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빅터 프랑켄슈타인 - 전동석 앙리 뒤프레 - 이해준 줄리아 - 이지혜 엘렌 - 전수미 슈테판 - 이희정 룽게 - 김대종 어린 빅터 - 김승주 어린 줄리아 - 이시아 ===================================== [시놉시스]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 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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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 전동석 이해준 이지혜 전수미 문성혁 김대종 김승주 이시아=====================================[시놉시스]"신을 믿어 지독하게.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

뮤지컬 ‘로빈’이 2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복귀한다. 극은 우주 벙커라는 독창적 공간을 배경으로, 가족의 사랑과 세대 간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귀환을 알렸다. 따스한 무대와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평범한 아버지와 사춘기 딸 사이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은 이번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삼연에서는 로빈 역에 초재연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재웅, 김대종, 김종구가 나란히 캐스팅됐다. 특히 박영수가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해석을 더할 전망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실제로 딸을 둔 아버지라는 점인데, 이에 따라 무대에서의 진정성은 한층 짙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웅·김대종, ‘로빈’ 2년 만의 귀환→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무대 예고” / 쇼플레이 사춘기 딸 루나 역에는 기존 연지현이 출연을 이어간다. 더불어 ‘웨이스티드’,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로 호평받은 김단이, ‘베어 더 뮤지컬’에서 두각을 드러낸 김이진이 루나 캐릭터에 새로운 생기를 더한다. 수다스러운 로봇 레온 역에는 ‘붉은 정원’, ‘테일러’ 등에서 인상을 남긴 한상훈, ‘라흐헤스트’의 최재웅, ‘베어 더 뮤지컬’의 김수호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참여한다. 창작진 역시 주목받는다. 현지은 작가와 강소연 작곡가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고, 연출에는 ‘니진스키’, ‘정글북’을 책임졌던 정태영이 함께한다. 음악 감독은 주소연이 맡아, 각 분야 최고 제작진의 시너지가 이번 시즌에 쏟아진다. 이번 시즌을 알리는 콘셉트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자, 관객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포스터에는 따뜻한 미소를 짓는 로빈, 지난날을 추억하는 루나, 그리고 카메라로 순간을 기록하는 레온의 모습이 담기며, 가족 서사의 온기가 느껴진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2년 만의 복귀인 만큼 ‘로빈’은 한층 깊어진 감정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며 “‘로빈’은 세대를 잇는 감동의 스토리와 함께 가족, 사랑, 자아의 메시지를 아우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뮤지컬 ‘로빈’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되며, 10월 15일 오전 11시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개막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8회차 공연이 오픈되며, 프리뷰 회차는 35퍼센트, 1차 조기예매는 전석 30퍼센트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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