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시티
“결승골 새긴 백승호”…버밍엄, 옥스퍼드 1-0 꺾고 2연승 질주 #백승호 #버밍엄시티 #챔피언십
“결승골 새긴 백승호”…버밍엄, 옥스퍼드 1-0 꺾고 2연승 질주 #백승호 #버밍엄시티 #챔피언십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이 적막에 휩싸인 가운데, 관중은 전반 40분 버밍엄의 역습을 숨죽여 지켜봤다. 이선 레어드의 빠른 돌파와 컷백 뒤, 백승호가 넘어지며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자 리그 복귀골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백승호는 결승포로 버밍엄 시티의 1-0 승리를 견인했으며, 팀은 개막 후 2연승을 포함해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돌입했다.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3라운드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날 홈팀 버밍엄 시티는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의 신승을 거두었다. “결승골 새긴 백승호”…버밍엄, 옥스퍼드 1-0 꺾고 2연승 질주 / 연합뉴스 버밍엄은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쥐고 주도권을 확보했다. 전반 40분, 백승호가 이선 레어드의 어시스트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넘어지며 오른발로 정확히 슛을 연결했다. 볼은 옥스퍼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고, 이 한 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버밍엄은 후반전 옥스퍼드의 공세를 조직적으로 막아 내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백승호는 이날 결승골과 함께 시즌 1호 득점을 기록했고, 개막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으로 확실한 주전 입지를 과시했다. 소파스코어는 백승호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8을 부여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1골 3도움으로 2부리그 복귀에 기여한 데 이어, 이번 시즌 초반부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날 승리로 버밍엄은 정규리그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14일 카라바오컵 1라운드 승리를 더해 올 시즌 공식 경기 4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이어갔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연승 도전이 전망된다. 함께 치러진 챔피언십 경기에서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는 사우샘프턴 원정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투입돼 후반 26분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는 1명이 퇴장당하는 불리함 속에서도 2-1로 이겨 개막 3연승, 선두를 유지 중이다. 또한, 토트넘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된 양민혁은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3라운드에서 벤치에 머물렀고, 포츠머스는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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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5 at 10:14 PM
“버밍엄 3경기 완주”…이명재, 계약 연장 가능성→챔피언십 도전 주목 #이명재 #버밍엄시티 #챔피언십
“버밍엄 3경기 완주”…이명재, 계약 연장 가능성→챔피언십 도전 주목 #이명재 #버밍엄시티 #챔피언십
첫 도전임에도 낯섦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명재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고 처음 선 로컬 그라운드 위에서, 그는 침착함과 노련함으로 빠르게 녹아들었다. 데뷔전 이후 이어진 3경기 동안 각기 다른 역할을 소화하며 팀에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원(3부리그) 우승팀이자 새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승격하는 버밍엄 시티가 15일(한국시간) 소속 풀백 이명재의 계약 연장 가능성을 둘러싸고 현지 언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버밍엄 3경기 완주”…이명재, 계약 연장 가능성→챔피언십 도전 주목 / 연합뉴스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메일은 버밍엄 시티의 여름 이적 계획을 다루며, 31세의 베테랑 풀백 이명재에 대한 내부 축구기자들의 전망을 전했다. 브라이언 딕 기자는 "버밍엄의 풀백 자원이 충분하지만 이명재의 계약 연장은 열려 있다"고 했다. 