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김송, 하와이 쓰나미 경보에 긴급 대피…헬스장도 문 닫았다 #헬스장
김송, 하와이 쓰나미 경보에 긴급 대피…헬스장도 문 닫았다 #헬스장
가수 강원래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송이 하와이 여행 중 쓰나미 경보가 내려져 긴급 대피했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30일 그는 “하와이 오후부터 울린 사이렌. 수영장 헬스장 엘리베이터 알라모아나 비치 자동차 등등 저녁7시까지 모두 집으로 대피 소동에 2시간 동안 차 엄청 막히고 한국에서는 여기저기서 걱정돼서 연락이 온다”라고 전했다. 김송 SNS 내일 새벽운동도 못 갈 거 같다고 덧붙이며 “알라모아나 비치 다 막아 놓고 헬스장도 샷다운 하고 내일 돼봐야 알겠지만”이라고 말했다. 내 친구가 이도 저도 못한다면 집에서 한 시간 홈트 준비 단디 하라고 한다고 언급하며 “내일 상황 또 전하겠다. 여기 시간 밤 11시가 다 되어간다. 일단 자겠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하와이 풍경이 담겼다. 조용한 해변가에는 쓰나미를 경고하는 사이렌이 울렸고, 긴급히 내려진 대피령에 교통체증이 심각했다. 김송은 호텔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하늘에 뜬 무지개를 포착하기도 했다. 팬들은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별일 없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와이에 내려졌던 쓰나미 경보는 현재 주의보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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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 2025 at 12:41 AM
“내 사랑이 곁에 있다”…강원래·김송, 담담한 일상 순간→팬들 마음 울렸다 #강원래 #김송 #클론
“내 사랑이 곁에 있다”…강원래·김송, 담담한 일상 순간→팬들 마음 울렸다 #강원래 #김송 #클론
강원래와 김송, 두 사람의 평범한 하루가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스며든다. 편안한 집안 한켠, 바닥에 앉아 남편의 발톱을 다듬는 김송의 모습이 따스하게 펼쳐진다.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일상 속 애정이, 오히려 더 깊은 여운으로 다가온다. 강원래는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 송이, 내 사랑 내 곁에”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곁을 지키는 김송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글이다. 사진 속 김송은 편안한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보였으며,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표정이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내 사랑이 곁에 있다”…강원래·김송, 담담한 일상 순간→팬들 마음 울렸다 이 게시물은 금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역시 예쁜 송이씨” “두 분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해요” 등 진심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김송 역시 “언제 찍었대?ㅋㅋ♥”라며 댓글을 남겨, 일상의 소소한 유쾌함과 함께 부부만의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의 지난 시간을 보면, 특별한 서사가 읽힌다.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한 강원래는 이후 구준엽과 함께 듀오 ‘클론’으로 ‘초련’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댄스신의 전설로 자리잡았다. 2000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큰 시련을 겪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김송과의 인연 역시 이들의 일상에 깊은 온기를 더한다. 2003년 ‘콜라’ 출신 김송과 결혼한 뒤, 2014년에는 아들을 얻으며 가족으로서 굳건히 걸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전히 무대 위의 기억과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사진 한 장 속 강원래와 김송의 일상은 소박함의 힘을 보여준다. 오래된 사랑이 빚어낸 믿음,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담백하게 전해진다. 관객으로 남은 팬들에게도 이들 가족의 담백한 일상은 특별한 울림이 된다. 오래도록 함께 걷는 두 사람의 온기가 소셜미디어를 넘어 또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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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5 at 1:12 AM
“김송·김재현 남매의 또 다른 도전”…쌍둥이 동생, 시니어 모델대회 2관왕→무대서 빛난 존재감 #김송 #김재현 #콜라
“김송·김재현 남매의 또 다른 도전”…쌍둥이 동생, 시니어 모델대회 2관왕→무대서 빛난 존재감 #김송 #김재현 #콜라
김송이 쌍둥이 동생 김재현의 근황을 전하며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김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재현이 모델 대회 무대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모습을 전했다. 무대 한가운데, 김재현은 당당한 걸음과 표정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이 내리쬐는 무대 위, 자신감 있는 포즈가 돋보였다. 이번 무대는 최근 개최된 스펠바운드 서울 에디션이었다. 김재현은 이 자리에서 시니어 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동시에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며, 시니어 모델링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사이, 김재현은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로 또 다른 인생의 장을 열어 나갔다. “김송·김재현 남매의 또 다른 도전”…쌍둥이 동생, 시니어 모델대회 2관왕→무대서 빛난 존재감 김송은 동생의 성취에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보는 내가 다 민망하지만 잘했다”는 김송의 메시지에서는 남매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한 애정이 묻어났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가족의 응원이 한 장면 안에 어우러진 순간이었다. 