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10년 만에 KBS 고정 MC로 복귀했다.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했던 박보검은 '박보검의 칸타빌레' 타이틀로 '더 시즌즈'를 이끌게 됐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KBS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 내는…

배우 김유정이 KBS 2TV 새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를 맡은 박보검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처음 모시고 싶은 게스트를 물어봤을 때 가장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을 떠올렸다”며 김유정, 진영, 곽동연에게 직접 연락해 섭외한 배경을 전했다. 김유정은 “한 달 전쯤 전화해서 3월에 뭐 하냐고 묻길래, 기분 좋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출처: KBS 2TV 새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박보검이 “MC 한다는 소식 듣고 어땠나”라고 묻자, 김유정은 “사람을 워낙 좋아하니까, 진행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음악도 좋아하고 피아노도 잘 치니까 멋지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어 박보검이 “10년간 봐 온 나라는 사람은 어떤가?”라고 묻자, 김유정은 “어떤 사람이냐면…”이라며 말을 흐리더니 갑자기 흘러나온 반주에 맞춰 동료들과 함께 노래를 시작해 감동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재회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진심 어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첫방송됐다. 14일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박보검이 신고식을 치뤘다. 그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무대를 꾸미고 박보검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수줍은 듯한 그의 목소리엔 떨림이 묻어났지만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어 등장한 이는 박보검이 좋아하는 가수 선우정아였다. 박보검은 선우정아에게 "1집을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선우정아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변함없이 ‘백상예술대상’ MC로 무대에 오른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세 사람이 오는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1회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이 일곱 번째 백상 MC 도전인 박보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의미를 더한다. 그는 54회부터 56회까지 연속 MC를 맡았고, 군 복무 후 58회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무대에 선다. 출처: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신동엽은 올해로 무려 열한 번째 백상 MC를 맡는다. 50회부터 52회, 그리고 54회부터 61회까지 총 8년 연속으로 백상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올해 남자 예능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지는 백상 MC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 52회부터 매해 빠짐없이 진행을 맡으며, 역대 MC 중 최초로 10년 연속 출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JTBC·JTBC2·JTBC4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배우 박보검이 본업부터 MC까지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배우 박보검이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 MC로 나선다. KBS는 박보검이 이끄는 '더 시즌즈' 새로운 시즌을 내달 14일부터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시즌즈'는 여러 개의 시즌으로 나뉜 심야 음악 토크쇼로, 각 시즌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다. 연합뉴스 제공 이전에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가 진행을 맡았다. 제작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음악 토크쇼의 진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밴드 엔플라잉, 강승원 음악감독,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밀레나, 그룹 엔하이픈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2TV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은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MC 박보검은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한 엔플라잉의 무대는 팬들에게 큰 의미를 안겼다. 엔플라잉은 녹화 당시 ‘더 시즌즈’ 무대를 완전체 복귀 첫 무대로 선택해 주목을 받았고, 군백기를 앞두고 멤버들이 나눴던 약속을 언급하며 이를 지킨 근황을 전했다. 유회승은 멤버들에게서 받은 편지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놓아 감동을 더했다. 또한 대표곡 ‘옥탑방’이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는 사실에 “가문의 영광”이라며 벅찬 감회를 드러냈다. 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33년간 KBS 심야 음악 토크쇼를 지켜온 강승원 음악감독과 소수빈은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강 음악감독은 MC 박보검에 대해 “역대 MC 중 음악을 가장 열심히 듣는 친구”라며 “반쯤은 뮤지션”이라고 극찬했다. 박보검은 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원 감독이 작사·작곡한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별 헤는 밤’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한 밀레나는 데뷔 이후 첫 방송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수석 졸업한 이력을 지닌 밀레나는 학부모 시청자들을 위한 공부 노하우와 진학 비화를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이 랜덤으로 부른 한 소절에 즉흥 화음을 쌓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보며 노래하니 ‘여기가 어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 섞인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룹 엔하이픈도 출연했다. 최단 기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입성한 엔하이픈은 “죽기 살기로 준비했다”며 무대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더 시즌즈’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고 밝힌 이들은,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원 디렉션의 ‘What Makes You Beautiful’ 커버 무대가 1800만 뷰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레전드 커버 무대를 현장에서 공개하며 열기를 더했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음악과 진심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더 시즌즈'의 새 MC가 된 박보검이 '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방송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시즌즈 #박보검의칸타빌레 “ : 노래하듯이”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 내는 순간! 2025.03.14 (FRI) 10PM (KST) KBS2매주 검요일 밤 10시, 우리들의 시간이 노래하듯 즐겁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KBS2 박보검 인스타그램 공개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함께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서며 기대를 모은다. 