시 한 번 모두의 이목을 끄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과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날 다시 만난 자리에서도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감추지 못하며 출연진과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전현무는 김숙에게 “예전에 구본승 씨를 ‘조심스럽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김숙은 수줍게 미소지었다. 구본승 역시 “저도 김숙 씨가 조심스럽다”고 말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조심스럽다”…김숙·구본승, ‘톡파원 25시’ 미묘한 설렘 케미→스튜디오 술렁 / JTBC 이어 김숙과 구본승은 서로에게서 느끼는 장점 세 가지를 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구본승은 김숙의 웃음소리, 보조개, 리더십을 이야기했고, 김숙은 구본승의 외모, 매너, 다정한 말투를 언급했다. 이찬원이 “오늘 김숙 선배님 웃음소리가 평소보다 다르다”고 짚자, 김숙은 수줍게 웃음을 머금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 이거 못하겠다”며 질투 넘치는 한마디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고, 출연진 모두가 유쾌한 미소를 보였다. 김숙이 “카리스마 있는 여자 어때요?”라고 묻자 구본승은 “생각이 복잡하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부리며 한층 더 유머러스한 순간도 만들어냈다. 본 방송의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파원이 세계 4대 기독교 성지 몬세라트에 방문, 건립 1000주년을 맞은 수도원에서 ‘성 조르디’ 조각상과 검은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소원을 빌며 전설적 의식을 체험했다. 산 미겔 십자가 전망대를 오르며 안도라의 설산과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이 펼쳐졌고, 현지 음식인 칼솟과 로메스코 소스를 즐기는 순간이 군침을 자극했다. 중국 선양에선 웅장한 선양 고궁과 9.18 역사박물관, 만주사변의 기록을 돌아보며 깊은 여운을 전달했다. 당나라풍 식당에서는 식전 공연과 함께 제공되는 현지 미식까지 선보이며 신선한 랜선 여행 경험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복원된 전차를 타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보시티 거리를 누볐고, 매너티와의 힐링 교감, 다양한 해산물 음식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했다.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모녀 애청자가 파리 여행 일정을 의뢰한 ‘톡파원 GO’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수륙 양용 버스 등 가족 여행 팁을 직접 알려주는 등 매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현장감이 강조됐다. 앵발리드와 알렉산더 3세 다리, 300년 전통 제과점과 프랑스 최초의 놀이동산까지 가족 모두를 위한 다양한 코스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행의 순간마다 살아 숨쉬는 문화와 풍경, 그리고 그 속에 피어나는 인간관계의 설렘이 화면 너머까지 전해진다. 스튜디오를 물들인 김숙과 구본승의 핑크빛 기류처럼, 세계 각지 따스한 햇살과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이 반복되는 밤이다. 어딘가 낯설고도 낭만 가득한 곳에 대한 향수가 꿈틀대는 이 시간, ‘톡파원 25시’는 여행의 온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배우 구본승과 코미디언 김숙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1회에서는 구본승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숙과의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김숙과 나란히 앉아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새롭다. 오늘따라 보조개가 잘 보인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요식업자 이순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남편이냐”고 묻자, 코미디언 박명수는 곧바로 “결혼은 가을쯤에 할 거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김숙이 “난 오빠 의견 따르겠다”고 응수하자, 박명수는 “그럼 10월 7일 결혼하는 걸로 하자”고 분위기를 띄웠다. 방송에서는 김숙이 구본승에게 고가의 카메라를 선물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박명수는 “숙이는 똑똑하고 돈도 많다. 앞으로도 더 벌 거고 비전도 좋은 최고의 신부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전현무와 박명수는 두 사람이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를 언급하며 “너튜브 합방이 실제 합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앞서 구본승과 김숙은 KBS 조이·KBS 2TV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선정되며 호흡을 맞췄고,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