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도쿠시마 라멘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4회는 일본 도쿠시마 2탄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 도쿠시마 니시다이쿠마치에 위치한 라멘집이 소개됐다. 허영만과 후지이 미나는 도쿠시마 라멘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라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짠 듯한데 달큰하기도 하고 고소한 맛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여수 설렁탕, 모듬수육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1회는 전남 여수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 만화가인 구스미 마사유키가 출연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전남 여수시 충무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구스미 마사유키는 설렁탕과 모듬수육을 주문했다. 모듬수육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을 품은 맛♥ 풍년이로구나~ 김용임의 영동 밥상!’ 편을 방송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식객’ 허영만 작가는 가수 김용임과 함께 영동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김용임은 영동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동료 가수의 모창 메들리까지 선보이면서 활약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영동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충북 영동 영동읍 부용리에 위치한 녹차보리굴비정식 맛집은 산자락 품에 안긴 고즈넉한 한식당이다. 숲속 정취와 함께 안창금 1대 사장과 딸 김성화 2대 사장이 함께 만드는 모녀의 정성스러운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내로라하는 대표 메뉴인 녹차보리굴비정식을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기본 찬으로는 비지장, 호박잎·우렁이강된장, 박무침, 시래기나물, 아주까리나물무침, 목이버섯무침 등 19가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두루 맛 본 김용임은 “어머니 솜씨가 좋다. 간이 하나하나 밥반찬으로 아주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리굴비는 비린내가 없어 더욱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영동 양산면 가선리에 위치한 매운탕 맛집은 오가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음식점이다. 두 사람은 매운탕과 민물새우튀김을 주문했다. 먼저 민물새우튀김이 나왔는데 새우과자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새와 맛으로 이목을 모았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즐기는 바삭함이 매력이다. 대표 메뉴인 민물매운탕에는 이명순 사장의 남편이 직접 낚은 자연산 쏘가리와 빠가사리를 사용했다. 여기에 쑥갓, 미나리, 감자, 수제비까지 다른 재료도 듬뿍 들어갔다. 매운탕의 맛을 본 허영만 작가는 “민물고기 먹다 보면 흙냄새가 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여기는 흙냄새가 없네”라고 말했다. 영동읍 계산리, 영동전통시장 일대에 위치한 한우모둠한판 맛집은 인기 정육식당이다. 직접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공수한 최고의 숙성 소고기를 내놓는다는 자부심이 돋보인다. 좋은 가성비의 대표 메뉴인 암소한우 모듬한판은 한우등심, 한우업진살, 한우채끝등심 등의 구성을 가졌다. 두 사람이 가성비를 칭찬하자, 송병구 사장은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니까 저희는 그걸로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우구이의 맛을 본 허영만은 “이 집 고기가 신선해서 그런지 추가로 가미하지 않더라도 아주 순수해 보여”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등장한 차돌된장찌개가 한우구이 밥상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대전광역시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지난 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의 홀인원 밥상’ 편을 방송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식객’ 허영만 작가는 박세리와 함께 대전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박세리는 대전의 딸로서 정성이 남다른 맛을 차례차례 선보여 허 작가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대전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대전…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바다 없는 바다 특집’ 맛집으로 소개한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소재 통갈매기살구이 식당이 화제다. 21일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503회에서는 “바다 없는 바다” 편을 방송해 수두부, 대방어 등 다양한 맛집을 조명했다.   김준현·문세윤·황제성·김해준 4인방은 안산 간장낙지 식당, 통갈매기살구이 고깃집을 방문했다. 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통갈매기살구이 맛집은 오가는 이들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라남도 진도군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1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인이어라~! 