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하와이 랜선 여행 중 밝힌 신혼여행 계획? #이찬원 #톡파원25시 #톡파원이찬원 #톡파원하와이 #카우아이섬 #하와이카우아이 #카우아이
이찬원이 신혼여행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하와이 카우아이섬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톡파원은 “지금 카우아이 앨런 항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카우아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장소인 나팔리 코스트로 이동해보려고 한다”며 “카우아이섬 북서쪽 해안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카우아이 섬 보트 투어를 위해 이동했다.
JTBC ‘톡파원 25시’
이동 중 톡파원은 “4월 말까지 혹등고래가 온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날씨가 좋아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톡파원은 나팔리 코스트의 풍경을 보여줬고 “이곳은 용암이 바람과 파도에 깎여 만들어졌다”며 첫 장소로 오픈 실링 동굴을 방문해 감탄을 자아냈다.
톡파원은 “말 그대로 천장이 뚫려 있어서 하와이에서는 하늘로 통하는 구멍이라는 뜻에 푸칼라니라고 불린다”며 “보트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이동 중 돌고래 떼가 등장했고, 이찬원은 “이렇게 많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트를 따라오는 돌고래 떼에 이어 혹등고래가 모습을 드러냈고, 톡파원은 “하와이 살면서 멀리서 본 적은 있는데 보트 투어 하면서 가까이 본 적은 처음”이라며 “새끼랑 같이 수영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신비롭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김숙은 “거기 돌고래는 동네 개처럼 돌아다니는 거냐”고 농담했고, 투어 중 나팔리 코스트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다. 이찬원은 “바닷물 색깔이 비현실적이다”라며 “힐링이다”라고 감탄했다.
마지막 장소로 톡파원은 해변 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방문했고, 이를 본 이찬원은 “신혼여행 여기로 가고 싶다”며 “먼 훗날에 신혼여행을 가게 되면 진짜 여기로 가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