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아래
그리고 그게 왜 항상 먹고사니즘이랑 연결되어야하며 삶은 왜항상 바닥아래 바닥이 있으며 내 슬픔을 다독여주기도 힘든데 왜 주변엔 눈물자국 뿐인가도 한탄스러우며.. 이게 인류가 지향하고있는 삶의 궁극적 목표냐 난그런 마조히스트가 아니다!!라고 별안간 영양가없는 분노에 빠져들기도하며.. 아근데 이런 불안이나 성찰없이 뇌빼고 살고싶지만(가능한 사람들도 많지만) 그게 안되는것도 자책이고 결론적으로 한거없이 너무 지치는거시다.. 불교에서 삶자체가 인력을 벗어난 고통의 연속이며 이를 가로질러야 부처가될수 있단게 이런뜻인가 싶고..(갑자기?)
December 6, 2023 at 12:39 PM
메리크리 연말연시 그리도 새해.. 올해 다들어땟어요? 저는 너무 별로였어요-.- 남들은 세 번에 기회가 온다는데 나는 왜 시련만 세 번 오나 싶기도 하고ㅜㅜ ㅅㅍ🥳 이런 생각은 빨리 잊어버리고 내년엔 매일 여행하는 것처럼 새롭게 설레게 발기차게 보내기로 #바닥아래 #지하실있다 #힘내야지 #랄랄라나나 #나나톡SKBE #쉬멜나나 #쉬메일나나 #전립선요정 #쉬멜 #쉬메일 #트젠 #전립선마사지 #역삼쉬멜 #스타킹 #이잘어울리는 #강남쉬멜 #서울젠더 #ニューハーフ
December 22, 2024 at 9:30 PM
해도 짧고 연말도 다가오고 우울과 자기혐오의 바닥(실은 바닥아래 또 바닥이)을 보는중
December 6, 2024 at 8:39 AM
to. 톨비쉬
많이 바쁜가요. 알아서 잘 할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걱정되니 몸도 챙겼으면 좋겠어 잘지내고 언젠가 만나길 바래.
from. ㅁㅁㅁㅁ

(바닥아래 떨어진 종이에 검은 잉크로 여러번 그어진 듯이 지워진 문장이 있다 "당신이 너무나 보고싶어서 조금 힘들 때도 있어, 아주 가끔은 날 만나러 와줬으면 좋겠다는 욕심 어린 생각을 해.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November 20, 2024 at 9: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