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현
“장우진-박규현 리턴매치”…프로탁구 파이널스 16강 대진 완성 #장우진 #프로탁구파이널스 #박규현
“장우진-박규현 리턴매치”…프로탁구 파이널스 16강 대진 완성 #장우진 #프로탁구파이널스 #박규현
한국 프로탁구 최고의 왕좌를 가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16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지난 6월 시리즈1과 8월 시리즈2 참가자들의 KTTP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부 각각 16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탁구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6강 토너먼트는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 특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장우진-박규현 리턴매치”…프로탁구 파이널스 16강 대진 완성 / 연합뉴스 특히 남자부에서는 장우진(세아)과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장우진은 시리즈2 결승에서 박규현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KTTP 랭킹 공동 16위가 세 명이나 나오면서 지난 2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진출전이 열렸고, 서중원(화성도시공사)이 박찬혁(한국마사회), 정성원(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마지막 16강 한 자리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공동 14위 다섯 명 중 두 명을 탈락시켜야 했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공동 11위 김하영(화성도시공사)과 윤효빈(미래에셋증권)이 출전을 포기하며 별도의 진출전 없이 16명이 확정됐다.   남자부에는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올해 대통령기 우승자 임유노(국군체육부대) 등 국가대표급 선수가 대거 포진됐다. 여자부에서는 시리즈1 정상 이다은(한국마사회), 시리즈2와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최효주(한국마사회), 18세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 라이징 스타 유시우(화성도시공사) 등이 각축을 벌인다.   파이널스 시리즈 우승 상금은 시리즈1 1,800만원, 시리즈2 600만원을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으로 책정된다. 팬과 함께할 광명시민체육관 특설 스튜디오 역시 꾸며질 예정이다.   다음 달 5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파이널스는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현정화 프로연맹 총괄위원장은 “파이널 시리즈는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왕중왕전이자 일종의 포스트시즌”이라며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파이널 시리즈 준비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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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25 at 12:46 AM
“8승 1패로 선발전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 확정 #박규현 #최효주 #아시아탁구선수권
“8승 1패로 선발전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 확정 #박규현 #최효주 #아시아탁구선수권
충북 진천선수촌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마지막 국가대표 자리가 결정되는 순간을 숨죽여 지켜봤다. 박규현은 8승 1패를 기록하며 최종 선발전 남자부 1위를 차지, 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전에는 남자 10명, 여자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음 달 인도 아시아선수권 출전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8승 1패로 선발전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 확정 / 연합뉴스 남자 부문에서는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8승 1패로 1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박규현은 1차전을 청소년 대표 최지욱(대광고)에게 내주며 1패를 안았으나, 이후 전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규현은 6승 3패씩을 기록한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조승민(삼성생명)·박강현(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선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규현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자동 선발된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과 함께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다. 반면 임종훈(한국거래소)은 2승 7패로 9위에 머물렀고, 1차 선발 2위였던 14세 이승수(대전동산중)도 5승 4패, 6위에 그쳤다. 여자 부문에서는 중국 출신 귀화선수 최효주(한국마사회)와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나란히 선발됐다. 최효주는 8승 1패로 여자부 1위에, 양하은은 7승 2패로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자동 탈락된 신유빈·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표팀을 구성한다. 최효주는 귀화 기간 규정으로 세계랭킹 34위 주천희(삼성생명)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1년 도하 대회 이후 4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 나선다. 양하은 역시 최근 프로리그 시리즈2 단식 우승을 이어 대표팀에 재합류했다. 두 선수 모두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복귀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프로리그 시리즈1 준우승자 이승은(대한항공)은 3승 6패로 8위, 15세 기대주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1승 8패, 10위를 기록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다음달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에 출전하는 남녀 대표팀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좋은 성적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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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25 at 7:12 AM
