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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 1
내 트리를 꾸며줘!
트리를 밝히고 세상을 밝혀요💡
colormytree.me
산독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colormytree.me/2024/01HGHF4...
Reposted by sandok
근데 내 친구 말대로... 미국학계에서 자꾸 동물에게도 agency가 있는지 묻는 거 (거의 동물 관련된 인문학의 궁극의 질문임) 엄청나게 기독교적인 뿌리가 있는 거 같아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November 6, 2025 at 1:22 AM
근데 내 친구 말대로... 미국학계에서 자꾸 동물에게도 agency가 있는지 묻는 거 (거의 동물 관련된 인문학의 궁극의 질문임) 엄청나게 기독교적인 뿌리가 있는 거 같아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기독교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잖아... 자꾸 그런 세계관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게 아닌지?
그냥 나는 이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가 싫은건 아닌데, 나한테는 동물에게 자아가 있고 주체성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딱히 이게... 엄청나게 개벽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근데 백인들은 이 질문을 너무 좋아해
아침먹은거 다 토함...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November 6, 2025 at 1:54 AM
아침먹은거 다 토함...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배가 아프냐
이닦다가 목구멍 찔러가지고
Reposted by sandok
많은 사람들이 오늘을 박정희 죽은 날로 기억하겠지만, 10월 26일은 22년 전 이용석 열사가 "비정규직 철폐하라"를 자신의 몸에 불을 당겨가며 외친 날입니다.
October 26, 2025 at 12:29 PM
많은 사람들이 오늘을 박정희 죽은 날로 기억하겠지만, 10월 26일은 22년 전 이용석 열사가 "비정규직 철폐하라"를 자신의 몸에 불을 당겨가며 외친 날입니다.
차새벽 첫방문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October 26, 2025 at 10:36 AM
차새벽 첫방문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나도 그때 나가 있었는데 생일축하 맞아가지고...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October 26, 2025 at 10:26 AM
나도 그때 나가 있었는데 생일축하 맞아가지고...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다른 친구들 그룹이 나가논다그랬는데 이태원갔나싶어서 전화 계속 하고 그랬었어 술마시다가....
Reposted by sandok
이태원 참사가 벌써 3주기가 되어가는구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October 25, 2025 at 12:18 PM
이태원 참사가 벌써 3주기가 되어가는구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October 26, 2025 at 10:24 AM
새로운 회사에서 신입으로 5개월차...
October 13, 2025 at 3:46 PM
새로운 회사에서 신입으로 5개월차...
회사 스트레스로 미칠거같은데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October 13, 2025 at 3:45 PM
회사 스트레스로 미칠거같은데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계속 엄마랑 아빠가 너 좋겠다~ 좋겠다~ 해서
뇌가 막 쥐어짜지는 기분임
나는 근데 이제 애니 그만두고 게임 갔거든...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July 30, 2025 at 1:07 PM
나는 근데 이제 애니 그만두고 게임 갔거든...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근데 트위터에서 내가 만든거 좋아해주는 사람 있어서
만들었을때 생각나고 뭔가 기분이 엄청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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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점소이! 피쉬 앤 칩스 한 접시 갖다주게!"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July 29, 2025 at 3:19 PM
"이보게 점소이! 피쉬 앤 칩스 한 접시 갖다주게!"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예, 나으리.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죽엽청 온더락으로 하지. 두 병 주게."
"피시 앤 칩스와 죽엽청 온더락은 최고의 조합이죠. 탁월한 선택입니다."
soylent green is people
a person 사람 한 명
persons 사람 한 명 한 명이 모인 여러 명
people (한 뭉텅이로서의) 사람들
a people (민족, 국민 등) 어떤 한 집단으로서의 사람들, 인민
peoples 여러 종류의 사람 집단들(예: 여러 민족)
persons 사람 한 명 한 명이 모인 여러 명
people (한 뭉텅이로서의) 사람들
a people (민족, 국민 등) 어떤 한 집단으로서의 사람들, 인민
peoples 여러 종류의 사람 집단들(예: 여러 민족)
July 30, 2025 at 12:54 PM
soylent green is people
마니 조아해 주세요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
July 30, 2025 at 12:52 PM
마니 조아해 주세요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
친구 밥 많이먹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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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et’s bath time (*특:이런 장면 없었음)
May 19, 2025 at 6:29 PM
Jacket’s bath time (*특:이런 장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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