송가인의 핑크빛 진도 밥상’ 편을 방송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식객’ 허영만 작가는 가수 송가인과 함께 전남 진도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고향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맘껏 드러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진도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옛 모습을 간직한 도심에 위치한 뜸부기갈비탕 맛집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지난 인허가 일자 기준으로 1968년에 개업해 57년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되는데, 진도 현지인의 기억으로는 약 70년 노포로 전해졌다. 송가인은 자신이 학생일 때부터 지나가던 곳이라고 밝혔다. 3대 사장 최정순 씨는 송가인이 오자 “우리 진도 딸이 왔네. 살다 보니 이런 날이 다 있네”라며 버선발로 달려 나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진도에서 옛날 잔치할 때 없으면 안 될 음식이었다는 뜸부기갈비탕을 주문, 양념게장과 오징어초무침을 비롯한 알찬 반찬과 풍성한 한 상을 맞을 수 있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임회면 남동리 서망항 일대에 위치한 꽃게찜·꽃게탕 맛집은 2023년도 3월에 방영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장광 편에 등장했던 곳으로 2년 만에 재등장했다. 입장하자마자 카운터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해당 음식점 사장과 송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 송가인 단골 맛집임을 인증했다. 기본 찬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간장게장, 톳나물무침, 문어숙회, 들깨두부조림, 단호박찜, 고춧잎볶음, 배추김치 등이 니왔다. 꽃게찜과 꽃게탕을 차례로 맛을 본 송가인은 “꽃게찜은 본연의 단맛이 있는 반면에, 꽃게탕은 이 양념하고 어우러진 맛이 더 진득하다”고 표현했다.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한 자연산회정식 맛집은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한든 횟집이다. 3대째 수품항 어부 집안으로, 매일 직접 조업한 자연산 생선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한다고 해 더욱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3대 어부이자 사장인 박재성 씨는 아침에 잡은 활어 민어를 자신있게 추천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한 상이 펼쳐져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복회, 민어껍질, 민어부레, 무늬오징어회, 멍게, 뿔소라, 참고동무침 등이 기본 찬으로 등장했다. 메인으로는 민어회, 줄돔회, 반건조민어구이, 민어탕 등이 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민어탕의 국물은 시원함이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진천 간장게장, 영양솥밥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7회는 흑백요리사 최현석의 진수성찬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최현석은 간장게장과 영양솥밥정식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기본반찬으로는 녹두전,…

‘2TV생생정보’에서 소개한 특별한 가성비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해물순두부전골 맛집이 화제다. 14일 KBS2 ‘2TV생생정보’의 ‘가격파괴Why’ 코너는 “정성 가득 해물손두부전골 (?)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KBS2 ‘2TV생생정보’ 2208회에서 ‘알짜정보통’ 따뜻하게 오래오래 겨울옷 장수 비법 - 일산 세탁소, ‘핫 플레이스 Now’…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1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뛰는 맛! 나는 맛! 전소민의 용산 밥상’ 편을 방송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식객’ 허영만 작가는 배우 전소민과 함께 서울 용산구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전소민은 내숭 하나 없이 매력이 한껏 넘치는 먹방을 선사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용산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서울 용산구 문배동, 삼각지역 인근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콩국수·오징어볶음면 맛집은 인기 식당이다. 앞서 ‘생활의 달인’을 통해 냉콩국수 맛집으로 등장했었다. 임기용·김한호 1대 주인장에 이어 아들 김태우 2대 주인장의 내외가 가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더 이상 바랄게 없다는 입장이다. 1978년에 오픈해 지금에 이른 48년 노포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았다. 남다른 가성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착한가격업소로 선정 받기도 했다. 청국장과 오징어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마찬가지로 인기 메뉴인 콩국수와 오징어볶음면을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용산구 한강로2가,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의 용리단길 일대에 위치한 오이무침·깨장치킨미엔·원앙볶음밥 맛집은 남준영 사장이 운영하는 홍콩요리 전문 중식당이다. 화려한 불쇼, 좋은 서비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채로운 메뉴까지. 홍콩 노포를 그대로 가져다 놓았다는 콘셉트로 각광을 받는다.  앞서 ‘줄서는식당’과 ‘생방송투데이’ 등을 통해 오이무침·깨장치킨미엔·탕수육·토마토당면·비빔면·원앙볶음밥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깨장치킨미엔은 광동식 치킨으로 주방장 특제 마장 소스의 생 에그누들 비빔면을 곁들이며, 원앙볶음밥은 밥과 탱글한 새우를 웍아 볶아 기본에 충실한 볶음밥이다. 용산 청파동2가, 숙대입구역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황지살구이·오이지냉국수 맛집은 오가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고깃집이다. 