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준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무대 위에서의 성장을 입증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유 넘치는 무대였다”…송민준, ‘현역가왕2’ 투어 무대 성장→부산‧대구로 감동 잇는다 / 티엔엔터테인먼트 송민준은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가해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 최수호와 함께한 ‘Bo Peep Bo Peep’ 무대에서는 반전의 댄스 실력을, 이어진 ‘영영’ 무대에서는 애절한 감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은 “티켓값 이상의 무대”, “여유와 몰입감이 느껴졌다”며 송민준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고, 그는 이후 부산(5월 3일), 대구(5월 10일) 공연에도 연이어 참여할 예정이다. 특유의 담백한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은 송민준을 ‘발라드 트롯’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송민준은 5월 2일 기준, 디시트렌드 ‘무대에서 눈 못 떼는 매력! 트로트계 치명남 1위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231표를 획득하며 24위를 기록 중이다. ‘현역가왕2순위’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는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한층 더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중심에 선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전국의 팬심을 강타하고 있다. 오는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이미 7개 지역 선예매만으로 5만 5천장의 티켓이 판매돼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특히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과 무대 장악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본 콘서트를 통해 신곡 ‘남도 가는 길’을 비롯해 ‘현역가왕2’를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다시금 펼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에 이어 3일 공개된 일산, 인천, 광주까지 총 10개 도시의 티켓 예매 일정이 확정됐다. 특히 일산 킨텍스(6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7월 5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7월 12일) 공연은 오는 9일 오후에 각각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어 또 한 번의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이번 공연은 박서진을 비롯해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등 국가대표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전율을 선사한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무대와 미공개 무대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트롯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기존 10개 도시에서 14개 도시로 지역을 확대했다”며 “TOP7의 특별한 무대를 통해 한여름 밤 콘캉스를 팬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인생의 출발점이 된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불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출처 - 쇼플레이 정동원은 지난 2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 서울(이하 ‘동화’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5시에는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가 열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열창하며 주목받았던 ‘보릿고개’를 다시 불렀다. 6년 전의 순수한 열정은 성숙해진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바뀌어 돌아왔고, 관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가 쏟아졌다. ‘보릿고개’의 원곡 가수 진성도 지난 29일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나눴다. 앞서 28일 첫 공연에는 ENA 예능 ‘시골에 간 도시Z’에서 정동원과 인연을 맺은 배우 이이경이 등장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말 열린 ‘연말총동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단독 무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정동원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수록곡들과 함께,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정동원은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부산, 인천, 대구, 성남, 수원, 대전 등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을 넘어 한층 더 깊어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정동원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N ‘현역가왕2’ 톱7이 출연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가 이달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 측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하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곧 오픈된다”고 밝혔다. 출처: 크레아스튜디오 이번 콘서트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현역가왕2’의 두 번째 가왕 박서진이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인천,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박서진의 가왕 등극 후 첫 공식 콘서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역가왕2’ 박서진 이번 공연에서는 박서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서 볼…

