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티아라 소연, 손흥민과 함께 남편 조유민 국대 발탁에 “0.025% 확률, 감사해” #티아라소연 #조유민 #국가대표발탁 #손흥민 #김민재 #대한민국축구대표팀 #국대감사 #축구국대 #소연조유민 #샤르자FC #브라질전 #파라과이전 #홍명보호 #국대명단 #0_025퍼센트의기적 #연예인커플 #티아라 #K팝스타 #A대표팀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8·본명 박소연)이 남편 조유민(29)의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소식에 감격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아라 소연·손흥민·조유민 국대 감사(출처=소연 SNS) 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축구 국가대표 명단 이미지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A대표팀 선수가 되려면 0.025%의 확률이 필요하다고 한다. 정말 매번 더 깊이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특히 조유민의 이름 옆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과 함께 조유민(샤르자FC)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며, 조유민은 수비 자원으로 명단에 포함돼 활약을 예고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2022년 결혼해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함께 거주 중이다. 조유민은 UAE 프로리그 샤르자FC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꾸준한 경기력으로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결혼 후에도 SNS와 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남편 조유민의 국대 발탁 소식에 소연은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이며,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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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0, 2025 at 3:29 AM
태극전사들이 오만, 요르단 전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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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사진제공=유튜브 채널 'KFA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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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8, 2025 at 5:37 AM
“극장 결승골 작렬”…샤르자, 라이언시티 제압→ACL2 우승 등극 #샤르자 #조유민 #FC서울
“극장 결승골 작렬”…샤르자, 라이언시티 제압→ACL2 우승 등극 #샤르자 #조유민 #FC서울
비샨 스타디움의 초여름 밤, 우승을 향한 마지막 휘슬이 울렸다. 숨이 멎을 듯 팽팽하던 순간, 후반 추가시간 샤르자의 결승골이 터지자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조유민의 집중력과 멜로니의 한 방이 샤르자를 아시아 정점에 올려놓았다.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결승이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샤르자(아랍에미리트)와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가 마지막 승부를 벌였으며, 대표팀 수비수 조유민과 귀화 공격수 송의영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동안 맞대결을 펼쳤다. “극장 결승골 작렬”…샤르자, 라이언시티 제압→ACL2 우승 등극 / 연합뉴스 초반부터 양 팀 모두 강한 압박과 세밀한 조직력을 앞세워 공방을 이어갔다. 샤르자는 안정된 수비 라인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였고, 라이언 시티는 속도감 있는 역습으로 기회를 엿봤다. 전반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29분 샤르자의 모하메드 벤 아르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깼다. 이후 라이언 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1분 막심 레스티엔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샤르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마르쿠스 멜로니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조유민은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여러 차례 위기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경기 후 조유민은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끝까지 믿고 뛰었다”며, “팀 동료들의 헌신 덕에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의영 역시 귀화 후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샤르자의 ACL2 우승은 국내 팬들에게도 희소식이 됐다. 애초 잔여 PO 상대가 사라지면서, FC서울이 2025-2026시즌 ACLE 본선행을 확정했다. 서울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아시아 무대 복귀를 알리게 됐으며, 지난해 K리그1 3위를 차지한 김천 상무가 군팀 자격으로 출전이 불가능해 대체 진출권을 얻었다. 이번 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HD, 준우승팀 강원FC, 그리고 서울이 ACLE 본선에, 지난해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는 ACL2 본선에 나선다. 다음 시즌 아시아 대항전은 9월 리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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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5 at 10: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