앞서 ‘식스센스3’, ‘생방송투데이’, ‘생방송 오늘저녁’ 등을 통해서 황지살·오이지국수·비빔수제비·황지살김치찌개 맛집으로 등장하면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좁은 골목에 숨은 식당이다. 옛 가정집 모습을 닮은 내부를 가진 정겨운 분위기로, 오랜 세월을 흔적이 묻어있는 느낌을 콘셉트로 한 곳이다. 황지살은 충청도에서 항정살을 이르는 방언으로, 최현숙 사장은 항정살의 비계를 제거하고 동그랗게 말아 급랭시킨 다음에 하루 간 숙성을 거쳐 내놓는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함양 대구뽈찜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09회는 함양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하석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허영만과 하석주 감독은 순살대구뽈찜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밑반찬으로는 뽕잎나물, 비비추나물, 고추장물(고추물), 멸가치나물, 고사리나물 등이 나왔다. 고추물은 청양고추를 다진 후 물에 씻어 고추씨를 제거하고 매운맛을 줄인다. 물기를 뺀 다진 고추, 건새우,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이어 집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한다. 고추물을 맛본 허영만은 "밥에 비벼 먹으니까 밥의 단맛까지 더해진다. 탄수화물의 맛이 또 한 번 그 위력을 뽐낸다. 얘가 나를 저격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메인 메뉴인 대구뽈찜을 맛본 하석주는 "엄청 맛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밥하고 안 먹어도 그렇게 짜지도 않고 양념도 잘 뱄다"라고 극찬했다. 허영만 역시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곳의 대구뽈찜은 냉동 대구 볼살을 해동하지 않고 바로 찜기에 넣고 찐다. 이어 1시간 찐 대구 볼살은 뜨거운 상태에서 가시를 바른다. 그다음 식혀둔 대구 볼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살을 으깨가며 볶는다. 허영만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경기도 수원시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9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맛의 특례시! 현영의 수원 밥상’ 편을 방송했다. ‘식객’ 허영만 작가는 방송인 현영과 함께 경기 수원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현영은 개성 넘치는 맛집 사장들을 만나 한껏 텐션을 높인 모습으로 먹방을 펼쳤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수원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수원 팔달구 팔달로1가, 수원통닭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우양념갈비 맛집은 음반까지 낼 정도로 노래를 사랑하는 김종만 씨가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앞서 ‘놀라운 토요일’, ‘생방송 오늘저녁’, ‘생생정보통’, ‘굿모닝 대한민국’, ‘6시 내고향’ 등을 통해 왕갈비구이·대왕갈비탕 맛집으로 등장했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한우양념갈비와 한우곰탕을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 수원 스타일의 한우양념갈비의 맛을 본 허 작가는 “고기가 물에 말았다 꺼내 먹는 고기처럼 육즙이 아주 충분하고, 구웠을 때 약간 투박스러운 맛없이 야들하고 촉촉하다”고 칭찬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쭈꾸미북어찜 맛집은 지난 32년간 지금의 자리를 지켜 오며 사랑을 받아 온 식당이다. 친정 부모인 이춘자·주종삼 1대 사장 부부와 함께 해당 음식점을 운영하는 주묘향 2대 사장은 “제가 고등학교 때 교복 입고 서빙했는데 지금 이제 마흔 여덟”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쭈꾸미북어찜이 아귀찜과 비슷한 듯 다르다면서 “콩나물과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살린 것 비슷한데, 아귀랑 비슷하게 느끼게 주꾸미를 넣었다. 아귀가 살도 있는데 찔깃찔깃한 껍질의 쫀득한 맛, 근데 그거를 쭈꾸미가 지금 챙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식감과 양에 맛까지 삼박자룰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팔달구 지동, 못골시장 안에 위치한 손칼국수·반반전 맛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천한 음식점이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김동연 지사의 단골집으로, 오픈 주방에서 김호준 사장이 만들어내는 칼국수를 먹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특별한 가성비를 갖춰 행정안전부로부터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먼저 반반전부터 나왔는데 김치전과 부추전이 절반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맛을 본 허 작가는 “다음에 와도 나 이거 시킬 거 같아”라며 마음에 쏙 들어 했다. 손칼국수에 대해서는 김동연 지사가 “이것저것 요란하지도 않고 아주 담백하다고 할까”라고 표현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출연해 송도의 맛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송일국에게 판사로 알려진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일국은 "소개를 받았는데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당시 인기 드라마 ‘주몽’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시기였지만, 아내의 거절에 오기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출처 : TV조선…

