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엘리얄은 배운 기술을 써먹어보는 데서 재미를 느끼니 비승천아스타리온이랑 여기저기 다니거나 할 때 재미삼아 뒤집어 봤을 것이고...
승천 아스타리온은 자유의지 없이 기르는 쥐처럼 얌전해진 엘리얄이 재미 없어질 때쯤 즐거운 추억이나 되살려보저며 뒤집어 봤을 것이고...
August 4, 2025 at 11:02 AM
너랑 연애하는 거 내 자유의지 맞음(떠밀려서 하는 거 아님), 양보하는 것도 아님,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것도 아님, 근데 네 생각만큼 너 성격나쁜 건 맞음. 이렇게 풀어서 답해주고 손 깨물렸으면 좋겠다. 아오 이게 개도 아니고. 이러면서 한 대 쥐어박으려다가 붙들려서 사숙 성격이 더 나쁘고 못되처먹었다는 이야기를 반 시진 내내 듣는 연상의 사숙…
March 19, 2025 at 5:25 AM
시스템상 데이트 중에 갑자기 자유의지 주먹다짐으로 싸우고 데이트 바로 종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고 싶지 않았는데
October 18, 2025 at 2:03 PM
그렇다고 인간이 모든 사고 형태를 폭발을 막을 수 있을까? 이러면 사회가 서로를 감시하는 형태가 되면서, 자유의지 문제로 이어지니까
July 22, 2023 at 1:38 PM
데카르트는 뭐 머릿속 어느부분에 육체랑 영혼이 연결되는부위가있네 뭐네 했지만 당시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고 그정도 설명은 당시기준으로도 설득력이 부족. 그러면 대체 육체에서 정신으로인괴(감각) 정신에서 육체로 인괴(자유의지) 는 어떻게가능하냐는 질문이 남게됨. 그 해법중하나가 애초에 육체와 정신이 하나란거고 근세 특유의 신 관념과 합쳐져서 범신론이라 칭하게됨. 물론 논리적구조랑 스피노자개인이 그런 생각을 하게된 경위랑은 다를수있음.
July 4, 2023 at 3:21 PM
워낙 비슷한 느낌의 애들만 좋아하니까 한 명 보면 다른 애들도 주르륵 떠오른다... 롷 출석만 한다는 게 하필 내가 조슈아를 데리고 다녀서 또 헤르만이 생각나버렸고. 물논 불조쉬랑 헬만은 따지자면 자유의지 차원에서 전혀 다른 타입이지만. 하드 스토리면 또 몰라
November 19, 2024 at 3:28 PM
비행이론

머튼 - 아노미
밀러 - 하층계급문화(사회화 과정)
서덜랜드 - 차별접촉이론
코헨 - 비행하위문화이론
클로워드&올린 - 차별기회이론
허쉬 - 사회유대이론
의사결정론(자유의지)
낙인이론
마짜&사이크스 - 중화이론
September 27, 2024 at 7:36 AM
<당신은 자유로운가 - 자유의지, 그 난제로의 초대> - 김남호 (지은이)
이야기나무 | 2024-02-27 출간 | 144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자유의지에 관한 오랜 논쟁을 다룬 국내 최초의 철학 입문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책은 자유의지에 관해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내용을 다룬다. 관련 이론과 그 난점, 그리고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현재까지 축적된 많은 논의를 아우른다.
February 26, 2024 at 4:40 AM
나에게 어린 시절의 은혜 신념으로 인해 갈라선 사제 인간의 선과 자유의지 셀프오멜라스 바다에 가고 싶어 공대할머니와 신념있는십색기 같은 걸 먹이다니 용서못해
May 4, 2025 at 8:07 AM
하지만 델가는 일단 패를 다 까
내가 적대할 거라고 알았는지 어쨌는지 맥락은 잘 기억 안 나지만...

이걸 고르면 나랑 싸워야 하고
이걸 고르면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요
...대략 이 정도의 선택권이(진정한 자유의지 존중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뭐... 주긴 줬습니다 선택지.)

타르라크는 나한테 그정도 설명도 안 해줬어...
December 8, 2024 at 9:27 AM
맘에안들거나 내가 시킨대로 안해도뭐

그럼 자유의지 있는 인간이 내 말을 잘들으면 그게더이상한건지 만약 그러면 내동생이 인형이지 사람이것소? <하는맘으로 살아요 매번
(머일케말해도 저도 첨부터 그랬던건아니고 그사이 여러 사건들이있었는데 지금은 동생을 인격개체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그녀의삶이있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August 28, 2025 at 7:16 AM
이 짧은 소개 비디오에 2억마디 덧붙이고 싶다,
그럼 당신이 바로 '자유의지' 오타쿠인것임
November 20, 2024 at 3:41 PM
잉 어디로 갔는디. 도대체. 진짜 비행선타서 길치가 된건 아니고 도로 돌아가면 안 되겠지. 게다가 얘네 지도 보는 법도 모를 것 같고.
히스파니에도 얘가 가짜인지 모를걸. 아니 이 시점에서 이걸 가짜라고 칭하는건 마법사나 생각을 깊게하기 싫어하는 자 정도겠지?
그러다가... 진짜로 막시민이 그 편지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그랬을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이 인형 조슈아를 가짜라고 부를 수 있는건 테오의 의지를 거스를 수 없다는 점이라고 본다. 자유의지. 몸은 구속될지라도 마음만은 거스를 수 있는 것이 인간이기에.
February 27, 2025 at 11:27 AM
심즈 놈들 자유의지 조율이라는게 사실 쉽지 않고요. 이럴 때마다 그렇긴 하겠네. 하는데 행복한 영아 무드렛 뜨는 빈도, 스리프티 알림 뜨는 빈도 이런 것만 잡았어도 되었음. 좋게 말해주려다가도 소셜 버니 모든 심 적용으로 인한 렉을 해결해주는 모드. 이딴거 있는거 알게 되거나 제작자 특성 쓰레기봉투 시도때도 없이 잡는 모션 그거 하느라 이동하기 시킨거 안 하고 풀려버리는거 처보면 그래 참 어려워보인다.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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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6:03 AM
뭘 안시키고 방치해서 자꾸 서사가 생기나봐요. 무시무시한 자유의지...
September 23, 2025 at 1:02 PM
실제로 신화 속 인간들의 자유의지, 더 나아가 고대 그리스 사람들 자신의 자유의지는 오랫동안 논의의 주제였다.

