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유빙 체험에 관심을 보인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톡파원과 함께 오호츠크해 유빙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톡파원은 가이드를 따라 모코토 호수에 도착하고 “현장 상황 상 바다까지는 가지 못하고 유빙이 흘러들어온 곳에서 유빙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고 소개한다. 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은 “저도 유빙 위를 걸어보겠다”며 유빙 위에 올라가고 “이게 엄청 단단하다. 단단한 바위 같은 느낌인데 이 얼음의 두께가 무려 50cm나 된다고 한다”고 유빙에 대해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유빙 워크의 꽃은 유빙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거다. 여기서 저도 기념사진을 멋있게 남겨보도록 하겠다”며 유빙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이찬원은 “들어가서 사진 찍는 거구나”라고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톡파원은 유빙 위에서 여러 번 점프를 하고, 유빙이 깨지지 않자 “왜 안 깨지는 거야?”라고 당황한다. 다시 점프한 톡파원은 갑자기 유빙이 깨지며 물에 빠지고 “이렇게 유빙 아래에 들어왔다.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는 게 하나의 재미라고 한다”며 “이곳에서 사진을 남겨보도록 하겠다”고 포즈를 취한다. 톡파원과 함께 유빙 워크 체험을 온 다른 관광객들도 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고, 이찬원은 “저거 진짜 재밌겠다”며 감탄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