알렉스 디컨 기자 역시 "왼쪽 풀백 보강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면 이명재와의 계약이 합리적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이명재는 2014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 상무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K리그1 울산에서 활약했다. 2023시즌에는 울산의 리그 3연패에 핵심으로 기여했으며, 국가대표팀 주전 풀백으로도 도약했다. 울산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지난 2월 유럽 진출을 결심, 버밍엄 시티에 합류했다. 이명재의 공식 데뷔전은 4월 18일 크롤리 타운전에서 나왔다. 이어 지난달 25일 스티버니지전에서는 선발로 72분을 소화하며, 현지에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노련한 위치 선정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 짧은 기간 동안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명재는 “적응 기간이 짧았지만,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모두가 잘 도와줘 자신 있게 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밍엄 현지 팬들 역시 SNS 등에서 “새로운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수비를 보여 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버밍엄 시티는 2024-2025시즌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된다. 이명재가 재계약을 맺고 잔류할 경우, 유럽 무대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된다. 버밍엄은 왼쪽 풀백 자원 보강을 두고 마지막 선택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명재의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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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5 at 12:27 AM
“리그 7경기 연속 선발”…백승호, 풀타임 활약 속 버밍엄 완패 #백승호 #버밍엄시티 #코번트리시티
“리그 7경기 연속 선발”…백승호, 풀타임 활약 속 버밍엄 완패 #백승호 #버밍엄시티 #코번트리시티
경기장에는 침묵이 감돌고, 원정 응원석의 기운은 점점 가라앉았다. 버밍엄 시티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잇따른 악재 속에서 좀처럼 반등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백승호가 7경기 연속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를 찾은 원정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버밍엄 시티는 27일(한국시간) 코번트리 시티에 0-3으로 패했다. 리그 개막전부터 7경기 내내 선발로 나선 백승호는 4-2-3-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풀타임을 책임졌지만, 팀은 또다시 승리와는 거리가 있었다. 최근 2연패 뒤 스완지 시티전 1-0 승리로 반전을 일군 버밍엄은 승점 10(3승 1무 3패)에서 추가 적립에 실패했다. “리그 7경기 연속 선발”…백승호, 풀타임 활약 속 버밍엄 완패 / 연합뉴스 경기 초반 흐름은 코번트리 시티로 기울었다. 버밍엄 시티는 전반 16분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어 전반 42분 잭 로빈슨이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직후인 4분 만에 브라이트 오새이새뮤얼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상대에 두 번째 득점을 허용했고, 후반 33분에는 빅토르 토르프에게 쐐기골마저 내줬다. 백승호는 챔피언십 7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버밍엄 시티 중앙에서 이와타 도모키와 호흡을 맞추며 공수에 기여했지만, 팀 완패를 막지 못했다. 팀은 리그 득점 없이 3패째를 기록했다. 한편, 엄지성이 소속된 스완지 시티는 밀월FC와 1-1로 비겼다. 전반 12분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했다. 엄지성은 이번 시즌 리그 6경기 모두 출전(3경기 선발)했으나, 이번 경기는 시즌 첫 결장이다. 엄지성은 리그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카라바오컵 3경기에서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다음 라운드에서 반전이 필요하다. 승점 10에서 정체된 채,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순위 도약의 발판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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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5 at 2:03 PM
헐 대박… 버밍엄 시티.. 이미 슈퍼 리그 뛰고 있던 조소현 선수 말고도 현대제철 최유리 선수도 영입했나보네.. 버밍엄시티WFC는 지금 슈퍼 리그는 아니고 챔피언십 리그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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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on Instagram: "❤️‍🔥최유리 선수 버밍엄시티 이...