올 5월 5일 오후 8시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신동엽은 이번 시상식에서 무려 11번째 MC 마이크를 잡는다. 그는 50회부터 52회까지의 시상식에 이어서 54회부터 올해 61회까지 총 8년 연속 MC석을 지킨 터줏대감으로, 올해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도 올라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전 두 차례 수상에 이어 세 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올해도 함께 서게 됐다”…신동엽·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 MC로 7년 호흡 이어가→시상식 기대감 고조 / JTBC 수지는 올해 '백상 MC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이한다. 그는 한 해도 빠짐없이 MC로 활약하며 백상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역대 MC 중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특히, TV와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을 석권하며 백상과 처음 인연을 맺고, 2016년 52회를 시작으로 10년간 백상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보검은 올해 일곱 번째 백상 MC를 맡게 되며, 54회에서 첫인사 이후 56회까지 놀라운 MC 자질을 보여줬다. 군 복무로 57회에 잠시 떠났다 전역 후 첫 일정으로 58회 백상 무대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방송,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부문별 후보들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됐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배우 박보검이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돌아온다. 출처 : 박보검 인스타그램 박보검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antabile : 노래하듯이"라는 글과 함께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공식 론칭을 알렸다. 오는 3월 14일(금) 밤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아, 감성적인 음악과 따뜻한 소통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검의…

5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신동엽-수지-박보검 / 서울, 최규석 기자 신동엽-수지-박보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TV·영화, 그리고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8시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십센치(10CM) 권정열이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십센치의 단독 콘서트 '5.0' 앙코르 콘서트가 진행됐다.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공연 말미 권정열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더 시즌즈'의 다음 MC가 바로 저"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9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종료 후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10CM가 KBS '더 시즌즈' 다음 시즌 MC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더 시즌즈'의 8번째 MC인 10CM, 다음 시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는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이 MC를 맡아온 KBS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십센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권정열이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 새 시즌은 오는 9월 5일(금)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정규 5집 '5.0'을 발매한 십센치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십센치는 2025 여르미오페스티벌, 원 썸머 나잇 - 제천, 2025 Asia Top Artist Festival,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의 MC 라인업이 확정됐다. 9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채널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MC 라인업을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진행을 맡을 MC 라인업을 게재했다. 이어 ‘백숭예술대상’ 측은 “올해 시상식에서도 빛날 3인의 완전체 케미”라며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해 시상식 개최 전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MC는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동엽과 수지는 지난 2016년부터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박보검은 2018년부터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 2023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오후 8시부터 JTBC, JTBC2, JTBC4에서 중계된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은 방송 부문의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예술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예능상, 영화 부문의 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각본상, 예술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연극 부문의 백상연극상, 젊은 연극상, 연기상까지 각 부문별 후보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백상예술대상’은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생중계 된다.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채널에는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내는 시간 우리 함께 소원 빌래?”라는 글과 함께 게스트를 공개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박보검의 칸타빌레 8화 이번 주 함께 할 아티스트를 소개한다”며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잔나비의 최정훈과 김도형, 가수 권진아, 사라강, 그룹 미야오(MEOVV)를 공개했다. ‘더 시즌즈’ 시리즈는 지난 2023년부터 박재범이 진행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후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진행한 ‘악뮤의 오날오밤’, 가수 이효리가 진행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가 진행을 맡은 ‘지코의 아티스트’가 방송된 바 있다. 지난 2월 20부작으로 종영한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지난해 9월부터 첫 방송 됐으며, 마지막 화에는 YB 밴드, 더 발룬티어스, 나영석 PD가 함께 했다. 앞서 KBS 측은 지난 2월 종영한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이어 ‘더시즌즈’ 다음 MC로 박보검 발탁돼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보검이 진행을 맡는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신동엽-수지-박보검 / 서울, 최규석 기자 신동엽-수지-박보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TV·영화, 그리고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8시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박보검과 김소현이 2015년 'KBS 연기대상' MC 이후 10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링크홀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중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굿보이'를 선택한 이유로 "심나연 감독님과 이대일 작가님, 박보검 배우님이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 저는 이 작품 무조건 하겠습니다' 하면서 했다. 