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
"맛보기 소양수육-한우 육회비빔밥"…'백반기행' 최은경 편, 창원 맛집 소개 #백반기행 #허영만 #최은경 #창원맛집
"맛보기 소양수육-한우 육회비빔밥"…'백반기행' 최은경 편, 창원 맛집 소개 #백반기행 #허영만 #최은경 #창원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창원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3회는 최은경의 창원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최은경이 출연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허영만과 최은경은 한우 1++ 사태, 선지가 들어간 맛보기 소양수육과 홍두깨살 한우 1++ 생고기를 사용한 한우 육회비빔밥을 주문했다. 먼저 소양수육의 양을 맛본 최은경은 "양이 엄청 부드럽다. 냄새도 안 난다. 맛있다. 양은 워낙 쫄깃쫄깃한데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했고, 허영만 역시 "양이 훌륭하다. 아무것도 안 찍어도 굉장히 구수하다. 맛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사태를 맛본 최은경은 "사태 진짜 부드럽다. 무슨 일이야.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와도 이것만 먹고 가도 되겠다. 냄새도 안 난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이건 나쁜 음식이다. 술을 부른다"라고 얘기했다. 아롱사태는 근육과 힘줄이 많아 쫄깃하고 감칠맛이 풍부한 부위다. 마지막으로 선지를 맛본 최은경은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구수한 맛도 촌스럽고 요란하게 구수한 맛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은은히 구수하게 밑에 깔리는 맛이 있다. 이거 아주 괜찮다. 품위가 있다"라고 묘사했다. 한우 육회비빔밥을 맛본 최은경은 "쫄깃쫄깃한데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나서 맛있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September 15, 2025 at 2: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