강대진 교수님은 이에 대하여, 정확히는 신과 인간의 책임 문제에 대하여 19권을 해설하며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였다.

이제 겨우 1권의 초반을 살피고 있지만, 언젠가 19권에 도달한다면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그에 도달하기 전에도 몇 번의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May 20, 2025 at 1:59 PM
월경 시작전에 모든 호르몬 수치가 바닥이 되어 에스트로겐 감소로 초조, 불안감, 우울함
세로토닌 감소로 기분이 오락가락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자신감 떨어짐

여자만 이런 게 아니고 남자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 단위로 오락가락해서 변덕이 더 심한거라네…
이런거 볼때마다 인간의 자유의지? 다 허상인거같음
July 30, 2025 at 11:53 PM
계속되던 음주욕은 약을 먹으니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시는것이 인간의 자유의지!(뭐래)
September 29, 2025 at 9:44 AM
이렇게 된데는 세이브 붕괴 버그 이슈, 세이브 옮기면서 관계 재설정 하다가 발생한 자유의지 이별, 바다마녀 설정, 마침 베이스 세이브 만들어서 이동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등등 플레이랑 설정 외적인 이유가 크지만.
뭔가 설정이나 스토리적으로도 카나카나가 우테나 루트를 탔음에도 왕자로서 장미의 신부를 쟁취해버리고 만거니까. 혁명하지 않은 거잖아? 뭔가 혁명하도록 강제된 꼴이 되어서 재밌는듯(ㅋㅋ). 애초에 내 심세계의 시간 물레 저주 시작도 버그 때문에 내 심 동생이 갑자기 혼자 늙어죽어버려서 붙였던 설정이었던거 생각하면. 재밌어.
July 23, 2025 at 3:18 PM
ㅋㅌㅋㅋㅋㅋㅋ 늘 좋게 봐주신다니까~~💕
아가들 자유의지 장난 아니에여... 완전 무서버🤣💦
January 6, 2024 at 11:28 AM
<초결정론, 자유의지, 타임리프. 그리고 오이디푸스 왕>

브릿G의 제7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을 도전하려다가 실패하고, 대신 준비하면서 내내 머리에 머물렀던 생각을 끄적여보았습니다.

미래의 제가 대답을 낼 수 있기를.

#타임리프 #초결정론 #자유의지 #오이디푸스

blog.naver.com/dreamin0kr/2...
드리민의 서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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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0, 2025 at 9:03 AM
근데 이거는 오타쿠적 시추로 사탕 파는 애가 사탕에 당했구나. 시추에이션적 상황의 해결을 위해 어쩌다 한번하고 그 이후로 어쩌다보니 몸만 계속 맞았습니다. 했단 설정의 애들인걸. 실제로 내가 이어주지는 않았고 공간 작업하면서 심어놨더니 자유의지로 지들이 한번 했길래(...) 뭐 그래라. 하고 사랑나누기 파트너로 설정해준거니까. 아무래도 자유의지 사랑나누기는 무드렛 놀음이고 라운지-나이트클럽처럼 솔로들의 아지트 부지 특성처럼 낭만적임 되기 쉬운 부지에 자주 스폰 되는 애들이 원래 알던 사이인 애랑 할 확률이 높아져서 그런듯...
September 21, 2025 at 1:04 AM
내 아이에게 주지 않는 것

자유의지

대신 받게 되는것

집착
June 2, 2025 at 7:07 AM
우리가 어느 경우에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일종의 정책적 수단으로, 저출생 대책이나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하고 전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본다면, 왜 우리가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서 자유의지 혹은 프랭크퍼트식의 higher-order theory의 도입이 전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이 책임을 지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우리의 사회를 도덕적으로 만드는데 유리할 뿐이다.
November 23, 2024 at 12:34 PM
그것과 별개로 합법적이고 모두가 '자유의지'에 따라 매혈을 하지만 그게 진짜 ㄹㅇ 의미의 자유의지는 아니며 그러나 대다수가 그럭저럭 만족하는, 수혈팩 콜드체인이 운영되고 생명력 제공을 기반으로 한 사회계약설이 받아들여지는 블러드펑크 테다스는 좀 보고 싶네요
October 23, 2024 at 10: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