김송은 1996년 혼성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데뷔 전 박미경, 김건모의 백업댄서로 춤과 무대 경험을 쌓았고, 활동 기간 내내 다양한 무대를 빛냈다. 이후 댄스 듀오 ‘클론’ 멤버 강원래와의 결혼으로도 주목받았다.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지키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현의 시니어 모델 대회 수상과 남매의 유쾌한 케미가 더해져, 김송 가족의 특별한 근황이 팬들 사이에 따뜻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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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3:18 AM
‘강원래♥’ 김송, 하와이 여행 중 쓰나미 피해?…“지진 8.7 여파로 경보 울려” #하와이지진 #클론 #강원래 #김송
‘강원래♥’ 김송, 하와이 여행 중 쓰나미 피해?…“지진 8.7 여파로 경보 울려” #하와이지진 #클론 #강원래 #김송
남성듀오 클론 멤버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러시아 여행 중 쓰나미 피해를 면한 것으로 알려졋다. 김송은 이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는 암시롱 안전해요~ 러시아 지진 8.7강진 여파로 하와이까지 경보 열라 울리고 7시까지 다 대피하라 해서 차 막히고 수영장에서 노는데 샷다운 한대서 집으로 올라오고 선이가 큰이모랑 카톡 조졌대ㅎㅎ 좋은 인생이었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송 인스타그램  또 김송은 “선이는 계속되는 싸이렌 소리에 겁 먹었는데 #암시롱안해요 #괜차나 #그와중에무지개 구경하세요 #하와이여행17일차”라며 전하며 이번 러시아 지진으로 하와이까지 경보 사이렌이 울렸지만,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김송은 러시아 지진으로 태평양 대부분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와이도 쓰나미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했다. 최근 김송은 아들 김선과 친척들과 함께 하와이에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송은 “사이렌이 울리고 대피령이 떨어져 길도 막히고 수영도 중단하고 호텔로 올라왔을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들은 사이렌 소리에 겁먹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여행을 가지 않은 강원래는 카톡으로 “별일없지”라며 가족의 안부를 물었고 김송은 “사이렌 계속 울려도 멀쩡해”라고 답했다. 김송은 강원래와 지난 2003년 결혼해 2014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중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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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5 at 11:38 AM
“욕도 아까워”…김송, 강원래 이혼설 악플에 일침→분노의 반격 #김송 #강원래 #이혼설
“욕도 아까워”…김송, 강원래 이혼설 악플에 일침→분노의 반격 #김송 #강원래 #이혼설
매서운 현실의 바람이 불어올 때, 김송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단단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그녀의 눈빛에는 짙은 인내와 서운함이 교차했고, 라이브 방송 속에서 불쑥 던져진 악플 하나가 그 마음의 결을 흔들어 놓았다.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는 말 한마디가 두 사람의 지난 세월과 사랑, 그리고 여전히 이어진 가족의 온기를 위태롭게 했지만, 김송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말을 내리쳤다. 비난은 뾰족하게 날아들었으나, 김송의 단호한 어조와 절제된 분노는 오히려 그녀의 품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순간의 침묵 끝에 이어진 그녀의 대답이, 씁쓸한 현실에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증명했다. 김송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 작성자를 공개 저격했다. “까불면 혼나. 맴매. 때찌. 인성들이 어휴”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중의 영상을 공개하며 심경을 드러냈다. “욕도 아까워”…김송, 강원래 이혼설 악플에 일침→분노의 반격 이어 김송은 “저따위 것들에겐 이제 욕도 아깝다. 내 입만 더러워지니”라고 덧붙여, 악플에 대한 피로감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 누리꾼이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는 내용을 남기자 김송은 “강원래가 네 친구니. 무슨 얼어죽을 이혼이니. 잘 살고 있는데”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후 누리꾼이 사과하자 김송은 “뭘 죄송이야. 죄송이긴 됐어. 뭘 죄송이야, 얼어죽을. 해튼 관종들은 진짜. 아유 뭘 몰랐어, 모르긴”이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악플러는 “이혼했다는 가짜뉴스 잘못 들었어요 죄송”이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보였다. 김송은 악플러의 반복되는 사과에도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근데 처음에 들어와서 뭐라 그랬어? 강원래하고 이혼 잘했다? 내 인생 책임져 줄거니?”라고 반박하며,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강원래와는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가정을 꾸리고 있다. 수많은 오해와 억측의 말들이 발끝에 엉키는 순간에도 김송은 흔들리지 않았다. 작은 화면 너머로 건넨 목소리엔 상처에 대한 아픔보다는, 가족과 삶을 지키려는 굳건함이 깃들었다. 허위 루머 속에서도 자신과 소중한 이들을 향한 믿음이 시청자 마음에 조용한 파동을 일으킨다. 강원래와 김송, 그리고 그 가족이 쌓아올린 일상의 평온은 어지러운 댓글보다 훨씬 단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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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25 at 5:45 AM