대본에서 이런 큰 에너지가 느껴지는 걸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다. 새로운 에너지를 끌어올리면서 촬영할 수 있겠다 싶어서 꼭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보검과 김소현은 지난 2015년 'KBS 연기대상' MC 이후 10년 만에 '굿보이'로 재회했다. 김소현은 "오빠랑 10년 전에 같이 MC를 봤을 때 너무나 잘 챙겨주셨고, 이렇게 좋았는데 정색하는 장면이 많이 화제가 되고 사랑을 많이 해주시면서, 둘의 어떤 작품에서의 만남을 많이 기대해주신 걸로 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언제 한 번 꼭 뵙고 작품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색 연기의 연장선 같은 관계를 가진, 재미난 관계를 가진 동주와 한나를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주 캐릭터를 봤을 때 너무나 착하고 바보 같으면서도 불도저 같은 에너지가 있었는데, 오빠가 그동안 보여주신 많은 모습에서도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오빠가 더 기대되고, 저조차도 빨리 윤동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기대감이 되게 컸다. 그래서 모든 배우들이 새로운 면에 많이 도전해서 다 같이 서로 기대해주고 응원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저 역시도 10년 만에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뻤다. 그 이후에 한 번, 다른 시상식에서 소현 씨를 만나 뵐 수 있었던 자리가 있었다. 그때 마음속으로는 '굿보이'라는 작품을 염두에 두고 소현 씨랑 정말 꼭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소현 씨에게 문을 두드리게 되면 흔쾌히 한 번 재미나게 읽어봐 주고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노크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를 좋게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굿보이'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나라는 인물과 정말 잘 어울린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굿보이'에서 소현 씨의 다른 모습들을 보면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김소현은 "드라마 안에서 더운 여름날 뜨겁게 촬영을 열심히 했다. 올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드라마가 될 것 같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새로운 액션 장르에 도전했다. 지한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날리시길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오는 31일(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드레곤 포니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 21일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드레곤 포니가 무대를 하고 MC박보검과 대화를 나눴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드레곤 포니는 두 번째 EP 앨범의 곡을 최초 공개했다. 무대 후 이들은 "잘 되든 안 되든 최대한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앨범을 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안태규가 군대 후임이라고 밝혔다. 안태규는 "박보검 선배님이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어주셨다. 처음에 이쪽이 올라갔다고 해서 반대 쪽을 밀어주셨다. 근데 또 반대 쪽이 너무 올라가서 다시 다른 쪽을 이발해주셨다"고 숨은 뒷이야기를 회상해 웃음을 줬다. 박보검은 다시 만나 기쁘다고 했고 조심스럽게 건반을 쳐줄테니 노래를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안태규는 "태연 선배님의 'I'를 부르겠다"고 했다. 안태규는 박보검의 반주 아래 깨끗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박보검은 무대가 끝나고 드레곤 포니에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드레곤 포니는 또 지드레곤의 'TOO BAD'를 자신들의 색을 입혀 열창해 관객을 환호케 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곤 포니는 직접 작사 작곡한 '박보검의 칸타빌레' 로고송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에 박보검은 또 한 번 "멋있다"며 감탄했다.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 이영지 후임 MC로 발탁됐다. 14일 KBS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박보검이 KBS2 '더 시즌즈'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녹화 및 방송 일정, 부제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내달 중 방영을 목표로 출연진 섭외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박보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더 시즌즈'는 시즌제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은 박재범이 맡아 '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부제목으로…

‘더 시즌즈’의 8번째 MC가 가수 십센치로 발탁됐다. 지난 20일 KBS2 예능 ‘더 시즌즈’ 공식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엠씨 10CM입니다 방청 신청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더 시즌즈’ 측은 “드디어 ‘더 시즌즈’ 여덟 번째 시즌 첫 방청 신청이 열렸습니다”라며 “엠씨 10CM와 함께 하는 첫 녹화 기대되시죠?”라고 방청 신청을 독려했다. ‘더 시즌즈’ 공식 채널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십센치는 “안녕하세요 ‘더시즌즈’ MC 십센치입니다”라며 “9월 2일 첫 녹화고요 중요한 건 오늘부터 방청 신청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더 시즌즈’ 시리즈는 지난 2023년부터 박재범이 진행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후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진행한 ‘악뮤의 오날오밤’, 가수 이효리가 진행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가 진행을 맡은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가 진행을 맡은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방송된 시즌7은 배우 박보검이 진행을 맡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로, 지난 1일 시즌이 마무리됐다.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은 오는 9월 5일 오후 첫 방송된다.

배우 박보검이 KBS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 내는 순간을 그린다. KBS 박보검과 KBS의 인연은 남다르다. 박보검은 KBS2 '각시탈', '드라마 스페셜-스틸사진', '참…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첫방송됐다. 14일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박보검이 신고식을 치뤘다. 그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무대를 꾸미고 박보검과 대화를 나눴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수줍은 듯한 그의 목소리엔 떨림이 묻어났지만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어 등장한 이는 박보검이 좋아하는 가수 선우정아였다. 박보검은 선우정아에게 "1집을 좋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