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친 국민남편”…김강우, ‘편스토랑’ 합류→첫 요리 도전 기대 모은다 #김강우 #신상출시편스토랑 #이연복셰프
23년 차 배우 김강우가 인기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롭게 합류한다. 김강우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을 통해 배우의 무대 밖 실제 일상과 각양각색의 요리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잔잔한 카리스마 대신 친근한 남편, 아빠로 변신한 김강우의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품배우 김강우의 ‘편셰프’ 합류는 프로그램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채로운 요리 분야에 능한 모습을 선보일 김강우는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의 적극 추천으로 ‘편스토랑’ 출연을 결심했다. 김강우는 연예계 생활 23년간 유지해온 자기관리 비법과 가정에서의 모습, 두 아들을 둔 아빠로서의 일상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매력 넘친 국민남편”…김강우, ‘편스토랑’ 합류→첫 요리 도전 기대 모은다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첫 촬영 현장은 김강우 특유의 따뜻함과 유쾌한 성격이 어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C 붐과 출연진, 스태프 모두가 김강우의 반전 매력에 매료됐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예능에서 드러난 김강우의 모습을 두고 붐은 “역대급 국민 남편이 탄생했다”고 표현하며, 제작진 역시 시청자들이 곧 그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 확신했다.
무엇보다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와 결혼해 동갑내기 부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세 식구와 함께하는 현실적인 아빠로의 일상도 카메라 앞에 솔직히 풀어낸다. 두 사춘기 아들과 함께하는 웃음과 고민 가득한 집안 풍경 역시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오랜 세월 다져온 자기관리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이정현, 장민호, 김재중, 이찬원, 이상우, 장신영 등 다양한 스타들의 매력을 통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김강우가 합류하며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요리와 먹방의 본질뿐만 아니라, 가족과 일상, 자기관리까지 아우르는 김강우 표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공감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강우의 ‘편스토랑’ 첫 등장은 8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