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6년 만에 부른 ‘보릿고개’…콘서트장 물들인 진심 #정동원 #보릿고개 #정동원콘서트 #동화콘서트 #정동원전국투어 #정동원진성 #정동원2025 #정동원라이브 #정동원성장 #트로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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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인생의 출발점이 된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불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출처 - 쇼플레이
정동원은 지난 2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 서울(이하 ‘동화’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5시에는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가 열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열창하며 주목받았던 ‘보릿고개’를 다시 불렀다. 6년 전의 순수한 열정은 성숙해진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바뀌어 돌아왔고, 관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가 쏟아졌다.
‘보릿고개’의 원곡 가수 진성도 지난 29일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나눴다. 앞서 28일 첫 공연에는 ENA 예능 ‘시골에 간 도시Z’에서 정동원과 인연을 맺은 배우 이이경이 등장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말 열린 ‘연말총동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단독 무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정동원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수록곡들과 함께,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정동원은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부산, 인천, 대구, 성남, 수원, 대전 등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을 넘어 한층 더 깊어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정동원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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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 2025 at 8: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