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잔나비와 로이킴, 정승환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MC 10CM 권정열의 진행 아래 밴드 잔나비, 가수 로이킴, 정승환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무대를 펼쳤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잔나비 최정훈은 "우리는 10CM 키즈라고 할 수 있다"며 권정열의 팬이라고 했다. 잔나비 김도형 역시 "우리가 버스킹 할 때 분위기 띄우려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다"며 10CM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권정열은 "안 들어볼 수가 없다"고 잔나비에게 노래를 청했다. 잔나비는 이에 응해 10CM의 노래를 메들리로 들러줬다. 노래가 끝난 후 권정열은 "내가 진짜 공연할 때 부르는 노래들을 부르셨다"고 신기해 했다. 그러자 최정훈은 "우리는 10CM의 공연 래퍼토리를 모두 안다"며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한 잔나비와 권정열은 이후 서로 더 친하게 지낼 것을 약속하고 토크를 마무리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 로이킴이 '그때 헤어지면 돼'로 등장했다. 노래가 끝난 후 로이킴과 권정열은 대화를 나눴다. 권정열은 "요즘 로이킴님이 열정이 최대치다라는 생각이 든다. 브이로그도 하시더라"며 로이킴이 열심히 활동 중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로이킴은 "나는 사실 웃기는 거 좋아한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근황 이야기를 마치고 권정열은 "로이킴님은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 작사가로도 활동하시지 않냐"고 로이킴의 음악 활동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로이킴은 "최근에 임영웅님의 '그댈 위한 멜로디'를 작업했고 조영수 작곡가님 부탁을 받고 이찬원님의 '오늘은 왠지' 작업도 했다"며 최근 트로트 곡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발라드 가수인 로이킴이 트로트 곡을 작업한 것을 권정열은 신기해 했고, 로이킴은 "나도 이렇게 된 것이 신기하다"고 했다. 이후 로이킴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에 그는 신곡에 대해 "내 주변에는 낭만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을 조건을 따지고 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없으면 결혼은 안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사랑의 낭만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방송에 등장한 정승환은 새 앨범 '사랑이라 불린'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부터 선배님들한테 전화를 걸었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앨범 작업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유명 작사가 박주연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앞머리'에 참여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주연이 작업한 곡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권정열은 "박주연 작사가님이 이번에 작업해주신 곡 '앞머리'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냐"고 물었다. 정승환은 "추억을 삼으면서 사는 불행한 순간이 네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있다. 이별 노래지만 상대방의 안녕을 비는 노래다"라고 답했다.  정승환의 열의가 엿보이자 권정열은 "요즘 가요계에 정승환이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고 소문이 많다"고 했다. 그러자 정승환은 "맞다. 이번에 음악방송도 나간다. 윙크 연습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어 정승환은 '앞머리'로 무대를 꾸몄다. 그의 아련한 목소리는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귀한 손님 지코가 ‘더 시즌즈’를 위해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지코가 출연, 추석 특집에 맞게 밝은 느낌과 귀한 손님인 만큼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경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예능 '더 시즌즈' 방송 캡처 지코는 “요즘 바쁘지만 ‘더 시즌즈’에 꼭 출연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조정하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었다. 10CM의 권정열과 듀엣을 부르기도 하며 대단한 퍼포먼스를 발산했고, 권정열과의 케미도 잘 어울렸다. ‘더 시즌즈’ MC 경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지코와 권정열은 지코가 MC를 볼 당시를 회상하며 지코는 ‘더 시즌즈’에 변함 없는 욕심도 사랑도 가득해서 MC를 보고 있는 권정열에게 역시 많은 애정과 응원을 늘 지원하고 있다는 진심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고, 권정열 또한 다른 사람의 콘서트는 대충 들어도 지코의 무대는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여하게 된다며 둘의 남 다른 케미와 친분을 만인 앞에 드러내며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서로에게 많은 애정과 호감을 주고 받고 있고 가수로서도 팬심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공적으로 둘의 인연을 수줍게 공개하며 친근한 케미를 발휘해 많은 이들을 공감하게 하며 뿌듯하게 만들었다. KBS2 예능 ‘더 시즌즈-10CM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보랏빛 벽면이 은은하게 빛나는 스튜디오, 그 한가운데에서 권정열이 따스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다가섰다. 