“출생의 비밀 처음 밝혀졌다”…김송·동생, ‘무엇이든 물어보살’서 진심 고백→뭉클한 남매 케미 #김송 #무엇이든물어보살 #동생
“출생의 비밀 처음 밝혀졌다”…김송·동생, ‘무엇이든 물어보살’서 진심 고백→뭉클한 남매 케미 #김송 #무엇이든물어보살 #동생
김송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동생과 함께 자신만의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90년대 혼성 그룹 '콜라'의 멤버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김송이, 이번에는 이란성 쌍둥이 동생을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동안 감춰왔던 가족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송과 동생의 사연에 서장훈, 이수근도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송의 동생은 20년 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 최근 한국에 돌아와 시니어 모델로 새롭게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한 인상과 문신 탓에 광고 섭외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때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으나 사업 실패와 음주 문제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쳤다는 뼈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김송은 “올케가 연락할 때마다 심장이 주저앉는 느낌이었다”며 동생의 힘겨웠던 시간을 고스란히 전했다.  “출생의 비밀 처음 밝혀졌다”…김송·동생, ‘무엇이든 물어보살’서 진심 고백→뭉클한 남매 케미 / KBSJOY 동생은 한 번 실패 이후 호주에서 돈을 모아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가 한식당을 운영했다.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과 현지 통금 조치로 다시 문을 닫게 됐다. 한국 귀국 후에는 시니어 모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서장훈은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레스토랑 정규직 취업을, 이수근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얼굴”이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했다.  김송은 “70년대 혼혈이라는 말 대신 '튀기'라고 불렸지만, 혼혈이라는 말을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과 연예계 활동 당시 외모로 고초를 겪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에야 가족의 뿌리 중 친할머니가 이북 출신 러시아 혼혈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싶어하는 71세 남성, 무뚝뚝한 남자친구로 고민하는 여성 등 다양한 인물들의 고민이 이어졌다. 모든 사연이 솔직한 고백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공감을 더했다. 김송과 동생은 방송을 통해 함께 아팠던 시간들을 인정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336회는 10월 13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영된다. 김송과 동생의 진솔한 가족사와 함께, 이수근과 서장훈의 조언이 시니어 모델로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다양한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과 포털 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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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2025 at 7:02 AM
김송, 이하늘 언급되자 분노…"뭐라고 지껄여? 남편 강원래, 안 친해" #김송 #이하늘
김송, 이하늘 언급되자 분노…"뭐라고 지껄여? 남편 강원래, 안 친해" #김송 #이하늘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DJ DOC 이하늘이 언급되자 선을 그었다. 2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한국인 여자 조직원 얼굴 공개"라며 "민주당 개입 하에 또 다 석방돼서 풀려나거나 죄질을 약하게 먹일 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김송 인스타그램 이어 "전세기 타고 온 64명 피의자 중 5명 석방 기사들 보세요"라며 "그럼 국민의힘 개입? 민주당이 다 장악했는데? 피해자들은 내버려 두고 피의자들만 전세기로 모셔왔..."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송은 해당 게시물에 비난이 이어지자 글을 삭제하고 "오늘은 개들이 많이 짖어대네. 아 시끄러워.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들"이라고 새롭게 글을 썼다. 이 게시글에는 곧 "이하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이하늘-강원래 베프(베스트 프렌드)인데 정치 성향 다르지 않냐"라는 질문이 달렸다. 김송은 "그래서?"라고 황당함을 표했고, 누리꾼 A씨는 "아뇨. 이하늘이랑 김송 남편분이랑 정치 성향 정반대인데 어떻게 친하냐 이 말이죠"라고 거듭 물었다. 그러자 김송은 "친한 지 안 친한 지 어떤 근거로 말을 하니? 그리고 내가 일일이 구체적으로 알려주리? 네가 누군데? 내 친구라도 되니? 이런 애들은 참 집요해. 얘야! 대문에 얼굴이나 달고 와"라고 분노했다. A씨는 "뭘 말씀을 그리 하냐. 반말까지. 참 제가 욕했어요? 이하늘이랑 김송 남편이랑 그 신남성연대집회 참여도 했지 않냐. 그래서 친한 걸로 안다. 정치성향 다른데 친한 게 말이 안 되니까 그런다"고 했다. 이에 김송은 "뭐라고 지껄여? 뭘 참여를 해? 야! 뭘 질문하려면 똑바로 공부나 하고 와. 그리고 너한테 알려주지 않을 건데? 요거 한 가지만 알려줄게. 베프도 친하지도 않아. 이거부터 공부해라. 내 인스타까지 굳이 찾아와서, 굳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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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1:05 AM
