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제작을 지원하며 배우 이동욱과의 시너지에 힘을 싣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티쏘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이동욱이 극 중에서 보여주는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tvN 이혼보험 이혼보험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며, 세 번의 이혼을 경험한 보험계리사 노기준(이동욱 분)이 이혼보험 상품을 기획하고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동욱은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노기준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티쏘는 이동욱의 손목을 통해 다양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티쏘의 대표 헤리티지 모델인 '르로끌', 배우의 애착 시계로 알려진 'PRX 아이스블루', 최근 출시된 'PRC 100 솔라' 등이 사용돼 캐릭터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티쏘는 이동욱과 함께한 맨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서도 신제품 PRC 100 솔라를 전면에 내세우며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욱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티쏘의 시계는 드라마와 광고, 화보를 넘나들며 높은 브랜드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