504 likes, 28 comments - hyundaisteelredangels on September 15, 2023: "❤️‍🔥최유리 선수 버밍엄시티 이적❤️‍🔥 - 15일 英 FA챔피언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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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3 at 12:04 PM
“11호 이적생 눈독”…버밍엄,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 추진 #버밍엄시티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베식타스
“11호 이적생 눈독”…버밍엄,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 추진 #버밍엄시티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베식타스
버밍엄 시티가 베식타스 소속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올여름 ‘11호 이적생’ 후보로 주시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1호 이적생 눈독”…버밍엄,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 추진 / 연합뉴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베식타스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구단은 이적료 없이 선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 35경기 출전 이력을 가진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사우샘프턴, 아스널, 리버풀 등에서 뛰었던 베테랑 미드필더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년 전 리버풀에서 베식타스로 이적한 뒤 44경기에 출전했고,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버밍엄 시티는 한 시즌 최다 승점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승격을 확정했다. 올여름에만 10명의 신규 영입을 단행한 버밍엄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한 경험 있는 선수 보강에 나섰다. 버밍엄 시티는 EPL에서 여러 시즌을 소화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경험이 팀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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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5 at 1:56 AM
“유럽 데뷔전 소화”…이명재, 31세 첫 출전→버밍엄 시즌 무패 행진 #이명재 #버밍엄시티 #리그원
“유럽 데뷔전 소화”…이명재, 31세 첫 출전→버밍엄 시즌 무패 행진 #이명재 #버밍엄시티 #리그원
처음부터 평범할 수 없었다. 31세, 결코 짧지 않은 기다림 끝에 이명재는 마침내 유럽 그라운드를 밟았다. 순간마다 이어지는 볼 터치에 관중석이 숨죽였고, 버밍엄 유니폼을 입은 그의 표정에는 깊은 각오가 묻어났다. 이명재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 43라운드 크롤리 타운과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출전하며 유럽프로축구 데뷔 무대를 치렀다. “유럽 데뷔전 소화”…이명재, 31세 첫 출전→버밍엄 시즌 무패 행진 / 연합뉴스 지난 2월 계약 후 공식 경기 명단조차 오르지 못했던 이명재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십 승격이 확정된 직후 마침내 소중한 데뷔 기회를 얻었다. 이명재는 왼쪽 풀백으로 20분을 소화하며 볼 터치 20회, 패스 성공률 92%(13회 중 12회 성공), 크로스 2회 등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이날 버밍엄 중원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도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해 두 선수는 후반 20분간 나란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무리됐으나, 버밍엄은 29승 9무 3패(승점 96)로 시즌 리그원 무패 행진을 지속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십 승격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명재는 경기 후 “늦은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싶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버밍엄은 리그 잔여 경기에서 선수단 로테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며, 백승호와 이명재의 동반 활약에 현지 팬들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두 경기를 남긴 버밍엄은 선두 자리를 굳히고 챔피언십 무대를 준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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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25 at 1:52 AM
“결승골로 승부 갈랐다”…백승호, 교체 투입 버밍엄 시티 2-1 승리 견인 #버밍엄시티 #카라바오컵 #백승호
“결승골로 승부 갈랐다”…백승호, 교체 투입 버밍엄 시티 2-1 승리 견인 #버밍엄시티 #카라바오컵 #백승호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시선이 후반 막판까지 뜨겁게 집중됐다. 후반 42분, 모두가 긴장 속에 흐름을 지켜보던 순간 제이 스탠스필드의 왼발 슛이 골네트를 흔들며 승부가 갈렸다. 백승호는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23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버밍엄 시티의 2-1 승리와 카라바오컵 2라운드 진출에 힘을 더했다. 2025-2026 카라바오컵 1라운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승부를 벌였다. “결승골로 승부 갈랐다”…백승호, 교체 투입 버밍엄 시티 2-1 승리 견인 / 연합뉴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버밍엄 시티는 전반 5분 데머레이 그레이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끊어냈고, 그레이의 컷백 패스를 후루하시 교고가 가볍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상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후반 27분 구스타보 하머르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초장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경기는 긴장감을 더했다. 