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이 국민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을 편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불후의 명곡’에서 한 아티스트의 이름을 내건 단독 특집은 드문 사례로, 그만큼 임영웅의 음악성과 대중성이 이번 방송을 통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는 임영웅과 깊은 인연을 나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각 소속사(물고기뮤직, 뮤직팜엔터테인먼트, 325E&C, WAKEONE) 이적, 린, 로이킴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는 물론 임영웅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다. 임영웅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친구들과의 첫 만남과 무대 밖 진솔한 이야기, 음악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까지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자신만의 온기를 전하며, 따뜻한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 중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라인업과 스페셜 무대, 진심 어린 이야기까지 예고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은 오는 8월 30일과 9월 6일,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는다.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는 '불후의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에 국민가수 임영웅이 직접 초대한 여섯 번째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등장했다.  임영웅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라 이번 앨범에 러브콜을 보냈다”며 로이킴을 소개했고, 무대에 오른 로이킴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감미롭게 부르며 단숨에 현장을 매료시켰다.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이어진 대화에서는 ‘첫 입맞춤’이라는 키워드가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그댈 위한 멜로디’를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해줬다”고 전했고, 김준현이 “같이 작업하면 꼭 ‘입을 맞췄다’고 표현한다더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재치 있게 “뽀뽀 한 번씩 했다”고 받아쳤다. 로이킴 역시 “기분 좋았다”고 화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그댈 위한 멜로디’는 임영웅이 로이킴에게 “‘봄봄봄’ 같은 곡을 써달라”고 요청을 했고 그 고민 끝에 완성한 곡이다. 그는 “첫 녹음 순간부터 제 노래가 아니라 영웅이 형의 곡 같았다”며 임영웅의 몰입과 해석력에 감탄을 표했다.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방송의 또 다른 감동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른 무대에서 피어났다. 로이킴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였고, 임영웅은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섬세하게 재해석해 관객의 심장을 울렸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교차하는 순간마다 장내는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그댈 위한 멜로디’ 듀엣 무대였다. 로이킴은 기타를 들고 담백하게 무대를 열었고, 임영웅은 댄스 퍼포먼스로 화답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임영웅과 로이킴 두 아티스트의 호흡은 감동과 환희를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장면을 남겼으며, 음악과 웃음, 그리고 진심으로 엮인 두 사람의 만남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이름처럼 오래도록 회자될 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로이킴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56회에서 무대 위의 아티스트 모습과는 다른 인간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로이킴이 소탈한 ‘혼밥러’의 면모로 등장해, 기사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참견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횡단보도 볼라드를 넘는 엉뚱한 행동부터 자유로운 차림의 일상까지, 평소 ‘엄친아’ 이미지와 상반되는 친근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의 13년 지기 절친이자 스타일리스트도 등장했다. 개성 넘치는 패션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존재감을 발산한 스타일리스트는 로이킴과 함께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더했다. 로이킴은 평소의 자유로운 스타일로 ‘난닝구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두 사람은 꾸밈없는 수다로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로이킴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 중 한 관객이 외친 “몇 기야?”라는 말에 해병대 밈이 이어지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혼밥하는 소시민의 일상부터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위 가수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로이킴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로이킴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변화와 도전의 순간, 카메라는 로이킴의 거리 위 분주한 발걸음부터 객석을 채운 팬들의 환호까지 포착했다. 에너지 넘치는 신곡 홍보와 무대 위 진심이 교차하며 현장에는 남다른 열기가 감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자신의 신곡 홍보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발라드의 감성과는 다른 코믹한 리액션,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연달아 펼쳐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로이킴은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서 낯선 모습들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보는 재미를 안겼다. “코믹부터 감동까지”…로이킴, ‘전지적 참견 시점’서 게릴라 콘서트→예상 밖 무대 / 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 이어 로이킴은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 직접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 로이킴은 시민들에게 직접 공연 전단지를 나눠주며 거리 홍보에 앞장섰다. 