부드러운 노란색 니트와 흰색 티셔츠를 겹쳐 입은 그는, 소년 같은 눈웃음과 환한 표정으로 무수한 손길이 전하는 응원을 만끽했다. 둥근 안경 너머로 드러나는 진솔함, 그리고 한쪽 눈을 감은 채 전하는 권정열의 표정은 편안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는 여러 손길이 그의 머리와 볼을 살포시 감싸 안는 장면이 담겼다. 음악의 리듬을 상징하듯 알록달록한 음표 그림이 하나 둘 내려앉으며, 권정열의 밝은 이미지에 경쾌한 기운을 더했다. 무대 위의 진중함이 아닌, 소소한 일상에서의 포근한 온기가 보는 이를 자연스레 미소 짓게 한다. 산뜻한 노란색 의상과 부드러운 조명, 그리고 따뜻한 손길들이 어우러지며 어느 늦여름 오후의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권정열, 고마움 가득한 미소→기분 좋은 응원 / 십센치 권정열 인스타그램 권정열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매주 금요일밤 쓰담쓰담 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박하지만 진심이 깃든 문장에는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이 동시에 담겼다. 이어지는 시즌2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밤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항상 고마워요”,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권정열 목소리에 위로 받는다”는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 권정열만의 따뜻한 에너지와 소통방식이 팬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새 시즌을 맞아 더욱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더해진 이번 이미지에서는 이전보다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권정열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한층 깊어진 교감 속에서, 그의 목소리와 메시지는 또 한 번 여름 끝자락의 밤을 채우고 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20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스트 라인업을 게재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들어내는 시간 우리 함께 소원 빌래?”라며 “‘박보검의 칸타빌레 20화 이번 주 함께 할 아티스트를 소개한다”며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박보검의 칸타빌레’ 20화에는 가수 십센치(권정열), 마리아킴, 하현상,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검이 진행을 맡고 있는 ‘더 시즌즈’ 시리즈는 지난 2023년부터 박재범이 진행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후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진행한 ‘악뮤의 오날오밤’, 가수 이효리가 진행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가 진행을 맡은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가 진행을 맡은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6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지난 2월 20부작으로 종영했으며, 현재 박보검이 진행을 맡고 있는 시즌7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지난 3월 14일 첫 방송됐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는 8월 1일 21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촘촘히 비어 있는 푸른 좌석들 사이, 한 인물이 조용히 머문다. 은근한 미소와 부드러운 제스처, 선명한 민트빛 셔츠 위로 흐르는 늦은 가을 저녁의 조명이 고즈넉하게 고여 있다. 권정열은 단출한 극장 한 켠에 앉아 불 꺼진 객석과 묵묵히 마주한 채, 잠시 일상에서 건져올린 사색의 순간을 팬들에게 전했다. 가을의 문턱에서 마주한 권정열의 근황은 차분하고 단정한 인상으로 남는다. 깔끔하게 손질된 헤어스타일과 둥근 안경, 검은색 넥타이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권정열의 섬세한 취향과 개성을 드러냈다. 텅 빈 극장 속 홀로 환하게 앉아 있는 모습은 일상의 소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는 그의 진중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십센치 권정열 인스타그램 “민초단이면 오늘밤 10시 쓰담쓰담 시청 반민초단이면 오늘밤 10시 더 시즌즈 관람”이라고 전한 문장은 유쾌한 농담과 동시에 팬들과의 작은 유대감을 암시했다. 익살과 따뜻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위트 있는 메시지는 일상을 재미있게 바라보는 권정열의 시선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권정열다운 소소한 유머에 미소가 지어진다”, “극장 스틸 한 장으로 이렇게 마음이 포근할 줄 몰랐다”라는 반응을 남기며, 아티스트의 소박한 일상에도 깊이 공감했다. 무엇보다 권정열 특유의 여유와 사람 냄새 나는 분위기에 각별한 애정이 이어졌다. 