승부는 후반 막판에 갈렸다. 후반 42분, 버밍엄 시티 공격수 제이 스탠스필드가 수비수를 접어내며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완성했다. 미드필더 백승호는 2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백승호는 후반 22분 토미 도일 대신 교체 투입돼 남은 23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8일 입스위치와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한 바 있다. 버밍엄 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누르고 카라바오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라운드 일정과 상대는 추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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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5 at 10:36 PM
“리그1 베스트 11 선정”…백승호, 우승 견인하며 챔피언십 승격 #백승호 #버밍엄시티 #리그1
“리그1 베스트 11 선정”…백승호, 우승 견인하며 챔피언십 승격 #백승호 #버밍엄시티 #리그1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한 조명 아래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이름이 호명되자 박수가 쏟아졌고, 백승호는 미드필더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백승호는 2024-2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서 '리그1 올해의 팀' 11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렸다. 잉글랜드 리그1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백승호는 버밍엄 시티의 3부 리그 우승과 챔피언십 승격을 이끈 주역으로 뽑혔다. “리그1 베스트 11 선정”…백승호, 우승 견인하며 챔피언십 승격 / 연합뉴스 백승호는 지난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버밍엄의 중원을 책임졌다. 버밍엄은 리그1에서 34승을 거두고 승점 111을 쌓으며, 승수와 승점 두 부문 모두에서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신기록을 세웠다. 버밍엄의 압도적인 기록에 힘입어 소속 선수 7명이 베스트 11에 올랐다. 백승호와 더불어 골키퍼 라이언 얼솝, 수비수 알렉스 코크레인, 크리스토프 클라러, 이선 레어드, 미드필더 이와타 도모키, 공격수 제이 스탠스필드가 올해의 선수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버밍엄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드에서 백승호와 이와타 도모키의 호흡이 빛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타 도모키는 셀틱에서 이적한 뒤 6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버밍엄은 현재 챔피언십 무대에서도 1승 1무(승점 4)로 6위에 올라 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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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5 at 5:35 AM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팀인 버밍엄 시티로 이적한다! 유럽 무대에서의 도전이 시작된다! 🌟 #백승호 #버밍엄시티 #유럽무대 #축구 #이적 #대한민국축구대표팀
‘항저우 金’ 백승호, 전북 떠나 잉글랜드 2부 버밍엄 시티 입단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의 금메달을 견인했던 미드필더 백승호(27)가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의 버밍엄 시티로 이적한다. 24일 축구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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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24 at 4:44 AM
“다이빙 헤더 결승골”…백승호, ‘코리안 더비’ 선제골로 버밍엄 완승 이끌어 #백승호 #버밍엄시티 #포츠머스
“다이빙 헤더 결승골”…백승호, ‘코리안 더비’ 선제골로 버밍엄 완승 이끌어 #백승호 #버밍엄시티 #포츠머스
비에 젖은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 관중들은 킥오프와 함께 양팀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에 이목을 집중했다.   초반부터 전개된 빠른 공방 끝에, 전반 9분 백승호가 몸을 날려 헤딩 선제골을 터뜨리자 전체 분위기가 고조됐다.   백승호는 경기 내내 풀타임을 소화하며 4-0 대승의 결승골 주인공이 됐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버밍엄 시티와 포츠머스가 맞붙은 ‘코리안 더비’로 주목받았다.   버밍엄은 홈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순위 상승의 계기를 마련했다. “다이빙 헤더 결승골”…백승호, ‘코리안 더비’ 선제골로 버밍엄 완승 이끌어 / 연합뉴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버밍엄 시티는 포츠머스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백승호는 알렉스 코크레인이 올린 코너킥을 전반 9분 다이빙 헤더로 연결,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백승호가 지난 8월 23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 이후 두 달여 만에 터뜨린 시즌 2호골이다. 이후 버밍엄 시티는 후반 11분 이와타 도모키, 16분 크리스토프 클라러, 43분 케시 앤더슨이 추가골을 넣으며 4-0 대승을 완성했다.   결승골 주인공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경기 내내 중원을 장악했다. 반면 포츠머스의 양민혁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후반 8분 조시 머피와 교체됐다.   양민혁은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버밍엄시티는 이번 승리로 승점 18에 도달하며 24개 팀 중 11위로 도약했다.   포츠머스는 승점 13으로 20위에 머물렀다. 다음 경기에서 버밍엄시티는 상위권 도약을 노릴 전망이며, 포츠머스는 순위 상승을 위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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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 2025 at 11:53 PM