‘무엇이든 물어보살’ 71세 몸짱 트레이너 지망 할아버지→러시아 혼혈 고백한 김송 사연까지…서장훈 ‘진심어린 조언’ [종합] #김송 #김재현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71세 몸짱 트레이너 지망 할아버지→러시아 혼혈 고백한 김송 사연까지…서장훈 ‘진심어린 조언’ [종합] #김송 #김재현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71세에 탄탄한 몸을 가졌지만 트레이너로 취업이 어렵다는 어르신 부터 이란성 쌍둥이와 등장한 가수 김송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1세의 나이에 헬스 트레이너로 취업을 꿈꾸는 몸짱 할아버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71세 사연자가 등장하자마자 이수근은 "성룡 닮았다"며 감탄했고 사연자는 보디빌딩 자격증과 운동 처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이수근이 "실례가 안 된다면 몸을 보여줄 수 있냐"고 묻자 사연자는 조심스레 상의를 탈의했다. 단단한 근육질 몸매가 공개되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수근은 "사람이 스타일이 너무 멋지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고 서장훈도 "나이가 들면 몸 만들기가 정말 어렵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사연자는 철저한 관리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당뇨가 가족력으로 있다"며 "제가 예전에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했는데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 위기를 느끼고 운동을 시작했다"며 "글로 공부하면서 완전히 독학으로 배웠다"고 말했다. 또 "보통 사람들이 먹는 단백질 양보다 조금 더 먹고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었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70세가 넘어도 충분히 젊은 분들이 많다"며 "그런데도 '나이가 많으면 뽑지 않는다'는 건 너무 옛날 생각이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헬스장을 다니다 보면 어르신들이 꽤 있다"며 "그런데 20대 트레이너는 70대의 몸 상태나 느낌을 잘 모르니까 그런 분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며 사연자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이후 과거 나쁜 남자친구들만 만났다는 사연자가 등장해 보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첫 번째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네 입장은 사귄 거지만 상대는 아마 사귄 적 없다고 생각했을 거다"라며 냉정하게 현실을 짚었다. 사연자들에 따르면 두 번째 남자친구의 경우 사진 속 법원 건물을 통해 이혼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연자는 "정 때문에 헤어지지 못했다"며 "그런데 성매매 사이트 검색 기록까지 나왔다"고 고백했다. 세 번째 남자친구는 성적 취향이 지나치게 특이했다고 했다. 사연자는 "가슴에 틴트를 발라 달라 피어싱을 해 달라 해서 거절했더니 그걸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사연자는 사내 연애 중이라며 "다정하고 착한 모습에 반했는데 요즘은 점점 변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며 "애정이 식은 게 확실하다"고 직언했고 이수근은 "사랑을 구걸하듯 하지 마라 상처가 많았던 만큼 이제는 너 자신을 먼저 아껴야 한다"고 따끔히 조언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이어 김송과 이란성 쌍둥이 동생 김재현이 등장했다. 김송은 "제가 5분 누나다"라고 소개했다. 김송은 쌍둥이 동생에 얽힌 사연에 이어 자신의 출생 비밀도 공개했다. 김송은 "예전부터 혼혈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기사에도 '흑인이냐'는 악플이 달렸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고 렌즈도 안 꼈는데 '렌즈 꼈냐'는 말도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 제사 때 고모에게 '할머니 쪽이 의심스럽다'고 했더니 고모가 제 귀에 대고 '러시아'라고 속삭였다"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북 출신인데 러시아 피가 섞였다는 걸 작년에 알았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 김재현은 "2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살다가 사기를 당해 귀국했다"며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현은 "예전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하며 잘나갔다"며 "하지만 돈을 좀 만지니까 배가 부르더라 가게에 신경 안 쓰고 음주가무에 빠져서 결국 망했다"고 했다. 이어 "4억5000만 원을 날리고 호주로 갔다"며 "청소 일을 하며 돈을 모아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가 한식당을 차렸고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장기간 통금이 이어지면서 가게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재현은 "월세와 직원 월급이 계속 나가면서 결국 다 잃었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말 그대로 망나니 황제였다"며 "올케에게 연락 오면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였다"고 폭로했고 김재현은 "술 마시면 시비가 잦았지만 여자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재현은 귀국 직전 위탁경영을 맡겼다가 다시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재현은 "한 달에 수수료 2000만 원을 준다길래 계약서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맡겼는데 가게를 망가뜨렸다"며 "전부 내 잘못이다"라며 자책했다. 현재는 "강아지 세 마리만 데리고 귀국했고 처가댁에 얹혀살며 막노동 등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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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2025 at 1:18 PM
