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족 에대해우려스럽게생각하거나, 좋지않은현상이라고생각하는기조는. 반드시그렇지는않다고말하고싶다. #산업화 를필두로 과거 #가족공동체 를 #핵가족 으로분산시켜놓았지만. 이는 #기득권 들의계획이라볼수있다. #기득권 은이미힘과여유가있기에가족 구성원이조금멀리떨어져있어도구성원에대한지원이수월하다. 반면 #피기득권 은조금만떨어져있어도 #가족공동체의 지원은어렵고공동체의자원누적이어렵게된다. #캥거루족 은 #가족공동체 를구성해 가족자원의가용성을높이려는본능적행위다. #가족공동체를 이룸으로써심각하게우려하고있는 #출산률 도다소는회복이가능하다.

그냥 사람은 대개 두가지 선에서 널뛰곤 하는데 그건 바로 기득권 나와 피기득권 나 사이이다... 여러분 나랑 교차성페미니즘하자.

편들어 줬다기엔 애초에 서로가 서로와는 편 먹을 수 없는 인물이라.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건 이쪽이라. 그저 또 한 번 일렁이는 심정을 애써 누른 채 말 없이 다음에 오는 차를 타고 그대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코시도 보고 싶달까.

ㄴ 뭐가 보고싶은거야?
ㄴ기득권과 피기득권 사이의 채울 수 없는 간격과 그럼에도 어쩌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함께 할 수 있지 않았을까는 마음으로 눈길을 주었던 찰나의 엮임과 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