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동엽-김준현-이찬원 스페셜 무대 예고…코러스는 허용별 #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700회 #이찬원 #불후의명곡이찬원 #이찬원MC #가수이찬원 #불후의명곡MC
‘불후의 명곡’이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700회를 맞아 일곱 전설들과 예비 전설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끝없이 전율할 당신에게 전설이 보내는 700번째 초대”라며 7명의 전설이 공개됐다. 이번 ‘불후의 명곡’ 700회에는 가수 최백호, YB 밴드, 김창완 밴드, 자우림, 더블루의 손지창과 김민종, 윤종신, 거미가 함께 한다.
KBS2 ‘불후의 명곡’
전설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가수들로는 가수 박정현, 로이킴, 정준일, 다이나믹듀오, 터치드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이들의 무대에 코러스로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함께 한다. 김준현은 지난 2020년부터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찬원이 새 MC로 합류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역대급 무대 퍼레이드”라며 “그대 다시 뛸 준비가 되었다면”이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첫 방송돼 700회를 맞이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