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news — Scholar-powered news

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9h

옆집 아저씨 오두막 가시는데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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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 @woojoouniverse.bsky.social · 1d

올해 노벨 평화상 (aka 노벨 전쟁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자국에 미국의 군사개입 및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정권의 군사개입을 요청하고 끌어들인 친미 시오니스트로, 라틴아메리카의 극우 지도자들 및 시장주의자들과 결탁한 극우 인사다. 일부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글로벌 남반구의 여성 민주주의 투사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Truthout @truthout.org · 1d

Nobel Peace Prize winner María Corina Machado has voiced support for U.S. sanctions against Venezuela and other efforts to topple the government; she aims to privatize the country’s state oil industry and has praised right-wing Latin American leaders, such as Javier Milei and Nayib Bukele.

2025 Nobel Peace Prize Winner Is Aligned With US Imperialism, Says Historian

María Corina Machado has voiced support for sanctions against Venezuela and praised right-wing Latin American leaders.

buf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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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1d

예전에 초딩 때(구. 국딩) 선생님들의 단골 국뽕 레파토리가 한국어가 심오해서 영어로는 번역이 안 된다. 그래서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하는거다.라는 거였는데, 이 말하고 열이면 열 다 드는 예시가 '노랗다, 누르스름하다, 누리끼리하다' 였는데. 수십년이 지나고 누르스름과 누리끼리의 심오한 차이를 드디어 영어로 번역해내는 비법을 찾고 드디어 한국도 노벨 문학상 배출 국가가 되었다. 재밌게도 이 이후로 한국어의 심오함을 국뽕으로 내세우는 사람이 없어졌다. 어제 노벨 문학상 수상 발표를 보니 떠오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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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1d

중년이 되니, 건강에 안 좋으니 하지 말라는 거 무시하고 그냥 하면 바로 결과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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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1d

[단독] 삼성전자, 피폭 사고 “책임 통감” 한다더니…수사 의뢰 막으려 했다
직원 둘 방사선 노출 심한 화상
김앤장 앞세워 원안위에 공문

수정 2025-10-09 22:10 www.hani.co.kr/arti/society...

[단독] 삼성전자, 피폭 사고 “책임 통감” 한다더니…수사 의뢰 막으려 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에 대한 형사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형 로펌을 앞세워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수사 의뢰를 막으려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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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2d

샐러드에 샐러드 소스를 뿌리는 걸 '샐러드를 피곤하게 한다'라고 표현한다. 한국에선 채소 '숨 죽인다'는 표현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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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2d

옆집 아저씨 집에 저녁 초대 받았다. 메인 요리는 군밤. 스위스에선 가을이면 항상 군밤을 한번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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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dailyadelie.art · 2d

원래 다들 그런거 아녜요?!

삐 @beoxo.bsky.social · 2d

찾음
난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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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eo @literaryfish.bsky.social · Apr 24

"로리콘 문화" 같은 소리도 어이가 없다. 기사는 "로리콘"을 일본의 "어린(혹은 어려 보이는) 소녀 캐릭터를 이용한 외설적인 창작물 장르"라 풀이하는데, "아동 성적 대상화"가 "장르"가 되는 것도 그것이 "문화"가 되는 것도 기괴하다.

어린이를 ("관념 속 어린이"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지 마십시오. 아동에게 성적 언행 시키는 것은 학대입니다. 아동 성학대를 콘텐츠로 만들고 소비하지 마십시오.

어린이 캐릭터를 때리고 죽이는 "아동 학대·살해" 만화 장르가 있고 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용납한다고 하면 다들 기겁할 것이다.

역보 @yeokbo.uri.life.ap.brid.gy · Apr 23

> 미국과 독일은 아동 보호에 초점을 맞췄기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피해자가 없는 가상의 아동 성착취물도 처벌 및 규제가 가능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표현의 자유와 로리콘 문화 및 산업에 더 무게를 뒀기 때문에 가상의 아동 성착취물을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도 '무엇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이 필요합니다.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73081

#아청법 #로리콘 #아동청소년 #서브컬처

[취재파일] 우리만 '아동 성착취물 만화' 처벌한다고? [사실은 A/S]

SBS 8뉴스의 팩트체크 코너 <사실은>을 통해 보도한 이슈와 방송 이후 달린 댓글 등을 통해 추가 제기된 의문점들을 다시 짚어보는 ‘사실은 A/S’입니다.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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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2d

마잔 성폭행 범인‘들’ 중에 유일하게 항소한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형기가 더 늘어남.

Le HuffPost @huffingtonpost.fr · 2d

Peine alourdie pour le seul accusé qui avait fait appel au procès des viols de Mazan

Au procès en appel des viols de Mazan, le seul accusé qui avait fait appel voit sa peine alourdie

www.huffingtonpost.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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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2d

[속보]노벨문학상에 ‘사탄탱고’ 쓴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수정 2025.10.09 21:06

한림원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全作)”에 상 수여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사탄탱고> 국내 번역 www.khan.co.kr/article/2025...

