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 소송 승소’ 김병만, 홀로 ‘조선의 사랑꾼’ 녹화 완료…예비신부 공개 논의 중 [TOP이슈] #김병만 #김병만아내 #김병만예비신부 #김병만파양 #김병만딸 #김병만입양딸 #김병만조선의사랑꾼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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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재혼을 앞두고 혼자 ‘조선의 사랑꾼’ 녹화를 마쳤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렸다.
김병만은 지난 7일 예비신부 없이 혼자 ‘조선의 사랑꾼’ 녹화에 임했으며, 예비신부 공개 여부는 아직 제작진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김병만은 지난 2012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당시 전 아내가 재혼으로,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을 한 명 뒀다. 전 아내와 결혼 후 김병만은 딸 A씨를 입양했으나 이혼 후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공방 끝에 김병만은 오늘(8일) 전처의 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지난번 폭행고소건과 관련해 무고로인한 패륜행위 등이 인정돼 파양이 인용됐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지난 4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재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제주도에서 가까운 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주변에 전달한 청첩장 내용에 따르면 제주도가 아닌 한강 새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A씨는 지난 7일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김병만이 내 어머니와 혼인관계를 유지했던 기간에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며 “이 아이들은 김병만의 혼외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A씨는 “나는 상속 등 이해관계가 있어 이들이 정말 김병만의 친생자인지 확정할 필요가 있다”며 “두 아이가 친생자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병만 측은 “김병만이 전처와 혼인 파탄에 이른 이후 올 가을 결혼을 할 예비 신부와 사이에서 아이 둘을 낳았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9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병만이 출연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촬영분은 추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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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8, 2025 at 11: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