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시어머니에게 이혼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는 박한별이 출연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방송 캡처 이날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논란 당시에 대해 "그냥 너무 무서웠다. 너무 싫고 괴로웠다. 웬만한 어떠한 스트레스, 힘듦으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였다"라며 "'이건 정말 아주 죽어야 끝이 나겠구나' 이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죽을 순 없었다. 첫째가 어릴 때였으니까. 첫째도 있고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찍고 있을 때 그 일이 터졌다. 그때 광고를 여러 개 찍었는데 무산됐다. 모델비 받은 거 다시 다 줬다. 하려고 한거 다 무산되고 당연히 캐스팅도 안됐다"라며 "그때 집에 벨이 매일 울렸다. 첫째 어릴 때, 갓난아기 자야 하는 시간인데 계속 초인종 누르고 열면 모르는 사람이다. 그냥 기자들이 자꾸 들이닥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기 때는 집에 있어도 온전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그때 시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울면서 '미안하다. 너를 위해서 이혼해라' 이러시는 거다. '그런 얘기를 왜 하시는 거예요' 이랬는데 '너무 피해를 주는 것 같으니까'라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세요' 이러고 끊었는데 내가 그 얘기를 엄마한테 했나 그랬을 거다. 진짜 길게도 얘기 안 했다. 그런데 그때 진짜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헤어지라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주변 사람들도 오자마자 '미친 거 아니야? 당장 헤어져'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런 상황에서 이혼을 안 하고 살 수 있어?' 이렇게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린아이가 있는데 그런 선택을 할까. 그리고 내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아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게 나한테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니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거.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런 걸 뺏을 순 없는 거다. 가정을 중요시하고 그런 선택을 한 걸 아이들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컸을 때 분명히 느낄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해 2018년 4월 아들 아준 군, 2022년 8월 딸 아림 양을 얻었다.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었던 유인석은 2019년 3월 경찰 조사 후 유리홀딩스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 12월에는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2019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사태' 이후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딱 6년 만의 복귀”라며 오랜 공백을 언급했다. 이어 “TV를 켜면 그 얘기, 핸드폰을 켜도 그 얘기, 누구를 만나도 그 얘기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방 안에 틀어박혀야만 차단이 되는 시기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라는 생각도 했다”며 극심했던 고통을 고백했다. 이어 “잠도 거의 못 자면서 촬영해야 했다. 정말 괴로웠다”고 덧붙였다. 출처: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은 “가족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있었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했다”며 “굳이 입 밖으로 꺼낼 수도 없었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횡령·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겨 카페를 운영하며 두 아들과 지내왔으며, 2022년 8월 둘째를 출산한 사실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말미에는 박한별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 박한별은 "6년 만에 방송(한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남편 논란을 언급하며 "죄송한 일이다.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숙였다. 박한별은 "남편의 일로 나도 아내로서 책임감을 가졌기 때문에 공백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하루하루가 막 지옥 같으니까 세상과 차단(하고), 아무랑도 연락 안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한별의 아버지가 등장하기도. 부친은 "말이 6년이지,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았다. (딸에게) 상처 줄까 봐 더 못 물어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잠을 며칠씩 안 자도 졸리지가 않았다. 밥도 먹기 싫고, 술을 먹어도 안 취하고, '높은 산에서 뛰어내릴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한별은 "그 미안함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그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치명타를 입고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정착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작품 활동도 중단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이름을 알린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 맘', '안투라지', '애인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비롯해 영화 '분신사바2', '두개의 달',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배우 박한별이 긴 공백 끝에 복귀를 결심하게 된 과정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이 아버지와 함께 오일장을 찾고,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정한 아버지와 함께 삼계탕을 준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산행 중 배우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가 “이제 너 하고 싶은 걸 해도 된다”며 딸을 응원하자, 박한별은 “복귀는 생각도 안 했다가 카페를 하며 많은 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출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하지만 복귀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박한별은 “지난해 복귀를 결심했지만 벽이 너무 높았다”며 “배우는 나 혼자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 내가 나가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속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아버지는 “가슴앓이 많았을 텐데 꿋꿋이 버텨줘서 고맙고 대견하다”며 딸을 격려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 남편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이후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나 방송 활동은 멈춘 상태였다.

