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시스. 이룬

바레아하트 기항일 이벤트 중에서 좋아하는 거..

알리사(기신 동반 탑승), 마키아스(강물에 흘려보내는 조문의 꽃), 그리고 유시스(열정과 청춘의 결투)

유시스- 남자의 질투는 추하고 똥냄새난다
디노돼지- 이건 인물이아니고 어떤 욕망의 실체같은 존재라 ㅈㄴ 공포스러워서 화도안남
블랑카- 뭐지 얘는? 캐삭해도 손색없음

백마 타고 등장한 후에 하는 말.. 진짜 유시스 아니면 안 어울리긴해..

10년전 게임이니 그럴만 하지 ㅋㅋ

섬궤2 현재 1장 진행중이야. 유시스 빼고 재회한 시점.

비디오 게임에 사상이나 메시지가 없고 단순하게 재미만 있던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곤 하는데, 그게 과연 몇 년 전을 말하는 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상이나 메시지를 의식했던 게임은 1989년에 세가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판타시 스타 2'였는데 말이죠. AI가 환경을 관리하는 외계 행성에 갑자기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바이오 몬스터가 출현하게 되는데, 이 사건의 최종 흑막은 이미 멸망한 행성 '지구'에서 온 사람들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환경 문제 이야기도 소위 woke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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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TO ALL JUSIS LOVERS‼️ 🗣🗣🗣

Sooooo I'm thinking of marking his unofficial bday as 15th June? ﾟ+.ﾟ(´▽`人)ﾟ+.ﾟ

I would be very happy to see other people celebrate "his birthday" with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