“8승 1패로 단식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선수권 탁구대표 선발 #박규현 #최효주 #아시아선수권
“8승 1패로 단식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선수권 탁구대표 선발 #박규현 #최효주 #아시아선수권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내내 탁구공이 테이블 위를 오갈 때마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수들의 날카로운 눈빛과 빠른 움직임에서는 태극마크를 향한 간절함이 느껴졌다. 박규현이 8승 1패로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최효주와 양하은이 각각 8승 1패, 7승 2패로 여자부 1, 2위에 올라 아시아선수권 출전권을 쟁취했다. 탁구 남자부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은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참가 선수 10명 중 1위(8승 1패)에 올랐다. 이에 따라 박규현은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참가한다. 박규현은 프로리그 시리즈1 단식 우승, 시리즈2 준우승 이후, 이번 선발전에서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조승민(삼성생명),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상 각 6승 3패)을 모두 따돌렸다. “8승 1패로 단식 1위”…박규현·최효주·양하은, 아시아선수권 탁구대표 선발 / 연합뉴스 남자부는 이번 선발전 1위 박규현을 포함해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등 세계랭킹 50위 이내 자동 선발된 4명까지 총 5명이 인도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다. 반면 임종훈(한국거래소)은 9위(2승 7패), 14세 유망주 이승수(대전동산중)는 6위(5승 4패)로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여자부는 귀화 선수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가 각각 8승 1패, 7승 2패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세계랭킹 50위 이내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동 선발됐다. 최효주는 세계랭킹 34위 주천희(삼성생명)가 귀화 기간 미충족으로 제외되면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여자 단식 프로리그 시리즈2 챔피언 양하은도 대표로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8위, 3승 6패), 기대주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10위, 1승 8패)이 최종 선발전에서 밀려 아시아선수권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남녀 국가대표 탁구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 준비를 마친 뒤 내달 11일부터 인도에서 각국과 본선을 치른다. 국가대표 선발로 박규현, 최효주, 양하은이 새로운 태극마크 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 전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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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25 at 4:57 AM
“15-17 듀스 혈투 끝 패배”…박규현-박강현, 알마티 복식 준결승 탈락 #박규현박강현 #WT알마티 #마쓰시마도가미
“15-17 듀스 혈투 끝 패배”…박규현-박강현, 알마티 복식 준결승 탈락 #박규현박강현 #WT알마티 #마쓰시마도가미
카자흐스탄 알마티 실내체육관에는 두 콤비의 투지가 가득했다. 경기장을 메운 응원 속에서 박규현-박강현 조는 일본 마쓰시마 소라-도가미 슌스케 조와 남자복식 준결승에 나섰다. 1게임과 2게임을 내준 뒤 3게임에서 듀스 접전이 이어졌다. 15-17까지 치열하게 맞섰으나 박규현-박강현 조는 승부의 흐름을 잡지 못하고 0-3(6-11 5-11 15-17)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미래에셋증권 소속의 왼손 셰이크핸드 듀오, 박규현과 박강현은 초반 일본 조의 빠른 공세에 밀려 1, 2게임을 6-11, 5-11로 내줬다. 이에 따라 승부는 3게임으로 넘어갔고, 15-17까지 이어진 듀스 접전에서도 마지막 한 점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15-17 듀스 혈투 끝 패배”…박규현-박강현, 알마티 복식 준결승 탈락 / 연합뉴스 이번 경기로 박규현-박강현 조는 WTT 컨텐더 알마티 2025 남자복식 공동 3위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앞선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는 박강현-유시우 조가 중국 쉬페이-첸톈이 조에 0-3(8-11 8-11 5-11)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규현-박강현 조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박강현은 남녀복식 모두 준결승 무대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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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2025 at 9:52 PM
“3-1 역전승 완성”…장우진, 프로탁구 시리즈2 정상 등극 #장우진 #두나무프로리그 #박규현
“3-1 역전승 완성”…장우진, 프로탁구 시리즈2 정상 등극 #장우진 #두나무프로리그 #박규현
