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이점에 다다를 때까지, 그 이후에 더 격해질 양극화를 방지하고 AI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지 않으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가 갈라질 수 있다. 그러면 민주공화정이 무너지고 극소수의 독점 계급이 통치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황제정이 배경인 영화 <듄>처럼.“

- 신주백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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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론 #근대화론 #세계화론 #AI혁명 #양극화 #사회분배

그게 한국 보수의 문제인데 한국의 보수는 기본적으로 엘리티시즘 베이스의 이익집단인데 이준석이 엘리티시즘을 벗을 수가 없다는 문제가 큽니다. 노동이나 사회분배 문제에 있어서 한국 극우가 헤게모니를 쥘 수가 없음요...특히 서울-수도권 중위층 이하를 규합할 수가 없음...그래서 애매하게 신도시 중산층의 불만을 먹고 자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