천진난만하게 전단지를 건넸지만 받지 않고 지나치는 시민들 앞에서 당황한 면모도 드러났다. 그러나 로이킴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발로 뛰며 공연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무대 당일,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로이킴의 우려와 달리 많은 관객으로 되레 가득찼다. 로이킴은 안대를 벗고 관객들과 시선을 맞추는 순간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고, 직접 나눈 감사 인사와 함께 온 힘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 장면은 보는 이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실제 ‘일밤 - 게릴라 콘서트’를 경험한 이영자가 등장해 특별한 공감을 더했다. 이영자는 과거 자신의 무대 경험을 언급하며 게릴라 공연만의 뜻깊은 감동을 나눴다. 로이킴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진솔한 노래와 무대매너, 깊은 감정 표현이 겹겹이 쌓이며 관객들은 감동과 여운을 두텁게 품었다. 진심이 통하는 무대 위의 진솔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다양한 연령대 관객들이 로이킴의 열정에 공감했다. 로이킴의 색다른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11월 1일 밤 11시, 평소보다 10분 앞당겨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로이킴이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스스로 돌아보고, 다가올 내년을 음악과 함께 그려보자는 테마 아래 연출된다. 공연 제목인 ‘ja, daumm(자, 다음)’에는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가자는 뜻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로이킴은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잘 지내자 우리’, ‘봄이 와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등 수많은 명곡들로 리스너들의 계절을 위로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유의 감성 짙은 보컬과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들에게 음악 이상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로이킴만의 고유한 음색과 진심 어린 메시지가 현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지나온 계절 위로”…로이킴, ‘ja daumm’ 콘서트로 연말 감동 선사→서울에서 3일간 개최 / DEUL 콘서트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10월 1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팬클럽 회원들은 하루 앞선 10월 15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선예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전하는 시간과 함께, 다시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하는 용기를 음악으로 건네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로이킴은 각종 페스티벌과 축제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로이킴의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 연말 콘서트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3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올 한 해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음악적 기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잔나비와 로이킴, 정승환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MC 10CM 권정열의 진행 아래 밴드 잔나비, 가수 로이킴, 정승환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무대를 펼쳤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잔나비 최정훈은 "우리는 10CM 키즈라고 할 수 있다"며 권정열의 팬이라고 했다. 잔나비 김도형 역시 "우리가 버스킹 할 때 분위기 띄우려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다"며 10CM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권정열은 "안 들어볼 수가 없다"고 잔나비에게 노래를 청했다. 잔나비는 이에 응해 10CM의 노래를 메들리로 들러줬다. 노래가 끝난 후 권정열은 "내가 진짜 공연할 때 부르는 노래들을 부르셨다"고 신기해 했다. 그러자 최정훈은 "우리는 10CM의 공연 래퍼토리를 모두 안다"며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한 잔나비와 권정열은 이후 서로 더 친하게 지낼 것을 약속하고 토크를 마무리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 로이킴이 '그때 헤어지면 돼'로 등장했다. 노래가 끝난 후 로이킴과 권정열은 대화를 나눴다. 권정열은 "요즘 로이킴님이 열정이 최대치다라는 생각이 든다. 브이로그도 하시더라"며 로이킴이 열심히 활동 중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로이킴은 "나는 사실 웃기는 거 좋아한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근황 이야기를 마치고 권정열은 "로이킴님은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 작사가로도 활동하시지 않냐"고 로이킴의 음악 활동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로이킴은 "최근에 임영웅님의 '그댈 위한 멜로디'를 작업했고 조영수 작곡가님 부탁을 받고 이찬원님의 '오늘은 왠지' 작업도 했다"며 최근 트로트 곡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발라드 가수인 로이킴이 트로트 곡을 작업한 것을 권정열은 신기해 했고, 로이킴은 "나도 이렇게 된 것이 신기하다"고 했다. 