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광수가 정희와 현커 소감을 전했다. 13일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솔로나라 입소를 한게 얼마 전 같은데, 6개윌이 지나 인생의 반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28기 정희 인스타그램 그는 "다신 못 느낄 줄 알았던 설렘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해준 그분에게 온 맘을 다해 고마움과 제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요즘 복에 겨운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많은 나는 솔로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몰라 가슴 벅찬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느끼는 이 기쁨과 행복을 꼭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광수는 자신의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이제 우리 넷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 많이 갖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아빠가 더 노력할게"라고도 했다. 광수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부친은 3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광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수들의 음반 제작 총괄 A&R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하에 고3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1985년생인 정희는 치과의사이며, 여덟살 딸을 키우고 있다.  이날 정희도 "오빠와 손잡고 걸었던 반짝반짝 산책길, 그 때 제 볼을 스치고 갔던 시원한 바람, 은은한 달빛.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나눌 때 우리에게 내리쬐던 따스한 햇살, 오빠의 따뜻한 손이 제 마음까지 녹일 때 우리 옆에서 졸졸졸 흐르던 계곡 물소리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감사한 순간들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You can contact @jc1ip right away.

You can contact @jc1ip right away.

You can contact @jc1ip right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