이전에 비해 더욱 성숙해지고, 사소한 일상의 순간에도 자신만의 색을 채우는 권정열의 모습이 이번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상적으로 전해졌다. 조용하지만 또렷한 존재감으로, 가을 극장 객석 한복판에서 권정열은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뤄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귀한 손님 지코가 ‘더 시즌즈’를 위해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지코가 출연, 추석 특집에 맞게 밝은 느낌과 귀한 손님인 만큼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경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예능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캡처 지코는 “요즘 바쁘지만 ‘더 시즌즈’에 꼭 출연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조정하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었다. 10CM의 권정열과 듀엣을 부르기도 하며 대단한 퍼포먼스를 발산했고, 권정열과의 케미도 잘 어울렸다. ‘더 시즌즈’ MC 경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지코와 권정열은 지코가 MC를 볼 당시를 회상하며 지코는 ‘더 시즌즈’에 변함 없는 욕심도 사랑도 가득해서 MC를 보고 있는 권정열에게 역시 많은 애정과 응원을 늘 지원하고 있다는 진심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고, 권정열 또한 다른 사람의 콘서트는 대충 들어도 지코의 무대는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여하게 된다며 둘의 남 다른 케미와 친분을 만인 앞에 드러내며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서로에게 많은 애정과 호감을 주고 받고 있고 가수로서도 팬심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공적으로 둘의 인연을 수줍게 공개하며 친근한 케미를 발휘해 많은 이들을 공감하게 하며 뿌듯하게 만들었다. 딘딘이 깜짝 출연, ‘네모의 꿈’을 부르며 어머니에게 네모의 꿈을 극복했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날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ATEEZ의 종호가 출연했고, 딘딘은 깜짝 출연을 하며 특유의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권정열은 “사실 ‘더 시즌즈’에서 섭외하고 싶은 사람 1순위가 딘딘이다. 그런데 요즘 외롭다는 소문이 돈다”고 말했고, 딘딘은 “오늘 가족들이 다 모이는 날이다. 엄마 생신이다”며 애써 외롭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예능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캡처 그는 영상 편지를 띄우며 “며칠 전 찾아 뵀는데 살갑게 인사도 못 해드려서 죄송하다. 그런데 저 네모의 꿈 극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특별하게 사연 소개를 하며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며 응원 또는 위로를 해주는 자리가 됐고, 추석 연휴에는 유난히 밤이 외로울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제공했다. 조현아는 앨범이 나오는 동시에 콘서트도 준비됐다며 홍보했고, 딘딘 역시 콘서트 홍보를 놓치지 않았다. KBS2 예능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누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관객들이 쉴 수 있고 편한 자세로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시간이었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스트들이 출연한 만큼 호응도도 높았고, 가수들을 향한 애틋함, 동경을 드러내며 분위기는 최고로 치솟았다. KBS2 예능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TBC ‘아는 형님’이 여름을 맞아 감미로운 음색의 가수들로 무대를 채운다. 권정열, 헤이즈, 그리고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권정열은 십센치(10CM)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히트곡을 선보였고, 헤이즈 역시 ‘너에게 닿기를’, ‘헤픈 우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또한 ‘우주를 줄게’ 등 수많은 명곡으로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 왔다. 특히 헤이즈는 4년 만에 다시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변화한 모습과 더 깊어진 감성을 안고 형님학교 멤버들과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한다. 권정열과 안지영은 이번에 처음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만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등장 자체에 기대감이 쏠린다. “권정열·헤이즈·안지영, ‘아는 형님’서 환상 듀엣 무대→여름밤 감성 자극” 이들은 각자의 매력뿐만 아니라 특별한 ‘듀엣’ 무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권정열, 헤이즈, 안지영이 선사하는 무대는 토요일 밤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세 사람이 펼칠 새로운 협업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아는 형님’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출연진이 풀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 예측할 수 없는 장면들이 토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여운을 안겨줄 전망이다. 