이후 로이킴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에 그는 신곡에 대해 "내 주변에는 낭만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을 조건을 따지고 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없으면 결혼은 안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사랑의 낭만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방송에 등장한 정승환은 새 앨범 '사랑이라 불린'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부터 선배님들한테 전화를 걸었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앨범 작업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유명 작사가 박주연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앞머리'에 참여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주연이 작업한 곡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권정열은 "박주연 작사가님이 이번에 작업해주신 곡 '앞머리'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냐"고 물었다. 정승환은 "추억을 삼으면서 사는 불행한 순간이 네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있다. 이별 노래지만 상대방의 안녕을 비는 노래다"라고 답했다.  정승환의 열의가 엿보이자 권정열은 "요즘 가요계에 정승환이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고 소문이 많다"고 했다. 그러자 정승환은 "맞다. 이번에 음악방송도 나간다. 윙크 연습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어 정승환은 '앞머리'로 무대를 꾸몄다. 그의 아련한 목소리는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겨울을 물들인다. 서울 공연이 7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공연 장인다운 존재감을 보인 로이킴은 이번 투어로 전국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로이킴은 최근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 전국투어 일정과 공식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고양 등 총 다섯 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서울 공연의 폭발적인 예매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으로 열기가 확산됐다. 각 도시는 12월과 2026년 1월에 차례로 열리며,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로이킴표 감성으로 전국 물든다”…로이킴, ‘LIVE TOUR [ja, daumm]’로 겨울 콘서트→팬심 집중 / DEUL 이번 전국투어에서 로이킴은 직접 공연 연출과 구성에 참여한다. 타이틀 ‘ja, daumm(자, 다음)’에는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따라 로이킴은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관객들과 함께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이킴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단 7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공연에서는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있는 모습 그대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대표곡과 더불어, 10월 27일 발매되는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또한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곡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로이킴은 10월 27일 디지털 싱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발매 이후 본격적인 연말 활동에 돌입한다.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는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KBS부산홀에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26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6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찬원이 정규앨범 2집 발매 소식을 전하며 부지런한 가을 행보를 예고했다. 이찬원은 최근 공식 팬카페와 개인 SNS를 통해 “10월에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셔츠와 슬랙스를 입은 채 놀이공원 한 켠에 앉아 있는 이찬원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은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과 메시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이찬원의 정규앨범 2집 소식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는 그대로 현실이 됐다. 이찬원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9월 19일부터 정규앨범 2집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찬원의 정규 2집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찬원공식계정 정규 2집은 명품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임영웅의 대표곡 ‘이젠 나만 믿어요’를 만든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로이킴과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 달란트 이규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삼성과 두산의 야구 중계를 함께한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은 케이윌과 함께 특유의 해박한 야구 지식을 바탕으로 중계멘트를 주고받으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과 케이윌은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나운서를 꿈꾸기도 했던 이찬원의 입담은 야구 해설자 못지않은 생동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스포츠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멀티플레이어다운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이찬원 정규앨범 2집은 9월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조영수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화려한 제작진과 함께한 이번 앨범은 올가을 대중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 2집 발매 소식과 더불어 방송,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이찬원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랜 시간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편안함과 익숙함이 처음의 설렘이나 자극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임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가수 로이킴은 지난달 발표한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관해 깊이 파고들었다. 연합뉴스 제공 대중음악의 영원한 주제가 사랑이라지만, 가벼운 '썸'부터 진지한 만남과 가슴 아픈 이별까지 그 스펙트럼은 무척 넓을 수밖에 없다. 로이킴은…