탁구장에는 긴장감과 열기가 가득했다. 장우진이 결승전 첫 게임을 내준 뒤에도 흔들림 없이 라켓을 쥐었고, 관중 역시 숨을 죽인 채 역전을 기대했다. 결국 장우진이 두 번째 게임부터 연달아 2, 3, 4게임을 따내며 박규현을 3-1로 꺾었고,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 남자 단식 최정상에 올랐다. 장우진(세아)은 31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게임 점수 3-1(1게임 패, 2·3·4게임 승)로 제압했다. 장우진은 “프로리그 시리즈1 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대표님이 오신 가운데 우승해 기쁘다. 프로리그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 역전승 완성”…장우진, 프로탁구 시리즈2 정상 등극 / 연합뉴스 장우진은 지난 4월 종별선수권에서 5년 5개월만에 국내대회 정상에 오른 뒤, 지난 시리즈1 8강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에게 0-3으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박강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결승 상대였던 박규현 역시 시리즈1 챔피언이었다. 장우진은 “첫 게임 때는 움직임이 좋지 않았지만, 2게임부터 자신감 있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대한탁구협회장 이태성 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우승을 축하했고, 최근 세아탁구단의 창단 및 후원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는 설명도 더했다. 장우진은 2021년 10월 국군체육부대 입대 후 2023년 4월 제대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결별 후 한동안 팀 없이 지냈다. 지난해 7월부터 세아의 후원을 받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28위인 장우진은 아시아선수권(10월 10~15일) 파견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이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9월 9~14일), WTT 차이나 스매시(9월 25일~10월 5일), 아시아선수권까지 연이어 나설 계획이다. 대표팀 내 맏형이 된 점에 대해 “선수들이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국가를 대표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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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5 at 10:03 AM
“9연속 득점 질주”…박규현, 시리즈2 4강 진출로 우승 도전 #박규현 #두나무프로탁구리그 #미래에셋증권
“9연속 득점 질주”…박규현, 시리즈2 4강 진출로 우승 도전 #박규현 #두나무프로탁구리그 #미래에셋증권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단식 8강전. 박규현의 강력한 레프트 드라이브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이어졌다. 박규현은 8강전 첫 게임에서 9연속 득점을 올리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조기정(화성도시공사)을 3-0으로 제압한 박규현은 시리즈2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단식 8강전은 30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미래에셋증권 소속 박규현은 남자단식 8강에서 조기정(화성도시공사)과 맞붙었다. 8강전 결과 박규현이 3-0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선착했다. “9연속 득점 질주”…박규현, 시리즈2 4강 진출로 우승 도전 / 연합뉴스 경기 흐름은 파죽지세였다. 박규현은 첫 게임부터 9연속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특히 3게임에서 5-5 동점 상황에서 연속 6점을 올리며 게임스코어 3-0 승부를 매조졌다. 이에 따라 박규현은 준결승에서 임유노-남성빈(국군체육부대)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주요 장면에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박규현은 경기 후 “예선에서 3-0 승리를 거둔 경험 덕에 자신감이 있었고, 컨디션이 좋았던 덕분에 경기가 잘 풀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시리즈1 우승자답게 시리즈2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임유노, 장우진(세아) 등에게 설욕전을 다짐하며, 4강 이후 결승에서 장우진과의 맞대결 가능성도 커졌다. 박규현은 대통령기 결승에서 임유노에게 2-3 패배를 경험했고, 종별선수권에서는 장우진에게 1-3으로 패한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의 재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규현의 최근 WTT 피더 스포캔1 준우승, 스포캔2 우승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리그 이후에는 10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단체전) 파견 국가대표 1차 및 최종 선발전에 출전, 1위 자격으로 마지막 한 자리를 노린다. 이미 안재현, 오준성, 장우진, 조대성 등 네 명이 자동 발탁된 상황에서 박규현이 최종 태극마크를 획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박규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싶다”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 올림픽 태극마크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춘 미래에셋증권 감독은 “최근 성공적인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의 안정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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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6:13 AM
“9연속 득점 폭발”…박규현, 두나무 프로리그 준결승 진출 #박규현 #두나무프로리그 #이다은