‘오늘N’에서 직장인 맛집으로 소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안동국시 식당이 뜨거운 화제다. 4일 MBC ‘오늘N’의 ‘퇴근후N’ 코너는 해서는 국시 전문점을 소개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오늘N’ 방송 캡처 이날 ‘오늘N’은 ‘저 푸른 초원 위에’ 태안 남면 펜션, ‘이 맛에 산다’ 상주 외남면 딱딱한 복숭아 과수원, ‘커피 한잔할래요?’ 양평 용문면양평 용문면 유자얼그레이 한옥카페 등 다양한 정보 또는 맛집과 명소가 두루 소개됐다. 그 중에서도 ‘퇴근후N’ 코너를 통해 등장한 안동국시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퇴근후N’ 코너를 통해 서울 강남 일대를 찾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국숫집을 만났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건진국시·우리밀국시 맛집은 인기 안동국시 전문점이다. 앞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안동국시 맛집으로 등장했었다. 아울러 수육, 전, 문어, 메밀묵, 빈대떡 등을 판매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예산 소머리국밥, 수육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0회는 충남 예산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이소연은 소머리국밥과 수육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소머리수육은 우설, 눈살, 머릿고기에 고추부추장아찌가 나왔다. 수육을 맛본 이소연은…

대세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더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차주영과 함께 전라남도 함평으로 떠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차주영은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에서 활약하며 팬덤을 형성한 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백반기행’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영동 한우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6회는 김용임의 영동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가수 김용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 위치한 정육식당이 소개됐다. 허영만과 김용임은 한우 모듬 한판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한우 모듬 한판에는 한우 등심, 한우 업진살, 한우 채끝등심이 나왔다. 먼저 한우 등심을 맛본 김용임은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근육의 결이 느껴진다. 육즙도 풍부하고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한우 업진살을 맛본 김용임은 "씹히면서 육즙이 쫙쫙 나온다. 씹으면서 탁탁 터지는 느낌이다. 지방이 있어서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언제 먹어도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끝으로 한우 채끝등심을 맛본 김용임은 "씹는 맛이 있다. 등심은 기름이 많은데 이건 기름이 조금 덜하다 보니 쫀득쫀득하다"라며 "고기도 먹으면 약간 고기 냄새가 나는데, 이건 전혀 안 난다.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허영만 역시 "다른 고기에 비해 쫄깃하고 부드럽다. 이 집 고기가 신선해서 그런지 추가로 가미하지 않더라도 아주 순수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허영만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오늘 오후, 강원도 횡성의 풍경 속에서 오마이걸 미미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촬영 현장에는 “삼촌~”, “미미야~”라는 친근한 호칭이 울려 퍼지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끈다. 미미는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활동하며 ‘Dolphin’, ‘Dun Dun Dance’ 등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한 10년 차 아티스트지만, 데뷔 초 “숙소와 대기실에 홀로 남아 외로움과 공허함이 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데뷔 7년 차에는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을 발휘, 예능 루키로 떠올랐다. 미미는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인상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55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해 자신만의 브이로그, 디저트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팔방미인다운 재주를 선보이고 있다. “솔직함과 매력 한가득”…미미·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횡성 여행에서 웃음 폭발→예능 대세 행보 현장에서는 오마이걸 히트곡의 포인트 안무와 즉흥 댄스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미미의 프리스타일 랩까지 더해져 근방에 모인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미미는 식객 허영만과 연신 유쾌한 호흡을 주고받으며, 두 사람만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허영만은 “대체 왜 연애를 안 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삼촌다운 면모를 보였고, 미미는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계속되는 질문 끝에 미미가 직접 밝힌 이상형의 모습은 방송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미미의 이야기와 함께, 부담을 내려놓은 진솔한 대화가 오고가며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예능 대세로 거듭난 오마이걸 미미가 식객 허영만과 손잡고 떠난 강원도 횡성의 백반 여행은 오늘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케미, 또 즉흥 퍼포먼스와 이상형 고백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13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동해로 운전해~! 