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볼락 전복 솥밥.
오분도미 잡곡 0.75 쌀컵을 한나절 충분히 불렸더니 200 mL 정도
물 175 mL
진간장 2t
혼다시 1t
미림 1t
4배 농축 쯔유 1t
를 넣고 중강불에서 끓임.
끓으면 약불로 낮추고 뒤섞어 준다.
약불로 둔 10분 후 겉표면만 토치질로 구운 볼락살과 찐 전복, 쪽파를 올린다.
5분을 더 두고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인다.
들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
숟가락으로 팍팍 부숴가며 냠냠. 맛나다!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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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로 처음 밥 지어봤다.
이번엔 파로 맛을 느껴보려고 콩 빼고, 백미 1 오분도미 1 파로 2로 해봤는데 식감이 꼬들하고 신기한 느낌.

이번 달부터 오분도미 먹는데 맛있음! 😳 오분도미 맛있어요~블스의 중심에서 오분도미 를 외치다/

역시 헌재 잉간들을 콘클라베시키고 오분도미 저속노화식 먹이며 판결 날 때까지 사육했어야

농민 고마운 줄 알져 ㅋ

중속노화?밥?

백미+오분도미+흑미+콩

발아현미나 오분도미 같은 좀더 소화 잘되는 곡물로 대체하거나 섞어보시는 것고 괜찮을 거 같아요!

아보카도..먹어봤지만 대체로 아보카도가 들어가면 비싸져서 제돈 주고는 안먹을거 같아...미더덕은 뭐 워낙 머지 그거 오분도미 아니고 오만둥이도 아니고 암튼 그걸로 대체당하니까...낯선재료인데다가 다 먹는다vs국물만 먹고 버린다 분쟁까지 있는 귀찮은 재료라 딱히 찾을거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