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사칭
이수경, 애인 사칭 피해 고백에 사람 피하게 됐다 #이수경 #솔로라서 #애인사칭 #결혼고민 #입양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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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수경이 애인 사칭 피해와 결혼, 임신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수경은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 데뷔 초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상한 소문이 퍼져서 많이 울었다. 어느 날 지인이 전화를 바꿔줬는데 처음 듣는 사람이 나랑 사귀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왜 그런 걸로 거짓말하겠느냐.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아졌다"고 덧붙였다. 출처: SBS플러스 '솔로라서' 함께 출연한 오윤아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때문에 방어적으로 변했다"며 신인 시절 겪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경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이어졌다. 그는 "결혼 생각도 있고, 입양 생각도 있다. 그런데 입양도 결혼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난자 냉동에 대한 질문에 "이미 늦어서 못한다. 30대 초반에 했어야 한다. 마흔이면 결혼했을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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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25 at 5: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