황희찬, 이적 가시화…한국인 프리미어리거 20년 만에 '0명' 위기 #황희찬이적가능성 #울버햄튼 #버밍엄시티
황희찬, 이적 가시화…한국인 프리미어리거 20년 만에 '0명' 위기 #황희찬이적가능성 #울버햄튼 #버밍엄시티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8월 9일 “황희찬은 이미 두 개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 올여름 이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하며, 울버햄튼에서 그의 입지 변화에 대한 현지 관심이 고조됐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러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의 전술 변화와 반복된 부상, 주전 경쟁 밀리기로 인해 2024-2025시즌에는 25경기 2골 1도움에 그치며 벤치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 울버햄튼 측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황희찬 / 서울, 장호연 기자 영국 현지 매체 ‘버밍엄 라이브’와 ‘데일리 메일’ 등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가 황희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버밍엄은 절친 백승호가 뛰고 있어 황희찬 적응에 유리할 수 있지만, 황희찬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무대 잔류 의사를 내비쳐 2부 리그 이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프랑스, 독일 등 타 리그 팀들의 관심 또한 이어지는 상황이다. 황희찬 스스로 “너무 뛰고 싶다”는 바람을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지만, 울버햄튼 내에서는 그의 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다. 감독 또한 “황희찬에게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 떠나고 싶다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향후 이별을 암시했다. 만약 황희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난다면, 손흥민(MSL LAFC 이적)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의 이탈로 2025-2026시즌 한국 선수 ‘0명’ 시대가 예고된다. 2005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래 20년 가까이 이어온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의 역사가 단절될 위기에 놓였다. 팬들도 “한국 축구의 프리미어리그 시대가 이렇게 끝나는 것 아니냐”며 깊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관련 협상과 선수단 재정비를 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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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2025 at 3:13 AM
“로버츠 동점골”…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렉섬과 1-1 무승부 #버밍엄시티 #렉섬AFC #백승호
“로버츠 동점골”…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렉섬과 1-1 무승부 #버밍엄시티 #렉섬AFC #백승호
찬바람 부는 웨일스 레이스코스 그라운드, 양 팀 팬들은 숨죽여 골문을 지켜봤다. 시간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치열하게 흘렀으며, 백승호는 미드필드에서 끊임 없이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트릭 로버츠가 후반 시작 20초 만에 동점골을 넣으며 버밍엄 시티가 승점을 나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9라운드는 4일 오전(한국시간), 렉섬 AFC 홈에서 버밍엄 시티와 만남으로 치러졌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 EFL 리그1에서 각각 1위(버밍엄), 2위(렉섬)로 챔피언십에 승격했다. 이날 경기는 승격팀 간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로버츠 동점골”…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렉섬과 1-1 무승부 / 연합뉴스 경기 초반 우세는 렉섬이 잡았다. 전반 13분 맥스 클레워스가 올린 코너킥을 조지 돕슨이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버밍엄 시티도 빠르게 대응했다. 후반 시작 20초 만에 제이 스탠스필드의 침투패스를 패트릭 로버츠가 이어받아 박스 안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경기를 1-1로 되돌렸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경기 내내 안정된 패스와 적극적인 수비로 힘을 보탰다. 백승호는 올 시즌 챔피언십 9경기에서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고, 1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8경기에서 선발로 기용됐으며,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이날 무승부로 버밍엄 시티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머물렀다. 버밍엄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24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고, 렉섬은 승점 10점(2승 4무 3패)으로 14위에 위치했다. 백승호는 곧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음 일정으로 예정된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서울 친선경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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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25 at 11:41 PM
황희찬(29)이 울버햄튼 떠나, 버밍엄 시티로 이적 가능성 커짐!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가 SNS에 공개. 2개 팀이 그에게 접근했다고 말함. #황희찬 #울버햄튼 #버밍엄시티 https://fefd.link/ZAER6
August 16, 2025 at 4: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