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뉴욕대 2만 평 규모 기숙사 공개…이찬원 “너무 궁금하다” 관심 #이찬원 #톡파원25시 #톡파원이찬원 #톡파원뉴욕 #뉴욕대 #뉴욕대기숙사 #뉴욕대폴슨센터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뉴욕대 기숙사에 관심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톡파원과 함께 뉴욕대 투어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톡파원과 함께 워싱턴 스퀘어 파크, 실버센터, 와인스틴 홀, 봅스트 도서관에 이어 폴슨 센터를 방문한다.
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은 “제가 지금 도착한 곳은 봅스트 도서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존에이 폴슨 센터”라며 “이곳은 바로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 건물이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뉴욕대학교 건물 중에 가장 최근에 오픈한 건물이자 총 면적 약 2만 평으로 뉴욕대학교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물”이라고 설명한다.
톡파원의 설명에 이찬원은 “기숙사 너무 궁금하다”며 흥미로워 하고, 톡파원은 “폴슨 센터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하다”고 기숙사, 강의실,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이 있는 폴슨 센터 구조를 공개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우리나라 스파트라 학원이 저렇게 돼 있다”고 말하고, 이찬원은 “맞아 맞아 기숙학원”이라고 공감한다. 톡파원은 “이곳에 들어오기 위한 경쟁률도 치열했다. 기숙사 관련 에세이를 제출해서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게 됐다”며 “폴슨 센터는 1학년만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라 저도 올해 5월까지만 이곳에 머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전현무는 “어서 졸업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찬원은 “이제 1학년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헬스장, 수영장, 농구장, 극장 등이 있는 기숙사 내부 시설이 공개되고, 톡파원은 기숙사로 이동한다.
톡파원은 “저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방 앞에 와있다”고 말하고, 이찬원은 “기숙사 혼자 사나?”라며 관심을 보이고, 톡파원이 생활 중인 뉴욕대 기숙사 내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