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첫째 딸의 성장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은이가 많이 컸구나 하고 느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은은 “맥스를 조심스럽고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꼬마 훈련사 같죠?”라며 “사랑스러운 리맥(리은, 맥스)”라고 반려견과 함께 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의 반려견 맥스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지금보다 어린 시절의 딸과 반려견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같은 해 9월에 결혼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후 이다은은 지난해 8월 광복절에 “저는 우량아를 낳았습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최근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둘째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로 최근 1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으며,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