배우 박한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0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현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춥다"는 글을 남겼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또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라는 책 문구를 촬영해 엄지를 든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논란 후 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박한별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해 2018년 4월 아들 아준 군, 2022년 8월 딸 아림 양을 얻었다.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었던 유인석은 2019년 3월 경찰 조사 후 유리홀딩스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 12월에는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2019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박한별은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10일에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찬엔터테인먼트 최근에는 박호산, 박시후 등과 함께 영화 '카르마' 촬영을 마쳤다. 한종훈 감독의 영화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훗날 치명적인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붕괴시키는 이야기로, 중범죄 재판과 형량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조명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박한별은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 양피디 역을 맡았다. 양피디는 진실 추구와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로, 박한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차분하고 이성적인 이미지 뒤에 냉철한 야망과 저널리즘의 윤리적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도 복귀한다. 9일 박한별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하세연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밭에서 온 그대'는 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시골 마을 운동리에 내려오게 된 톱스타의 이야기로, 마을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맨스다. 극중 박한별이 맡은 하세연은 리즈 시절을 지나온 톱스타로, 예능 촬영차 낯선 농촌 마을에 내려가게 된다. 처음에는 서툴고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특유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차츰 열어가며 모두에게 위로와 설렘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하세연은 드라마의 중심축이 되는 핵심 캐릭터"라며 "박한별 배우의 맑고 따뜻한 이미지, 그리고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 톤이 캐릭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논란 당시에 대해 "그냥 너무 무서웠다. 너무 싫고 괴로웠다. 웬만한 어떠한 스트레스, 힘듦으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였다"라며 "'이건 정말 아주 죽어야 끝이 나겠구나' 이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죽을 순 없었다. 첫째가 어릴 때였으니까. 첫째도 있고 그냥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찍고 있을 때 그 일이 터졌다. 그때 광고를 여러 개 찍었는데 무산됐다. 모델비 받은 거 다시 다 줬다. 하려고 한 거 다 무산되고 당연히 캐스팅도 안 됐다"라며 "그때 집에 벨이 매일 울렸다. 첫째 어릴 때, 갓난아기 자야 하는 시간인데 계속 초인종 누르고 열면 모르는 사람이다. 그냥 기자들이 자꾸 들이닥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기 때는 집에 있어도 온전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그때 시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울면서 '미안하다. 너를 위해서 이혼해라' 이러시는 거다. '그런 얘기를 왜 하시는 거예요' 이랬는데 '너무 피해를 주는 것 같으니까'라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세요' 이러고 끊었는데 내가 그 얘기를 엄마한테 했나 그랬을 거다. 진짜 길게도 얘기 안 했다. 그런데 그때 진짜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헤어지라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주변 사람들도 오자마자 '미친 거 아니야? 당장 헤어져'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런 상황에서 이혼을 안 하고 살 수 있어?' 이렇게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린아이가 있는데 그런 선택을 할까. 그리고 내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아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게 나한테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니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거.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런 걸 뺏을 순 없는 거다. 가정을 중요시하고 그런 선택을 한 걸 아이들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컸을 때 분명히 느낄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그의 아버지가 출연한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날 박한별은 신랑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미친 거 아니냐" "당장 헤어져라" 등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이혼에 대한 반응도 털어놓는다. 특히 박한별은 "시어머니조차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하시며 우셨다"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 또 박한별은 그럼에도 가정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박한별 아버지의 사연도 전해진다. 박한별 아버지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그는 "잠을 며칠 안 자도 졸리지 않고 밥도 먹기 싫었다. 혼자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고 한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그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치명타를 입고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정착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작품 활동도 중단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이름을 알린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 맘', '안투라지', '애인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비롯해 영화 '분신사바2', '두개의 달',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유인석과 결혼해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한다. 10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한별은 영화 '카르마'에서 '양피디' 역으로 출연한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훗날 치명적인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붕괴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한별과 함께 박호산, 박시후, 정인기, 장혁진 등이 출연한다. 극중 박한별은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진실 추구와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그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치명타를 입고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정착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작품 활동도 중단했다.  승리와 회삿돈 횡령, 성매매 알선 등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유 전 대표는 혐의를 인정했고, 이듬해 12월 업무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복귀는 꿈을 안 꾸고 있었다.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나는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서 (카페를) 차렸는데 오히려 카페 와주시는 분들이 '어제까지만 해도 드라마 재밌게 보고 왔는데 언제 나와요? 빨리 보고 싶어요' 하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두가 나를 등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 싶었다"며 "내가 컴백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야 일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아들이 출연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이날 박한별은 부친과의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아버지에 대해 "저한테 든든한 존재"라며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라고 했다. 그는 부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유년시절 박한별 사진도 공개됐다. 박한별 아버지는 "(둘째 손자가)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하고 비슷하다"고 말했다. 박한별도 "저도 순간적으로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이날 박한별은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복귀는 꿈을 안 꾸고 있었다.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해 카페를 차렸는데 손님들이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다, 언제 나오냐고 하더라. 모든 사람이 나를 등졌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에 결심을 했는데 늦어졌다. 벽이 너무 높고 넘기가 힘들었다"고 하며 "내가 복귀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직업 특성상 나를 찾아줘야 하는 거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고 맨날 그랬다"고 털어놨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그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치명타를 입고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정착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작품 활동도 중단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이름을 알린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 맘', '안투라지', '애인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비롯해 영화 '분신사바2', '두개의 달',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유인석과 결혼해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박한별이 6년 간 연기 무대에서 떠난 공백을 뒤로하고 연기에 복귀한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카르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영화 ‘카르마’에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영화는 중범죄 재판과 형량 문제를 짚어내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시선을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남편 논란 후 침묵”…박한별, 6년 쉼→‘카르마’서 연기 복귀 영화에서 박한별은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 ‘양 PD’ 역을 맡는다.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보도와 시청률 확보를 위한 자극적 연출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을 겪는 인물로 그려진다.   배우는 2019년 MBC 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연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돼 처벌 받으면서 방송 활동에 큰 제동이 걸리자, 연예계 활동에서 잠시 물러난 바 있다.   영화 ‘분신사바2’가 마지막 작품이었던 2014년 이후 연예계를 떠났던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존재감을 회복했다.   ‘카르마’의 연출은 한종훈 감독이 맡는다. 한 감독은 ‘짓’(2013)과 ‘히든’(2022)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였으며, 박한별의 복귀와 함께 영화의 긴장감 있는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운데 새출발을 알렸다. 19일 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박한별 배우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맑고 또렷이 해왔다. 앞으로 함께하는 여정이 기쁘며 깊은 신뢰의 기반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별 유튜브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이름을 알린 박한별은…

배우 박한별의 둘째 아들이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전 축구 감독인 아버지의 제주도 일상이 담겼다. 박한별은 아버지에 대해 “저한테 든든한 존재이자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라고 표현했고, 아버지 역시 “우리 별이는 어렵게 임신해서 낳은 딸이다. 잘 자라준 예쁜 딸, 지금도 아기 같다”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별의 둘째 아들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등장해 첫 공개됐다. 귀여운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박한별의 아버지는 “한별이 어릴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는 박한별의 어린 시절 사진과 둘째 아들의 모습이 함께 등장했고, 똑 닮은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한별도 “저도 순간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