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딸 소방관 아빠, '다자녀 공로' 인정받아 전국 최초 특진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위
한화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등
화재 현장 구급활동 때도 앞장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위
한화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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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딸 소방관 아빠, '다자녀 공로' 인정받아 전국 최초 특진 | 한국일보
다섯 딸을 둔 소방관 아빠가 다자녀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했다. 주인공은 울산 중부소방서 소속 김주환(45) 소방위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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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4 at 8:26 AM
다섯 딸 소방관 아빠, '다자녀 공로' 인정받아 전국 최초 특진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위
한화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등
화재 현장 구급활동 때도 앞장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울산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위
한화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등
화재 현장 구급활동 때도 앞장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 노후 상가 화재…70대 남성 병원 이송, 교통 전면 통제 #을지로화재 #세운상가 #노후상가 #서울중구화재 #소방대응2단계 #연기흡입 #교통통제 #재개발지역 #화재진압 #을지로4가 #중부소방서 #서울화재사건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 노후 상가 화재…70대 남성 병원 이송, 교통 전면 통제 #을지로화재 #세운상가 #노후상가 #서울중구화재 #소방대응2단계 #연기흡입 #교통통제 #재개발지역 #화재진압 #을지로4가 #중부소방서 #서울화재사건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의 노후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을지로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다수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이 이어졌으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외출 시 주의가 당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중구 산림동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상가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화재 직후 오후 3시 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4시 37분에는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소방 인력 213명과 장비 52대가 투입됐고, 서울 중구청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중구청은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뉴시스에 따르면 화재는 노후 상가 건물 1층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상가 밀집 지역 특성상 불길이 상층부로 빠르게 번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일대는 재개발 예정 구역으로, 상가 대부분은 비어 있었으며, 피해를 입은 70대 남성은 사무실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골목이 좁고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건물 노후화로 인해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최대한 신중하게 진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해 을지로3가에서 을지로4가 방향 시청 방면 차로가 전면 통제됐으며, 교통 혼잡이 이어졌다. 또한 인근 지하철역인 을지로4가역에도 연기가 유입됐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밀 감식과 함께 건물 안전성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인명 피해가 크지 않은 점은 다행이지만, 노후 건물 밀집 지역의 구조적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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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8, 2025 at 9: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