The soulful ballad, released on October 16, 2024, showcases Kim's signature emotional depth and vocal prowess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일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채널에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4화 이번 주 함께 할 아티스트를 소개한다”며 아티스트 라인업이 게재됐다.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스텔라장, 로이킴, 비트펠라하우스의 히스, 옐라이, 윙, 헬캣, 허클이 함께 한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3일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4화 스포 미리 보기를 공개한다”며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본방 사수”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 게스트들과 박보검이 함께 한 무대를 선공개로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더 시즌즈’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박재범이 진행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진행한 ‘악뮤의 오날오밤’, 가수 이효리가 진행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가 진행을 맡은 ‘지코의 아티스트’가 방송된 바 있다. 지난 2월 20부작으로 종영한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지난해 9월부터 첫 방송 됐으며, 마지막 화에는 YB 밴드, 더 발룬티어스, 나영석 PD가 함께 했다. 앞서 KBS 측은 지난 2월 종영한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이어 ‘더시즌즈’ 다음 MC로 박보검 발탁돼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보검이 진행을 맡는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늘(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12~13일 개최 예정이던 봄 음악축제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이 강풍 예보에 안전 우려로 취소돼 관객과 아티스트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민트페이퍼는 11일 "12~1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예정돼 있던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은 갑작스런 강풍 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   “바람 불면 안전 우선”…민트페이퍼,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 강풍 예보→축제 취소 결정 오전 6시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사전에 주최 측이 공지한 우천 조항에는 위배되지 않으나 소형 태풍에 준하는 강한 바람이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주말 내내 예고돼 안전에 큰 우려를 낳았다.   특히 상상플랫폼이 바다에 인접한 지역 특성상 평소에도 다른 지역보다 바람 세기가 높기에 야외 행사에서 낙하물 사고 등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이 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트페이퍼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를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준비해주신 아티스트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티켓 예매는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취소 및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로이킴과 하현상 등이 출연할 예정이던 본 행사는 갑작스런 기상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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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가을의 끝자락 감성을 노래로 물들였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은 오늘 오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발표하며 또 한 번 깊은 감성의 파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선보였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연작이자, '사랑 서사 2부작'의 프롤로그로서 음악팬들에게 곧장 주목받고 있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백한 기타 선율,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발라드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복잡한 감정들이 로이킴 특유의 서정적 시선을 통해 새롭게 담겼다. 특히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마음을 음악과 '여백'으로 풀어낸 이번 곡은,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리스너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 더 깊게 울린다”…로이킴,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감성 전성기→팬 기대 고조 / DEUL 신곡 발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자연의 소리와 영상미로 곡의 서사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다. 한적한 잔디밭과 텅 빈 의자, 자연의 소리가 남은 풍경 등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면들이 관계의 부재와 그리움을 담아냈다. 