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우승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딸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박영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가 대기실에서 녹화를 기다리던 중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는 이찬원이 방문했다. 이를 본 MC 은지원은 “KBS 직원이다 저 분은. 직원도 한 5일 근무할 때 7일 근무하는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이찬원 공식 SNS 채널에는 “찬또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찬원 공식 채널 측은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있어 행복한 토요일”이라며 “오늘도 분위기 메이커 MC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찬원을 만나러”라고 전했다. 이찬원 공식 채널 이어 “모두 오후 6시 5분 KBS2로 찾아와주세요”라고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본방 사수를 독려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흰색 상의를 맞춰입어 청량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故 현철 & 송대관 편’ 특집 1부로 꾸며지며, 가수 황민호, 나태주, 이수연, 은가은, 박현호, 환희, 진해성, 최수호, 에녹, 이지훈, 김의영이 함께 한다. 이찬원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해 방송인 김준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해 개최된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이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700회를 맞아 일곱 전설들과 예비 전설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끝없이 전율할 당신에게 전설이 보내는 700번째 초대”라며 7명의 전설이 공개됐다. 이번 ‘불후의 명곡’ 700회에는 가수 최백호, YB 밴드, 김창완 밴드, 자우림, 더블루의 손지창과 김민종, 윤종신, 거미가 함께 한다. KBS2 ‘불후의 명곡’ 전설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가수들로는 가수 박정현, 로이킴, 정준일, 다이나믹듀오, 터치드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이들의 무대에 코러스로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함께 한다. 김준현은 지난 2020년부터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찬원이 새 MC로 합류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역대급 무대 퍼레이드”라며 “그대 다시 뛸 준비가 되었다면”이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첫 방송돼 700회를 맞이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이 결방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16회는 울산 집중 호우 피해 여파로 결방된다. 이날 방송은 가수 임영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송해 가요제 특집’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돼 방영될 예정이다. 임영웅, 이찬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불후의 명곡’은 지난 19일 울산 대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를 진행하려 했으나,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지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연기됐다. 당시 ‘불후의 명곡’ 측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고 녹화를 연기했다. 지난 23일 ‘불후의 명곡’ 측은 오는 27일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방송 중인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김준현이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찬원이 새 MC로 합류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712회, 713회는 ‘2025 왕중왕전’이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됐으며, 지난 714회와 715회는 가수 故 현철 & 송대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가수 임영웅 단독 특집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시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