“9연속 득점 폭발”…박규현, 두나무 프로리그 준결승 진출 #박규현 #두나무프로리그 #이다은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랠리마다 터지는 박수 소리, 선수들의 빠른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규현은 남자 단식 8강에서 조기정을 3-0(11-2 11-7 11-3)으로 완파하며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준결승에 선착했다. 2025 두나무 프로리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래에셋증권 박규현은 화성도시공사 조기정과 맞붙었다. 디펜딩 챔피언 박규현은 6월 시리즈1 정상에 이어 두 번째 정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9연속 득점 폭발”…박규현, 두나무 프로리그 준결승 진출 / 연합뉴스 경기 초반부터 박규현은 빠른 서브와 공격으로 조기정을 압도했다. 1게임에서 9득점을 연속으로 쏟아내며 11-2로 완벽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도 5-5 동점 이후 왼손 드라이브 공세로 5연속 득점을 올리며 11-7로 크게 격차를 벌렸다. 박규현은 3게임에서도 흔들림 없이 11-3으로 마무리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박규현은 4강에서 임유노-남성빈(이상 국군체육부대)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에 따라 박규현의 연속 우승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열린 여자부 8강에선 미래에셋증권 이다은이 화성도시공사 유시우를 3-0(11-5 11-5 11-9)으로 완파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다은은 3게임에서 6-9로 밀렸으나 5연속 득점으로 극적으로 역전, 3-0 완승을 확정했다. 이다은은 동명이인이자 시리즈1 챔피언을 돌풍으로 꺾고 온 유시우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여자부 김서윤(미래에셋증권) 역시 지은채(화성도시공사)를 3-2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다은은 4강에서 동료 김서윤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박규현과 이다은이 각각 남녀 단식 4강에 진출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은 두 부문 모두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오는 4강전에서 박규현, 이다은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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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5:24 AM
“역전승·완승 릴레이”…장우진·박규현·양하은,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8강 #장우진 #두나무프로탁구리그 #양하은
“역전승·완승 릴레이”…장우진·박규현·양하은,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8강 #장우진 #두나무프로탁구리그 #양하은
서울시 구로구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 모인 관중의 시선이 한 점에 집중됐다. 불안하게 첫 게임을 내준 장우진이 침착하게 반격에 나서며 흐름은 빠르게 반전됐다. 접전 끝에 장우진을 비롯한 남녀 각 선수들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티켓을 차지했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녀 단식 16강 경기가 29일 서울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쟁쟁한 대표주자들이 각축을 벌였다. “역전승·완승 릴레이”…장우진·박규현·양하은,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8강 / 연합뉴스 장우진(세아)은 남자단식 16강에서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 맞붙었다. 장우진은 첫 게임을 3-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어진 2, 3, 4게임을 11-5, 11-9, 11-6으로 따내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장우진은 8강에 진출,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최근 종별선수권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던 장우진은 6월 시리즈1 8강전에서는 박강현(미래에셋증권)에게 0-3으로 패배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시리즈2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은 김우진(화성도시공사)에게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박규현은 조기정(화성도시공사)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임유노(국군체육무대), 박강현도 각각 16강을 통과하며 남자부 8강 대진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국가대표 이은혜(대한항공)를 상대로 3-1(11-8 11-7 10-12 11-7)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양하은은 이승미(미래에셋증권)와 4강을 향한 맞대결을 치른다. 프로리그 시리즈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다은(한국마사회)은 유시우(화성도시공사)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이에 따라 유시우는 8강에서 동명이인 이다은(미래에셋증권)과 4강 진출을 다툰다. 18세 수비수 돌풍을 일으켰던 이승은(대한항공)도 최서연(미래에셋증권)을 3-1로 꺾고 8강에 합류, 대한항공 동료 박가현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8강전 이후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장우진, 박규현, 양하은 등 각 부문 우승 후보들이 결승 길목에서 맞붙게 되면서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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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2025 at 4:15 PM
“연속 우승 도전”…박규현·이다은, 프로탁구 시리즈2 본선 진출 기대 #박규현 #이다은 #프로탁구리그