이어 '신곡 미리 불러봄' 라이브 영상에서 블랙 셔츠 차림의 로이킴은 혼신의 감정을 몰입해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역시 로이킴표 감성곡”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한층 성숙해진 로이킴의 감성은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온도를 고스란히 목소리에 실었다. 이번 싱글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음악 그 자체로 전달하며, 로이킴이 새롭게 맞이하는 음악적 챕터를 예고한다. 담백한 기타와 따스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편으로는 절제되고 또 한편으로는 진하게 다가오는 멜로디가 계절의 끝에서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싼다. 무엇보다 곡 전체에 펼쳐진 여백이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처럼, 로이킴은 음악과 침묵 사이에서 가장 진한 감정의 울림을 그려냈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을 개최한다. 이후 부산, 대구, 대전, 고양 등지로 전국 투어를 잇고, 계절의 온도를 닮은 음악으로 팬들과 감성의 계절을 함께할 예정이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로이킴의 한층 깊어진 감성은 단독 공연장을 통해 전국의 리스너들과 더욱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특유의 고요함이 공간을 채운다. 약간은 지친 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번지는 담담함과 잔잔한 결의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따뜻한 실내 조명 아래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얼굴, 그리고 낮게 드리운 시선 끝에 서늘한 가을 기운이 머문다. 로이킴의 일상은 휴식과 몰입의 경계 어디쯤에 멈춰 선 듯 보인다. 사진은 한적한 레스토랑의 내부에서 촬영됐으며,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복도와 자리를 감싼다. 로이킴은 짙은 와인색 모자와 화이트 셔츠, 목에 걸친 페이즐리 패턴의 머플러로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거울 너머 붉은 조명과 액자들이 즐비한 벽면이 아날로그적 분위기를 더한다. 부드러운 소재의 셔츠와 무심하게 펼친 목도리, 여유로운 자세로 소파에 앉은 모습은 마치 시간 속을 유영하는 여행자를 연상케 한다. 가수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은 “집으로 돌아와 눈코 뜨면 일이 산더미라 오갈 데 없는 마음이 감사하면서도 피로하기도 해서, 여행 갔을 때 눈코 뜰 새 없이 놀았는데도 이제 와 더 놀 걸 하는 게 한심하기 짝이 없다. 수상한 건 놀 때보다 일할 때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건 내가 더 몰입해서인지 아니면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서인지 모르겠으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찬이 형이 분명 음악은 놀이라고 했으니, 10월 27일 신곡이 나오구 연말 콘서트까지 놀아 보자구우우 Missing NYC and Bandon from afar. Let's not forget Music is always for fun. Got a new single coming out next month and a full tour till early 2026. Lets go.”라고 전했다. 진솔하고 담백한 고백에는 일상과 음악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운,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묻어난다. 팬들은 신곡 발매와 연말 투어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 로이킴의 음악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는 응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이 즐거움임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댓글로 이어졌다. 지난 활동과는 달리, 이번 게시물에서는 일과 휴식의 경계, 그리고 음악이란 본질적 즐거움을 재차 되새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가을 끝자락에서 전해온 담담한 시선 속에서 로이킴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노래하고 있다.

청량한 초여름 오후, 무대 뒤 어느 층계참에서 로이킴이 정면을 응시하고 서 있었다. 습한 여름 공기와 대기실 벽면이 맞닿은 현대적인 공간 안에서, 시선은 자연스레 그가 입은 선명한 그린 재킷에 머물렀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담담하면서도 내면의 떨림을 감추지 않고 있었다. 방송국 대기 공간 특유의 긴장감, 회색빛 벽과 계단을 배경으로도 로이킴의 존재감은 또렷했다. 정돈된 흑발과 귀를 감싸는 모니터 이어피스, 몽환적인 표정에서 다가올 무대를 앞둔 고요한 설렘이 비쳤다. 가슴이 드러나는 흰색 톱과 하늘빛 청바지는 초여름의 자유와 가벼움을 담았고, 그에 걸맞게 무심히 포켓에 손을 넣은 채 여유롭게 포즈를 취했다. 목에 걸친 얇은 체인, 미니멀한 펜던트와 골드 액세서리로 미묘한 감각을 더했다. 무엇보다 잔잔한 눈빛과 다소 느긋한 태도에서 로이킴이 스스로와 동료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음악이라는 소명에 임하는 진심이 스며 나왔다. “거대한 축복이라 느꼈다”…로이킴, 무대 전 고백→그린 재킷 존재감 / 가수 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은 사진과 함께 “내가 음악을 하게 돼서, 하지 못 했다면 구경도 못 해봤을 사람들을 동료들로 함께 할 수 있는건 정말 거대한 축복이야. 그러니깐 오늘 저녁 7시 LIVE WIRE 본방사수 부탁해요. Much gratitude to the heros walking together in music, Tonight on Mnet Live Wire”라고 직접 전했다.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마주한 특별한 인연, 그리고 그 안에서 쌓여가는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차분하게 드러낸 고백이었다.  팬들은 “로이킴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진다”, “초록 재킷이 오늘따라 너무 잘 어울린다”, “무대를 앞둔 기대감이 전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그의 진솔한 메시지는 동료들뿐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음악 팬들에게도 깊이 파고들었다. 최근 무대에서 보여 주는 컬러풀한 스타일과 무게감 있는 눈빛은 로이킴의 내면에 자리 잡은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반영했다. 무엇보다, 일상과 무대 사이를 잇는 그의 소박하지만 담담한 기록은 이 계절, 음악이 건네는 위로와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The soulful ballad, released on October 16, 2024, showcases Kim's signature emotional depth and vocal prow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