세 사람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감동의 순간, 새로운 음악적 시도는 JTBC ‘아는 형님’에서 8월 중 공개된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 배우 김도훈과 김영대, 가수 루시드폴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MC 10CM 권정열의 진행 아래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 배우 김도훈과 김영대, 가수 루시드폴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무대를 펼쳤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선아는 권정열에게 "오늘 아침부터 촬영이 있었다. 그래서 다리가 아픈데 압박 스타킹이 없는 거다. 그런데 권정열 씨를 보니까 압박 스타킹을 신고 계시더라. 놀랐다"고 해 권정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듣고 권정열은 "제가 전에 본 어떤 분이랑 비슷하다"고 했다. 이에 정선아는 "누군지 알겠다. 끌어 올려"라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방송인 김호영의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줬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정선아는 박혜나와 함께 영화 '위키드 포 굿'를 더빙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작의 아리아나 그란데 분이 고음을 잘 내시지 않냐. 그래서 힘들었다"고 했다.  이후 정선아와 박혜나는 '골든'을 함께 불렀다. 또 박혜나는 '한국의 엘사'라는 별명답게 '렛 잇 고'로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권정열과 화음도 맞췄는데, 정선아는 "우리 괜찮지 않냐. 가족 사진 찍는 거 같았다"며 행복해 했다. 정선아와 박혜나는 끝으로 다비치의 '8282'로 무대를 꾸몄다. 박혜나는 곡을 선택한 이유로 "작가님이 우리 둘을 보더니 다비치 같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김영대, 김도훈이 등장했다. 두 사람을 보고 권정열은 "나 처음 볼 때랑 분위기가 다르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영대와 김도훈은  ‘친애하는 X’라는 작품을 통해 친해졌다고 했다. 김도훈은 "김영대 배우는 처음에 볼 때 왕자 같았다. 그런데 이젠 공주 같다. 밤에 보고싶다고 전화하기도 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김영대는 "밤에 심심하다"고 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도훈이랑 작품 시작하기 전에 제작진이랑 다 같이 MT를 갔다. 도훈이가 거기서 사회를 보더라"며 김도훈의 숨은 진행 실력을 알렸다. 이에 김도훈은 즉석으로 진행을 했다. 그는 "권정열 선배님을 향한 박수 괜찮습니다"라며 호응을 이끌어 박수를 받았다. 또 김도훈은 지드레곤 성대모사를 하며 끼를 발산하는가 하면, 권정열을 향한 팬심을 나타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MP3가 생겼는데 30곡만 넣을 수 있었다. 10CM 노래를 넣었고 대중 분들이 잘 모르는 노래도 넣었다"고 해 권정열을 기쁘게 만들었다.   끝으로 김도훈과 김영대는 '내 눈에만 보여'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 루시드폴은 '고등어'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권정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루시드폴은 "원래는 미선이라는 밴드로 시작했다. 나는 보컬이 아니었는데 보컬이 나가서 보컬을 하게 됐다"며 원래 노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권정열은 루시드폴의 명곡 세곡을 꼽았다. '오, 사랑', '보이나요?',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였다. 권정열은 이 중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를 루시드폴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기타선율과 목소리는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했다. 노래 후 권정열은 "루시드폴 선생님의 노래는 한음 한음이 소중하다. 소리를 하나씩 소중하게 내야 한다. 나한테는 부담스러운 가창이었다"며 함께 노래한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후 루시드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다른 나라 분들이랑 작업을 많이 했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뮤지션과 함께 했다. 이 작업이 뜻 깊었다"고 했다. 이에 권정열은 "외국어로 부른 곡도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루시드폴은 "포르투갈어로 불렀다"고 했고 해당 곡인 '아구아'를 가창했다.  루시드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꽃이 된 사람'에 대해선 "우리 할머니는 다른 사람에게 꽃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하셨다. 미선이 시절 같이 쉽게 쓰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권정열은 "미선이 시절 느낌이 나더라"며 루시드폴의 말에 공감했다. 끝으로 루시드폴은 '꽃이 된 사람'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미고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5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첫 방송에서 10cm 권정열이 악뮤 이찬혁과 함께 무릎을 꿇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권정열은 '더 시즌즈' 새 MC를 맡아 첫 회 진행을 맡았으며, 첫 게스트로 악뮤 이찬혁이 등장했다. 