사모님 김미려의 삼척 밥상’ 편을 방송했다. ‘식객’ 허영만 작가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 강원 삼척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김미려는 봄기운 가득한 바다 곳간인 삼척의 맛에 푹 빠졌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삼척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강원 삼척 정하동, 삼척항 일대에 위치한 생선구이 한 상 맛집은 삼척 바다의 맛을 만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신순애·최종휘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2TV생생정보’를 통해 생선구이정식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생선구이 한 상을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자연산 생선구이정식의 모둠생선구이는 유통과정 없이 직접 배에서 수급한 제철 생선들로 요리하는데, 이번에는 가자미구이, 삼치구이, 대구횟대구이 그리고 대방어구이 등의 구성을 이뤘다. 자연산 회덮밥과 자연산 물회까지 함께 나온다. 직접 끓여먹는 해물라면까지 포함돼 있는 가성비가 남다르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삼척 우지동에 위치한 간장세트 맛집은 까탈스러운 입맛의 소유자들까지 사로잡은 식당으로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다. 알찬 구성의 간장세트가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솥밥정식 전문점으로, 간장세트와 함께 생선구이, 황태구이정식,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등을 판매한다. 기본 찬으로는 달래무침. 두부부침, 삼척산 방풍나물, 톳두부무침, 청아알젓, 부침개 등이 나왔다. 간장 세트는 전복장, 질 좋고 신선한 원재료를 공수해 감칠맛이 넘친다는 비법 맛간장으로 만드는 홍가리비장, 홍새우장 등이 포함된다. 최원순 사장은 김, 세발나물, 고추냉이와 함께 간장 세트를 즐길 것을 추천했다 남양동에 위치한 문어해물탕·문어무침 맛집은 육광진·김은진 사장이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에 앞서 합류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력하게 추천했다. 앞서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등을 통해서도 문어해물탕·문어비빔밥·해물탕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일 바다로 나가 직접 잡은 동해안 참문어로 요리해 더욱 각광을 받는다. 대표 메뉴인 문어해물탕에는 문어를 비롯해 꽃게, 새우, 곤이, 뿔골뱅이 등이 들어간다. 국물 맛을 본 허 작가는 “이게 어떤 그 센 양념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 국물을 골고루 우려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서예지는 15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한 장을 통해 환한 미소와 후련한 심경을 담은 모습으로 논란을 딛고 밝은 복귀를 암시했다. 서예지는 별다른 말 없이 공유한 사진에서 길거리에서 여성 지인을 안으며 포즈 취한 모습이 포착됐다. 캐주얼한 차림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환한 미소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모든 걸 내려놓는다”…서예지, 'SNL코리아'서 가스라이팅 농담→논란 딛고 후련 복귀 이 같은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겪은 논란을 일축하고 후련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과 관련해 가스라이팅 의혹을 비롯해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혹평을 받았으며, 이듬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재개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며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의 질문에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이들의 오해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서예지는 지난 12일 공개된 'SNL코리아'에서 관련 논란들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개그맨 신동엽과의 유쾌한 농담 속에서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보겠다"는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경주 한우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3회는 한우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한우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추신수는 뭉티기, 육회, 가마솥 한우국밥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뭉티기를 맛본 허영만은 "맛있다. 굶고 오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6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오상욱의 금메달 금산 보양 밥상’ 편을 방송했다. ‘식객’ 허영만 작가는 펜싱 선수 오상욱과 함께 충남 금산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펜싱 샤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은 검 끝보다 빠른 젓가락 스피드를 선사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금산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금산 부리면 수통리, 어죽 맛집은 적벽강을 품은 뷰가 남다른 식당이다. 정해승·양현금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어죽과 도리뱅뱅을 집중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손두부, 빠가매운탕, 닭볶음탕, 토종한방백숙, 수제두부김치, 어린이짜장밥 등을 판매한다. 기본 찬으로는 비지장, 사과깍두기, 갓물김치 등이 나왔다. 