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발언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조작 논란에 일침 “이런 대본 누가 씁니까” #이혼숙려캠프 #서장훈발언 #조작논란 #강지용이다은 #진실게임결과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조작 논란에 일침 “이런 대본 누가 씁니까” #이혼숙려캠프 #서장훈발언 #조작논란 #강지용이다은 #진실게임결과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를 둘러싼 조작 의혹에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남편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이날 방송에서 이다은은 남편에게 “부모와 아내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내를 택하겠냐”고 물었고, 강지용은 “아내”라고 대답했다. 검사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 이를 본 아내는 “이게 어떻게 하루 만에”라며 의심을 내비쳤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 ‘이혼숙려캠프’를 많이 보신다. 그런데 대본이 있다는 말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보면 너무 화가 난다”며 “내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도 안 믿는다. 이런 대본을 누가 쓰냐”고 강한 어조로 일침을 날렸다. 옆에 있던 출연자도 “대본 있으면 내가 이렇게 나오겠냐”고 거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은이 “소송을 걸어서라도 시댁에서 돈을 받아오고 싶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판정되며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다은은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못 내려놨나 보다”고 털어놨고, 남편 강지용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없다는 걸 이해한다. 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용은 11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부모가 연봉을 관리했지만 남은 돈은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해당 금액은 약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 결혼, 출산 준비까지 모두 아내의 돈으로 해결했으며, 현재 부부는 생활비 명목으로 약 4000만 원의 대출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www.topstarnews.net
March 26, 2025 at 2:56 AM
'이혼숙려캠프' 재혼 가정의 복잡한 현실…서장훈 "아이들 망가진다" #이혼숙려캠프 #재혼부부갈등 #가족갈등 #오남매사연 #서장훈발언
'이혼숙려캠프' 재혼 가정의 복잡한 현실…서장훈 "아이들 망가진다" #이혼숙려캠프 #재혼부부갈등 #가족갈등 #오남매사연 #서장훈발언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재혼 부부가 복잡한 가족 관계와 갈등으로 인해 이혼 위기를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10기 부부의 새 입소 과정이 공개되며, 오남매를 둔 한 재혼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평소 상냥한 모습과 달리, 아이들의 방을 청소하며 “방에서 XX 이상한 냄새 나”, “보육원에 보내버릴까?”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출연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 남편의 전처 자녀들과 자신의 자녀를 따로 앉히며 차별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에 서장훈은 “저렇게 말하면 아이들이 완전히 삐뚤어진다”고 분노를 표했다.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자녀들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과 부모는 모두 눈물을 흘리며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은 “미안하다”며 오열했고, 아내도 “내가 잘못했구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가족은 복잡한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큰딸은 남편의 전처 소생, 둘째부터 넷째 아들은 아내의 전남편 소생, 막내 아들은 현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다. 아내는 아들들이 자신에게 반항적으로 대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전처와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격이 잘 맞아 같이 술도 마시고 우리 집에서 자기도 했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그게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혼란스럽다”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더 큰 아픔도 공개됐다. 아내는 “3년 전 전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우울증이 심했다”고 전했고, 남편은 “전처 장모님에게 전화를 받고 사망 소식을 접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혼숙려캠프’는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부부들이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March 31, 2025 at 2: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