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흥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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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국수만 됩니다 비빔국수포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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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중단된 (당시에 어쩔수없는 외부 상황으로)일이 있었다. 그때 일과 관계된 분이 오랜만에 안부 겸 인사메일을 주심. 그땐 몰랐는데 당시 그분이 삶의 희망을 놓아버릴 정도로 넘 힘들었던 때였다고. 근데 어쨌든 그 일로 인해 다시 재기를 할수있었고 (물론 그일은 중단되었지만) 지금 시간이 지나 고맙다고 메일을 주심ㅠㅠ 나도 생각해보면 그때 온전치 않을때였음 ㅠㅠ 일은 중단되고 되는 일도 없었고 아무 것도 성과는 없었지만, 적어도 한 분은 그래도 살아갈 힘에 조금은 보탠거 같아서 아침부터 그분 메일 읽고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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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도) 운동 좀 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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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리 일이 손에 안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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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오전 11시 서울 기온 15도. 제주시 기온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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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 편한가. 간밤 꿈에서 누군가에게 어이없어서 화를 내다가 깨고 다시 또 꿈에서 불편한 누군가가 등장해서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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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풍경. 독일서 온 아저씨 아줌마와 함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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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비가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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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입을 믿는 건 아니었어. (정확히는 내 뇌?) 어제 요리에 있는 빨간 고추들이 별로 안 맵네 이러면서 평소보다 많이 매운 걸 곁들어 먹었더니 오늘 아침이 힘들다. 기운이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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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은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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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행까진 아니더라도 옷에 컬러가 다양한 시절이 다시?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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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베네통 참 좋아했었는데. 베네통 옷이나 가방. 색깔이 좋았거든. 이대앞 베네통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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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일과성 직장통’때문에 한 몇분 고통에 어쩔줄 몰라함. 늘 첨 느끼는것 같은 강렬한 고통인데 말 그대로 fugax 일시적이라서 몇분 지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짐. 일년에 한번 정도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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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저런 양말이야말로 신의 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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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볼슈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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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우리 쪼매, 뭔가 바라는게 있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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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맞을 소리겠지만) 설날과 추석 명절 연휴는 짧았으면… 주말포함 2박3일이 나은듯. 대신 4월이나 11월에 좀 더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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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홍석천이 팔로우하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ㅋ

(but 이번 생이 마지막이길 바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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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웬만한 평론가평보다 왓챠평이 더 나은거같다
“암구호를 이어받을 딸이 저렇게 크고 있다면 세월은 우리 편이다. 시간은 결코 모른 척하지 않는다. 무전기가 고물이 아닐 거 라고 믿어준다면. 마침내 음악이 흐른다.“
OBAA 왓챠피디아평 중에 어느 분 글의 일부 인용인데 정말 영화보다 아름다운 평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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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고양이만큼만 귀엽고 웃겨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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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한번 써먹고 싶은데 부장님개그 갘다고 하려나 ㅋ
bokseon.bsky.social
영화를 좋아하면 시네필
조용한 것을 좋아하면 조용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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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보니까 이번 주말도 내내 비파티네. 장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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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에 내가 왜 이짤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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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멍청미ㅋㅋㅋ 턱시도 애들 은근 웃김 🖤
Reposted by 베흥칸
hae3.bsky.social
카오스는 똑똑하고 순해요 근데 인간에게 마음을 주는데 좀 오래 걸리는 편
삼색이는 그보다는 좀 더 무던한 애들이 많고
턱시도는 약간 멍청미가 넘치는 경향이 농후...
노랑둥이들이 보통은 순한 사랑꾼들인데(덩치도 크고 여름이처럼) 간혹 열에 하나 정도 예민한 애들 있음
완전히 고등어 태비는 확실히 각자 개성이 뚜렷한 편인데(간혹 성질머리들 있음) 톨비 태비는 오히려 인간 좋아하는 순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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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들려줘 더 알려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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