이찬혁은 '멸종위기사랑'을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KBS2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 권정열은 "이찬혁이 첫회, 첫 게스트로 나오면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실제로 이찬혁은 과거 '더 시즌즈' 첫 회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었다. 이찬혁은 MC 선배로서 "사실 제가 동생이랑 같이 했다. 제가 한 건 MC라기 보다 옆에서 깔깔이 역할을 했다. 춤, 넘어진 거도 다 의도한 거다. 제 역할이 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역할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관객들에게 무릎까지 꿇어야 한다. 아끼면 안 된다"라며 실제로 무릎을 꿇었다. 이에 권정열 또한 "이런 건 아끼지 않는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라며 이찬혁의 옆에서 관객을 향해 무릎까지 꿇어 웃음을 더했다.

가수 윤하의 ‘우쥬레코드’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 Mnet 공식 채널에는 “윤하와 함께 하는 힐링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 게스트 라인업”이라는 글과 함께 게스트 라인업이 게재됐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우쥬레코드’ 게스트로 오는 30일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장하오와 김태래가 방문한다. 김태래, 장하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오는 8월 6일에는 가수 십센치(권정열)가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쥬레코드’는 싱어송라이터 윤하와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힐링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8일부터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인 웹예능으로,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과 아이사, 더보이즈(THE BOYZ) 선우와 뉴,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과 하늘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장하오와 김태래가 소속된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늘(23일) 오후 선공개곡 ‘SLAM DUNK’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9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십센치 권정열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비비가 피처링한 신곡 ‘춤’을 발매한다. ‘우쥬레코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람의 하루는 작은 이야기들이 쌓여 만들어진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신곡 ‘에세이’가 담아낸 삶의 단상처럼 스튜디오 가득 따스함을 채웠다. 김윤주와 박세진은 나직한 목소리와 사연으로, 곡에 얽힌 비하인드와 유쾌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의 오후에 미소를 남겼다. 최근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신곡 ‘에세이’ 발매로 스튜디오를 찾은 옥상달빛은 ‘한 사람의 인생을 에세이처럼 바라봤다’는 박세진의 설명에 따라, 노래 안에 담은 위로의 언어를 펼쳤다. 소속사 ‘와우산레코드’의 이름이 실제 와우산에서 영감을 얻은 사실이 전해지자 청취자들은 “회사도 노래도 모두 따뜻하다”며 반가움을 보였다. “너네 회사 돈 없어서 안 간다”…‘컬투쇼’ 옥상달빛 김윤주, 권정열 드립→식대 사랑에 웃음꽃 / SBS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에 관해 언급한 순간이었다. 박세진이 “남편님은 왜 회사에 안 오시냐”고 묻자, 김윤주는 “너네 회사 돈 없어서 안 들어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주는 “제작비 부담이 크다 보니 아티스트도 웬만하면 돈을 아낀다”면서도, “식대는 아끼지 않는다”며 공연장 근처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털어놓았다. 솔직한 대답과 유쾌한 분위기에 스튜디오는 한층 밝아졌다. 이어 12월 연말 공연을 예고하며 김윤주는 “회사 변경 후 처음 갖는 무대라 올 겨울을 제대로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고 소망했다. 김태균이 “’10CM의 쓰담쓰담’에서도 홍보할 예정이냐”고 묻자 김윤주는 “아직이지만 남편이니 부르지 않겠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옥상달빛은 명곡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곡, 청취자와 즉석에서 마음을 나눴다. 방송 내내 스튜디오는 옥상달빛만의 다정함과 권정열·김윤주 부부의 일상 유머, 박세진의 담담한 위트가 차분히 어우러졌다. 일상을 노래하는 옥상달빛의 목소리는 출근길, 일상 속 모든 이의 에세이에 조용한 응원을 더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파를 탄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에서도 보는 라디오로 그 여운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햇살이 여름 길목을 따라 내려앉은 오후, 권정열이 남긴 한 장의 사진이 고요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나뭇잎 그림자와 차분한 빛이 공존하는 거리, 평범함과 특별함의 경계에 선 이 장면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가올 만남을 향한 설렘을 환기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권정열이 스트라이프 셔츠와 여름에 어울리는 편안한 바지 차림으로, 손에는 다양한 간식과 음료가 담긴 푸른 박스를 들고 거리를 걷는 순간을 담아냈다.