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아나운서
'명예퇴직' 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떠난다…후임은 박철규 #김재원 #박철규 #김재원아나운서 #아침마당
'명예퇴직' 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떠난다…후임은 박철규 #김재원 #박철규 #김재원아나운서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떠난다. 22일 KBS는 오는 8월 4일부터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진행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1995년 입사한 KBS 21기 김재원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2013년,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침마당' 진행을 맡고 있다. KBS 과거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도 함께한 바 있다. KBS에 따르면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 의사를 밝혔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여러 고민 끝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라며 "박철규 아나운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감 능력이 '아침마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1967년생으로 만 58세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6시 내고향' 등의 진행도 맡은 바 있다. 박철규 인스타그램 박철규는 1991년생이며 50기 아나운서다. 'KBS 뉴스광장',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누가 누가 잘하나' 등의 MC를 맡고 있다. 지난 5월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진행자로 합류하기도 했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OTT로는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오는 8월 4일부터 엄지인, 박철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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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9:05 AM
김재원 아나운서, KBS 퇴직 후 한세대 석좌교수 임용 #김재원 #김재원아나운서 #한세대 #한세대학교
김재원 아나운서, KBS 퇴직 후 한세대 석좌교수 임용 #김재원 #김재원아나운서 #한세대 #한세대학교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선다. 지난 23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교무처는 김재원 전 아나운서를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세대학교 임은영 교무처장은 "김재원은 오랜 방송 활동을 포함해 건국대, 한양대 등의 대학에서 겸임교수와 초빙 교수 등을 지냈다"라고 밝혔다. tvN '유퀴즈' 이어 "(김재원은) 말하기 교육 경력이 풍부한 분"이라며 "오늘날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게 될 석좌교수로 모시게 되어 학교 구성원 모두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과분한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방송을 통해 말하기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내가 아는 만큼 학생들도 자기 능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소통 역량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은 지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KBS의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아침마당' 등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방송 진행으로 사랑 받았다. 그러나 지난 7월 약 30년 동안 재직했던 KBS에서 명예퇴직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김재원은 자신의 방송 생활, KBS 퇴직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300억 자산가설'을 비롯한 퇴직금 관련 루머 등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김재원은 중앙대학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을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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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25 at 11:02 PM
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하차 아냐…금요일 코너만 물러나” #김재원아나운서 #아침마당 #쌍쌍파티하차 #하차아님 #KBS아침마당 #방송해명 #김수찬 #진행자교체
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하차 아냐…금요일 코너만 물러나” #김재원아나운서 #아침마당 #쌍쌍파티하차 #하차아님 #KBS아침마당 #방송해명 #김수찬 #진행자교체
KBS 아나운서 김재원이 ‘아침마당’ 하차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오늘 나올까 궁금하셨을 텐데 무사히 나왔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출처: KBS 1TV ‘아침마당’ 앞서 지난 14일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 아나운서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 코너를 떠난다”며 하차를 알렸고, 이를 두고 ‘아침마당’ 전체 하차설이 퍼졌다. 이에 대해 김 아나운서는 “주말 사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수도권 외 시청자들은 몰랐을 수 있지만 저는 금요일 코너만 하차한다”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계속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쌍쌍파티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저도 휴가를 좀 가려 한다”며 “몇몇 기사에서 오해가 있어 전화도 많이 받았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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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2025 at 4: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