“연속 우승 도전”…박규현·이다은, 프로탁구 시리즈2 본선 진출 기대 #박규현 #이다은 #프로탁구리그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가 26일 개막한다.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분리해 남녀 단식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프로탁구연맹은 지난 4월 출범했으며, 6월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시리즈1에 이어 시리즈2를 진행한다. 시리즈1에서는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이다은(한국마사회)이 각각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천800만원을 수상했다. “연속 우승 도전”…박규현·이다은, 프로탁구 시리즈2 본선 진출 기대 / 연합뉴스 시리즈2 조별리그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 아주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어 16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토너먼트 경기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 8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시리즈2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와 동일하게 컨텐더급으로 진행되는 만큼, 남녀 단식 우승자 상금이 600만원으로 줄었다. 다만, 11월 예정된 파이널 대회에서는 상금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박규현은 예선 1조에서 정성원(국군체육부대), 김종범(보람할렐루야), 조기정(화성도시공사)과 함께 16강행 티켓을 노린다. 장우진(세아)은 예선 7조에서 백동훈(미래에셋증권), 박철우(보람할렐루야), 남성빈(국군체육부대), 서중원(화성도시공사)과 맞붙는다. 남자 단식에서는 박규현, 장우진 외에도 대통령기 챔피언 임유노와 시리즈1 준우승자 우형규, 박강현(이상 미래에셋증권) 등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참가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시리즈1 우승자 이다은이 톱시드를 차지했다.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시리즈1 신예 이승은(대한항공), 최효주(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 소속 최해은, 유시우, 지은채 등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현정화 프로탁구연맹 총괄위원장은 “특설 경기장에서 실업 최고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던 시리즈1과 마찬가지로 시리즈2에서도 WTT 시리즈 못지않은 명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연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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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5 at 11:27 PM
25.07.21 #필사의정 #딥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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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름 끼치도록 이상한 세상을
정면으로 마주하려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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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함을 기꺼이 빌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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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아

언제든 이곳에 다녀갈 수 있으며
언제든 이곳을 잊어도 좋다

「새 우정을 찾으러 가볼게」 - 시인의 말, 박규현
July 21, 2025 at 12:38 PM
순서대로
⏵ 능소화가 왜 능소화인지 아시나요?
⏵ 김고요, 푸딩
⏵ 우산, 멀미 中
⏵ 박규현, 새 우정을 찾으러 가볼게
입니다!
July 14, 2025 at 2:51 PM
“극적 역전승 장식”…박규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부 결승→남녀부 정상 등극 #박규현 #미래에셋증권 #프로탁구리그
“극적 역전승 장식”…박규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부 결승→남녀부 정상 등극 #박규현 #미래에셋증권 #프로탁구리그
긴장감으로 경기장을 가득 채운 순간, 박규현의 얼굴에는 결연한 의지가 스며 있었다. 2게임을 연이어 내준 뒤에도 그의 눈빛에서는 포기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침내 회전량 많은 서브와 강렬한 3구 공격이 빛을 발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가 완성됐다. 두나무 프로탁구리그가 2년 만에 재출범하며 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특설경기장에서 남녀부 결승전이 펼쳐졌다. 남자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소속 박규현과 우형규가 같은 팀 동료로 맞붙었으며, 여자부에서는 이다은(한국마사회)과 이승은(대한항공)이 우승을 놓고 격돌했다. “극적 역전승 장식”…박규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부 결승→남녀부 정상 등극 / 연합뉴스 경기 초반은 우형규의 기세가 뚜렷했다. 우형규는 빠른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1, 2게임을 11-4, 12-10으로 쓸어 담으며 먼저 2세트를 잡았다. 이에 따라 박규현은 벼랑 끝에 몰렸다. 반면, 3게임에서 박규현은 왼손 특유의 다양한 서브와 날카로운 3구 공격으로 흐름을 단숨에 바꿨다. 11-3으로 가볍게 한 게임을 만회한 뒤, 4게임 듀스 접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13-11로 승리했다. 박규현은 승부처에서 상대의 범실을 이끌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5게임에서도 박규현은 연속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5-4로 따라잡힌 뒤에도, 테이블 구석을 파고드는 드라이브 공격으로 우형규를 무너뜨리며 결국 3-2 역전승을 일궜다. 박규현은 상금 1천800만원, 남자부 정상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 결승에선 이다은이 이승은을 맞아 세트 스코어 3-0(12-10 11-7 12-10) 완승을 거뒀다. 이다은은 첫 게임에서 연속 실점 후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 듀스에서 강한 3구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게임은 11-7로 여유 있게 가져왔고, 3게임에서도 상대의 끈질긴 수비를 이겨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박규현은 남자단식 최강자임을 확인했고, 이다은 역시 전국 대회 단식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형규와 이승은은 각각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투지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규현은 경기 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했던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팀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첫 전국 대회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 동료들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관중석에는 박수가 쏟아졌고, SNS에도 역전승을 향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팬들은 “드라마 같은 승부였다”, “재출범한 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남겼다. 