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 아래,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으로 향하는 듯한 발걸음은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기운을 내뿜는다. 노란색 운동화가 아스팔트 바닥 위에 밝은 색감의 포인트를 더한다. 경쾌한 스타일과 여유로움, 그리고 햇살과 나뭇잎 그림자가 만드는 서정적 무드는 가까운 여름날의 따스함을 더욱 강조했다. “핸드볼에서 보자”…권정열, 햇살 아래 고요함→8월 콘서트 예고 / 십센치 권정열 인스타그램 권정열은 “핸드볼에서 보자”라고 전하며, 2025년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될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콘서트 일정을 상세히 알렸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의 진솔한 초대는 오랜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울림을 남겼다. 이번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다시 만나는 무대라니 설렌다’, ‘여름 저녁 권정열 목소리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공연 예매 일정과 장소가 공개된 만큼, 그의 무대를 향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10cm의 감성적인 여름 공연이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라는 점에서, 무더위 속 음악이 주는 위로와 환희의 순간이 다시 한번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십센치(10CM) 권정열이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십센치의 단독 콘서트 '5.0' 앙코르 콘서트가 진행됐다.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공연 말미 권정열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더 시즌즈'의 다음 MC가 바로 저"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9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종료 후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10CM가 KBS '더 시즌즈' 다음 시즌 MC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더 시즌즈'의 8번째 MC인 10CM, 다음 시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는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이 MC를 맡아온 KBS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십센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권정열이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 새 시즌은 오는 9월 5일(금)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정규 5집 '5.0'을 발매한 십센치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십센치는 2025 여르미오페스티벌, 원 썸머 나잇 - 제천, 2025 Asia Top Artist Festival,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10CM 권정열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을 향한 오래된 속마음을 과감히 드러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을 통해 권정열은 자신이 프로그램의 팬이지만 한 인물 때문에 오랫동안 불편함을 느껴왔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권정열은 “사실 살짝 안티였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고, 무대 혹평의 주인공이 바로 서장훈임을 지목하며 옛날 심사 장면을 회상했다. 10여 년 전 ‘심폐소생송’에서 이정과 함께한 무대를 선보인 뒤, 심사위원이었던 서장훈이 “이 노래는 이 무대에 자격이 안 된다”는 혹평을 남겼던 것이다. 권정열 / 씨에이엠위더스 지난 2일 방송된 ‘아는 형님’ 현장에서 강호동, 신동 등 패널들도 이 과거사를 놓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들은 권정열의 입을 빌려 “안 봤다고 나를?”이라며 돌발 발언을 이어갔고, 서장훈 역시 "10여 년 전 이야기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진땀을 흘렸다. 권정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받을 생각은 없다. 하승진으로 갈아탔다”고 농담을 던지는 등 특유의 재치로 마무리했다. 반면, 서장훈은 "모든 사람이 좋은 얘기를 하니까 웃기려고 했던 것 같다"며 해명을 내놓았고, 10CM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조차 어리둥절해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유쾌한 과거사와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공감과 재미를 줬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예능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