“조직원, 민주당 개입하에 석방”…김송, 캄보디아 사태 언급 논란에 게시물 비공개로 전환 #건국전쟁 #캄보디아사태 #클론 #강원래 #김송
“조직원, 민주당 개입하에 석방”…김송, 캄보디아 사태 언급 논란에 게시물 비공개로 전환 #건국전쟁 #캄보디아사태 #클론 #강원래 #김송
가수 김송이 캄보디아 피의자 석방 문제를 언급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김송은 이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캄보디아 한국 여자 조직원 얼굴 공개 민주당 개입하에 또 다 석방돼서 풀려나가거나 죄질을 약하게 먹일 텐데”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김송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한국인 여성 범죄 연루자들의 얼굴을 공개한 내용이었다. 해당 발언을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김송은 “전세기 타고 온 64명 피의자 중 5명 석방 기사 봐달라”, “그럼 국민의 힘이 개입? 민주당이 다 장악했는데” 등의 댓글을 달며 대응했다. 또 몇몇 댓글에는 개 이모티콘 답 댓글을 남겼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이 확산하자 김송은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김송은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오늘은 개들이 많이 짖어대네. 시끄러 내로남불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경찰은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송환된 피의자 64명을 조사 중이다. 이 중 4명이 석방되고 1명의 영장이 반려됐고 일부 피의자에게는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가능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김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송은 정치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남편 강원래가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송은 강원래와 지난 2003년 결혼해 2014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중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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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12:38 PM
드디어 기억해주셧다
김송(해양오너등장)
송님이랑 뽀떼이또님이 다른사람이엇지..? 그치..?
뽀떼이또가 이설이오너님이지?!
October 18, 2024 at 12:49 AM
강원래 아내 김송 "독했으니까 살아, 12번도 이혼했을 뻔" #김송 #강원래 #이혼
강원래 아내 김송 "독했으니까 살아, 12번도 이혼했을 뻔" #김송 #강원래 #이혼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결혼 생활 중 여러 차례의 이혼 위기를 경험했다고 고백하며 깊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김송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똥고집하면 김송이지, 남편이 내게 B형에 곱슬머리에 옹니에 왼손잡이에 독종이라고 했는데 너무나 맞다"며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독했으니까 살았지! 안 그럼 12번도 이혼했지!"라며 자신과 남편 간의 성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송은 "고로 남편 성격이 더러운 게 아니고 내 성격이 장난 아니게 더럽다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성격이 서로 맞물려 있음을 설명했다. 강원래 아내 김송 "독했으니까 살아, 12번도 이혼했을 뻔"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중 여러 번의 위기를 겪으면서 김송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한 반성을 진행했다. 그녀는 "내 열심, 내 의, 내 헌신, 내 희생을 가장한 내 중심적인 자기 숭배의 고집과 아집을 주님은 깨뜨리고 가루로 부숴버리는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로 지금도 훈련해가시기에 그때 그때마다 내 힘을 빼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는 그녀가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김송은 올해 초에도 강원래와의 결혼 생활 중 겪은 위기를 언급하며 "나의 악의 양은 어마무시한 100%다. 그래서 매일 말씀의 거울로 큐티하면서 나를 들여다 봐야 하고 회개하고 기록하고 또 뒤돌죄인이니 매일 반복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이러한 과정이 힘들지만, 매일의 반복 속에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고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곁을 지켜준 김송과 2003년 결혼해 2014년에는 아들을 얻었다. 이와 같은 결혼 생활의 여정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은 두 사람의 애정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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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8, 2025 at 12: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