어죽을 실컷 맛본 오상욱은 “보통 저 이거 짭짤해서 이쯤 먹으면 많이 물린다. 근데 이게 간이 딱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요리 담당인 양현금 씨는 “(어죽은) 육수를 진하게 만드는 게 제일 맛있다”며 맛의 비결을 전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금산 추부면 마전리에 위치한 짬뽕·탕수육 맛집은 정기선 사장 일가가 한 마음으로 운영하는 인기 중식당이다. 앞서 ‘생활의 달인’을 통해서 짬뽕·볶음밥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기도 하다. 30년 단골이라는 정영숙 씨 일행은 “이 집은 맛도 좋고, 예쁘지 않으면 안 받아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소스에 당근, 양파, 대파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탕수육을 먹어 본 오상욱은 “전 항상 탕수육을 시키면 남기고 간다. 다른 데 가면 좀 맛이 너무 세서 먹다가 조금 입에 계속 남아서 그게 싫더라. 근데 이렇게 먹으면 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금산읍 중도리에 위치한 인삼한정식 맛집은 오로지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인삼밥상을 만날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소영 사장은 “이렇게 귀한 손님들 오시면 귀빈상을 많이들 드시죠”라며 최고급 코스를 추천했다. 음식이 비교적 슴슴하지만, 식사 후에 속이 편하다는 설명이다. 귀빈상은 해물모둠장, 가지버터구이, 참조기구이, 칠게볶음, 인삼깻잎페스토, 인삼찹스테이크, 인삼김치말이, 홍삼정과, 인삼샐러드, 인삼능이탕, 인삼잡곡밥 등 풍성한 구성을 이룬다. 오상욱은 “(음식의 배합이) 좀 은은하게 나는 것도 있었고, 쓰게 나는 것도 있었는데, 전부 다 딱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칭찬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진천 소내장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7회는 흑백요리사 최현석의 진수성찬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최현석은 소내장구이를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소내장구이 국물을 맛본 최현석은 "전골 국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영주 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2회는 경북 영주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신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영주시 조암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허영만과 신은경은 청국장 정식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밑반찬으로는 콩가루 시래기무침, 손두부, 배추전, 청국장 샐러드, 꽁치구이, 갯방풍무침, 고추부각, 콩가루 부추무침, 콩가루 시래기무침 등이 나왔다. 콩가루 시래기무침을 맛본 신은경은 "이런 맛이구나. 다른 거 없이 콩가루에만 했는데 이 콩가루 자체가 소스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했고, 허영만은 "간이 아주 좋다. 이게 한국적인 샐러드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청국장 샐러드를 맛본 신은경은 "진짜 맛있다. 안에 있는 청국장 알이 톡 터지는 질감이 있다"라며 "제가 냄새에 정말 민감한데, 이거 먹어보니까 거부감이 없을 만큼 구수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허영만은 "딱 삼키고 나면 입 안에 단맛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인 메뉴인 청국장이 나왔다. 청국장을 맛본 신은경은 "청국장 안에 콩알이 으깨지지 않고 그대로 한 알씩 다 살아 있다. 정말 잘 익었다. 한 알만 단독으로 씹어도 맛있다"라며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없진 않다. 꼬릿한 향만 조금 덜하다. 그런데 훨씬 더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허영만은 "구수함이 배로 살아 있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유를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소민이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소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전소민은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고 고백한다. 얼굴 없는 가수를 꿈꿨지만 노래를 못 불러 꿈을 포기하게 됐다고. 이에 허영만이 "대체 얼마나 노래를 못 부르기에 가수를 포기하나?"라며 궁금해하고, 전소민이 노래 실력을 발휘한다. 이후 전소민은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7년간 활약한 당시를 떠올린다. 그러나 사랑을 받는 만큼 악플도 함께 따라와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앞서 전소민 소속사는 2023년 "전소민이 10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후 활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약 6년 6개월 동안 런닝맨에 고정 출연해왔다. 당시 '런닝맨' 마지막 방송에서 전소민은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평소랑 다르게 잠이 안 오더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출근길도 평소와 많이 달랐다"고 하차를 앞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악플(악성 댓글) 때문에 런닝맨에서 빠진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다"며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악플 때문이라면 어떻게든 계속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전소민이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가만히 안 있는다. (하차는) 소민이 꿈을 위해서니까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