[속보]노벨문학상에 ‘사탄탱고’ 쓴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한림원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全作)”에 상 수여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사탄탱고> 국내 번역 스웨덴 한림원은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를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림원은 “그의 강렬하고 비전적인 작품세계는 종말론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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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2d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자의 생식기에 대해 찬양하는 가사를 쓰고 노래했네. 새 앨범곡 수록곡 Wood. 언론 반응은 ‘그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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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2d

초상권 때문에 사람을 플레이모빌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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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3d

가방에 보드 게임을 매일 넣고 다녔는데, 드디어 학교 급우들과 보드 게임했다. 나는 매사에 딱히 좋아하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드 게임 쳐돌였구나. 플레이 할 때 아드래날린(엔돌핀인가?)이 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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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3d

없습니다. 매번 바쁘다며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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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3d

아아 보드 게임. 저도 가방에 매일 보드 게임 넣고 다니면서 안면 튼 급우들에게 같이 하지고 조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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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Estrada @ryanestrada.com · 3d

As nice as the review was, it was not our favorite thing in The Korea Times this week.

No holiday feasts for fascists.

The article explains they were not even allowed apples, but were allowed to watch tv in their respective common rooms, which were playing Back to the Future II.

An article from The Korea Times that says "former president Yoon and his wife Kim Keon Hee spent their first Chuseok in jail without any soecial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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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3d

학교로 돌아오지 않는 급우에게 메세지를 보내려고 '너 언제 돌아오니'라는 말을 프랑스어로 찾다가 바바라 음악만 계속 듣고 있다.

나 고딩 때 중년(50대?) 한문 선생님이 바바라 음악 좋아한다고 하신게 기억 나는데, 대부분 그 시절 에디트 피아프나 이브 몽땅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바바라라니, 놀랍다라고 생각했다.

20대 때 파리 놀러갔을 때 선배가 2층 집에서 틀어준 노래가 바바라 노래여서 바바라는 내게 파리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nUE8...

Barbara - Dis, quand reviendras-tu ?

YouTube video by brunitou

www.youtube.com

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4d

이괴 뭐죠.

Spooky Snigdha @snig.bsky.social · 5d

Hi Guys! I'm sure you're looking forward to wearing this easy to wear, comfy, practical outfit next Spring designed by Duran Lantink for Jean Paul Gaultier. It's not gonna chafe at all!

A man in a long-sleeve V-neck bodysuit with shoulder pads and sandals. It doesn't look comfortable. Or warm. Or practical. I bet it isn't cheap either.

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4d

어제 소불고기가 잘 되어서 급우 12명을 먹였고, 모두들 행복했다. 그런데 착오로 초대받지 못한 2명이 토라졌는지, 일찍 집에 가버렸고, 나는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마음이 불편하다.

(보이는 사람들을 다 초대해서 불편한 마음 없애기 + 초대받은 사람은 음식 부족) VS (마음은 불편하지만 초대 받은 사람들에게만 부족함 없이 음식 먹이기) 중에 후자를 선택했는데, 그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학교에서 요리 할 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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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5d

이타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굳이 내가 왜?"와 싸워서 이겨야 되는데, 평생 "손해 보지 않기"만 신경쓰다 보니 저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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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 @yannrdr.bsky.social · 5d

Monte dans le gouvernement, Sh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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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5d

총리에 올라타라, 신지. (내 드립 아니고 다른 프랑스 사람 드립)

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5d

취임 한 달도 안 된 프랑스 총리 사임... 내각 발표 하루 만
입력 2025.10.06 18:26

마크롱 두번째 임기 5번째 총리
익숙한 내각 인선에 좌우 모두 반발
"프랑스 정치적 위기 다시 심화"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취임 한 달도 안 된 프랑스 총리 사임... 내각 발표 하루 만 | 한국일보

프랑스 총리 세바스티앵 르코르뉘가 취임 27일 만에 사임하며 프랑스 정치 위기가 심화됐다. 새 내각 발표 후 야권과 동맹 모두 반발했고, 정치 불안으로 CAC40 지수도 하락했다.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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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5d

급우 한 명이 점심에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약속은 저녁인데? 알고봤더니 스위스 불어로 dinner는 점심이고, 저녁은 souper라고 말한다. 왜냐면 보통 저녁은 스프를 먹어서. 친구가 저 말의 관습은 스위스가 유럽에서 비교적 가난한 나라일 때 만들어진 관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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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n @winterson.bsky.social · 5d

고양이 안마 이렇게 하는구나. 좋은 거 배웠다.

Why you should have a cat @shouldhavecat.bsky.social · 5d

Braincell has evapo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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