두나무 프로탁구리그는 이번 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각 구단 및 선수들이 새로운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박규현과 이다은의 활약으로 프로리그는 한층 흥미로워졌으며, 다음 라운드는 7월 중순에 예정돼 있다. 팀·선수별 순위 경쟁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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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7:39 AM
“부활한 프로리그 결승행”…박규현-우형규, 미래에셋 맞대결→우승 다툼 #박규현 #미래에셋증권 #이승은
“부활한 프로리그 결승행”…박규현-우형규, 미래에셋 맞대결→우승 다툼 #박규현 #미래에셋증권 #이승은
경쾌한 셰이크핸드가 울려퍼진 순간, 코트 위의 긴장감마저 숨을 죽였다. 박규현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빠른 공격력으로 숙명의 팀동료 우형규와의 결승 격돌을 예고했다.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이변과 승부사의 집념이 빛난 하루였다. 14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남자부 준결승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동료들 간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부활한 프로리그 결승행”…박규현-우형규, 미래에셋 맞대결→우승 다툼 / 연합뉴스 박규현은 박강현을 세트 스코어 3-1(11-8 6-11 12-10 11-9)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박규현은 결승에 올라, 같은 미래에셋증권 소속 우형규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된다. 박규현은 첫 게임부터 회전량 많은 서브와 3구 공격으로 박강현을 공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팽팽한 흐름 끝에 박강현이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박규현은 3세트 듀스 승리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특히 3세트에서 박규현은 6-1, 8-4로 앞서다 연속 실점으로 듀스를 허용했지만, 막판 집중력으로 12-10 승리를 만들었다. 4세트 역시 치열한 랠리 끝에 11-9로 마무리하며 박규현이 결승에 안착했다. 또다른 준결승에서는 우형규가 호정문(화성도시공사)을 상대로 3-1(11-7 10-12 11-6 11-6)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결승은 박규현과 우형규, 미래에셋증권 동료의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로 관심을 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돌풍' 이승은(대한항공)이 준결승에서 유시우(화성도시공사)에 3-1(12-10 11-7 9-11 11-7)로 이기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은은 앞서 예선과 8강에서 양하은, 이은혜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연파하는 이변의 주인공이다. 이승은은 첫 번째 게임 듀스 접전의 고비를 12-10으로 넘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2세트도 내리 승리,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빠른 수비 전환과 커트로 11-7을 기록해 승부를 마감했다. 또다른 4강전에서는 이다은(한국마사회)이 최해은(화성도시공사)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12-10 11-7 8-11 9-11 7-5)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다은은 마지막 5세트에서 1-5로 끌려가다 연속 6점을 따내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여자부 결승은 이승은과 이다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우승 상금 1천8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남녀부 모두 단식으로 진행 중이며, 남녀부 각각 총상금 1억원이 배정됐다. 박규현과 우형규, 이승은과 이다은의 결승전은 각각 팀 자존심과 개인 역전 스토리를 걸고 주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리그 결승에 시선이 몰리며, 신흥 강자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노련미가 또 한 번 탁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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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5 at 10:11 AM
“집중력의 승부”…박규현·이다은, KTTL 준결승 접전→나란히 결승 진출 #박규현 #KTTL #이다은
“집중력의 승부”…박규현·이다은, KTTL 준결승 접전→나란히 결승 진출 #박규현 #KTTL #이다은