낯선 무대 뒤에서 고요히 숨을 고르던 환희의 표정에 묘한 긴장감이 번졌다. 빛이 스며든 무대 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절의 익숙한 자리에 머무르던 그가 트로트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순간,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과 벅찬 미소가 한 화면에 오버랩됐다. 변화의 문턱에서 그는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트로트 리듬이 흘러나오자 누구보다 진솔한 목소리로 무대 위를 가득 메웠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46회에서는 환희의 인생 첫 트로트 콘서트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현역 R&B 아이콘의 과감한 도전, 그리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태어난 환희의 하루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스케줄로 이동하던 차량 안에서도, 쉬는 시간 틈틈이 트로트 특유의 꺾기 창법을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드러났다. “이제는 R&B를 부르다가도 저도 모르게 꺾기가 튀어나온다”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곡도 트로트 스타일로 소화하는 유쾌함으로 참견인들까지 미소를 머금게 했다. “왕따였던 순간까지 털어놨다”…환희,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 첫 콘서트→팬들 응원 쇄도 / MBC 이날, 환희는 ‘현역가왕’ 출연 뒷이야기를 매니저들과 함께 풀어냈다. “매니저 없이 트로트 선배들 틈에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움도 컸다”고 고백하며,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왕따처럼 느껴졌던 순간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멤버 브라이언도 환희의 트로트 무대에 대해 진정성 어린 시선을 덧붙여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환희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변화도 직접 전했다. “이전에는 패션 아이템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감귤·홍삼·유기농 계란 등 건강식이 도착한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넓어진 팬덤을 실감했다. 무대의 막이 올랐을 때, 환희를 기다리던 팬들은 단체 응원전 못지않은 환호성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소울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창법, 그리고 진심을 담은 무대는 현장의 참견인들조차 흥겨움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는 퇴근길에 환희를 보기 위한 팬들의 긴 대기줄이 공연만큼이나 진풍경을 이루었다. 트로트를 택한 그의 용기와 변화 앞에, 현장은 오랫동안 뜨거운 박수로 답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환희의 진심은 고요하게 파문을 남겼다. 익숙했던 R&B창법을 벗고 트로트의 진한 감성을 입은 날, 팬들의 선물 한 상자에도, 응원 속에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같이 담겼다. 처음엔 낯선 두려움이 있었지만, 마침내 뭉클한 응원과 환희의 웃음 속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순간, 예능의 카메라조차 찬란한 감동을 놓치지 않았다. 트로트 무대에서 또 다른 빛을 발견한 환희의 하루는 10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진(眞) 김용빈을 비롯한 TOP10의 특별한 수련회 현장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서는 경연을 마친 이후 TOP10의 일상과 함께 예능감 수련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전파를 탔다. 미스터트롯3 / 출처 - TV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선(善) 손빈아의 고향 하동 방문기가 시선을 모았다. 결승 직후 귀향한 손빈아는 지역 주민들의 환영 속에서 ‘도지사급 인기’를 실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할머니를 위해 결승전에서 열창했던 ‘연모’를 고향 무대에서 다시 불러, 감동을 더했다. 손빈아는 “금의환향한 기분”이라며 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값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TOP10 멤버들은 정동진 합숙소를 다시 찾아 ‘예능 수련회’에 돌입했다. 붐이 예능 교관으로 등장해 이들을 이끌며, 미션과 게임, 바다 입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겨울 바다로 돌진,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TOP10에는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참가자들이 모두 포함됐다. 경연 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결승전 시청률과 문자 투표, 음원 반응 등에서 전 시즌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트로트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 TOP10의 활약은 본 방송 이후에도 콘서트, 방송, 예능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가수 영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생애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출처 - 어비스컴퍼니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해 5월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창단 이후,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타이틀 ‘영원파크’는 팬들과의 ‘영원한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팬들에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축제와도 같은 공간이 될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는 바이올렛 컬러 배경과 놀이공원 콘셉트를 활용해 판타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콘서트 현장이 영탁과 팬들이 함께 즐기는 ‘상상의 놀이터’가 될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영탁은 그간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공연의 황태자’로 불려온 만큼,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코너와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데뷔 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아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선예매는 4월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월 1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굿즈가 공개됐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TOP7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이번 굿즈는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독점 판매된다. 출처 - TV 조선 스페셜 굿즈 세트는 총 10종 구성으로, 20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과 멤버별 티코스터 7종, 경연곡 CD(총 14곡 수록), 포토카드 세트, 아크릴 키링, 핀버튼, 엽서 세트, 포스터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특히 멤버별로 제작된 아이템들이 담겨 있어 각 팬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OP7 멤버들은 오는 4월 3일 밤 11시 50분과 17일 저녁 8시 40분 두 차례 현대홈쇼핑 방송에 직접 출연해 굿즈를 소개하고 신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도 공개된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서울 공연은 총 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트로트 열풍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국투어는 앞으로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