첫 공이 테이블을 가르자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웠다. 집념과 집중력의 차이가 극과 극의 희비를 갈랐다. 누적된 긴장 끝에 박규현과 이다은이 가장 먼저 결승 티켓을 거머쥐며 광명의 밤을 밝혔다. 2024 두나무 프로탁구리그(KTTL)는 14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남녀 단식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남자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소속 박규현과 박강현이 맞붙었고, 여자부에서는 이다은(한국마사회)과 최해은(화성도시공사)이 결승행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집중력의 승부”…박규현·이다은, KTTL 준결승 접전→나란히 결승 진출 / 연합뉴스 초반 남자부 준결승에서는 서로 공격과 수비를 공방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빠른 템포 속 박규현은 회전량 많은 서브와 예리한 3구 공격을 앞세워 첫 게임을 11-8로 따냈다. 박강현도 곧바로 반격에 나서 2게임을 챙기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분수령이 된 3게임은 듀스에 접어드는 접전 끝에 박규현이 12-1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박규현은 막판 박강현의 추격을 저지하며 최종 게임까지 11-9로 잡아내 결승행을 확정했다. 여자부 준결승에선 이다은의 승부근성이 돋보였다. 1, 2게임을 연달아 따낸 이다은은 최해은의 반격에 3, 4게임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승부를 가른 5게임에서 1-5로 뒤지던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의 역전극을 펼쳐 7-5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직후 박규현은 “승부처에서 흔들리지 않으려 집중했다. 결승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중석에서는 “역시 박규현, 역시 이다은”이라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로써 박규현은 우형규(미래에셋증권)와 호정문(화성도시공사) 중 승자와 남자부 결승전에서 만난다. 이다은 역시 이승은(대한항공)-유시우(화성도시공사) 준결승 승자와 여자부 정상 대결을 앞둔다. 2년 만에 부활한 이번 KTTL은 남녀부 모두 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각 부 우승 상금 1,800만원을 포함 총상금 1억원이 걸렸다. 박규현과 이다은의 상승세가 결승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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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5 at 8:05 AM
“역전승 집념”…장우진, 종별선수권 결승→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 #장우진 #종별선수권 #박규현
“역전승 집념”…장우진, 종별선수권 결승→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 #장우진 #종별선수권 #박규현
가로린 긴 공백 뒤, 다시 한번 그의 손끝에 모든 시선이 쏠렸다. 다섯 해가 넘는 기다림 끝에 장우진은 기어이 자신의 무대를 되찾았다. 접전이 펼쳐진 순간, 장우진의 집중력과 승부욕이 강릉아레나를 채웠다. 제71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전이 26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렸다. 장우진(세아)은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1(12-10 11-3 5-11 12-10)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국내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역전승 집념”…장우진, 종별선수권 결승→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 / 연합뉴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첫 게임에서 장우진은 4-8, 7-10으로 뒤지며 게임포인트 위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박규현의 강한 공격이 이어졌으나, 장우진은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득점을 만들며 듀스로 경기를 끌고 갔다. 결국 장우진이 12-10으로 첫 세트를 가져가며 분위기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왔다. 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는 장우진이 주도권을 완전히 쥐었다. 11-3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박규현을 몰아세우며 2세트도 따냈다. 반면, 세 번째 세트에는 박규현이 반격에 나서며 5-11로 장우진이 한 세트를 내줬다. 승부의 향방은 네 번째 세트에서 갈렸다. 박규현의 끈질긴 추격 속에 또 한 번 듀스 접전이 펼쳐졌으나, 장우진은 중요한 순간마다 날카로운 포핸드 드라이브로 득점을 만들며 12-10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우승 직후 장우진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우승해 벅차고 기쁘다. 이 자리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도 아낌없는 박수로 그의 귀환을 응원했다. 이로써 장우진은 2019년 12월 종합선수권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내대회 단식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첫 종별선수권 우승의 기쁨도 함께 더했다. 장우진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하반기 예정된 주요 국내·국제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주천희(삼성생명)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3-0(11-3 11-6 12-10)으로 완파하며 마침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장우진은 오는 하반기 예정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승점 누적에 유리한 위치를 점한 만큼, 향후 주전 경쟁과 국제대회 전망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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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5 at 2:45 AM
<지구와 인간의 진화, 그리고 별들의 영향> -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박규현 (옮긴이)
수신제 | 2025-01-08 출간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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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의 마지막 강연이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자는 그의 짧은 인사는 지켜지지 않았다. 예고 없는 병마 앞에 그는 수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급작스러운 중단이라는 점 외에도 다른 면에서 이 강연은 ‘미완’이다.
January 8, 2025 at 3: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