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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nwood.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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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를 매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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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왕이 금관 쓰겠다고 설쳤으면 삼사가 다 뛰쳐나와서

"님 도르심? 님 도르심? 님 연산임?"

했을거. 심지어 그 연산조차 금관 쓰겠다는 소리는 안했다
크림은 고루 바르기 쉬워서 위에 잼을 얹기 편하지만 잼을 먼저 바르면 울퉁불퉁해서 크림이 편중되게 발린다고

결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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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윗놈들 한다는게
"야근시키지 말고! 근로기준법 지켜!"

"그럼 이거 두주일은 주셔야하는데요"

"그건 안되지. 모레까지 끝내고!"

딱 이 수준에서 벗어나질 않기때문에 자긴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했는데 왜 산재를 일으키고 난리야~ 라고 생각하고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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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만의 씹덕이야기를 하는 타임라인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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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소모품을 친환경으로 바꾸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쓰는 것을 버리고 친환경을 쓰기 시작하는 것보다 당장 쓰는 것을 최대한 오래 쓰고 새 것을 친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더 친환경적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더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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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미러(The Mirror)’는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금관을 선물받고 ‘마치 미래를 상상하는 듯한 황홀한 상태’에 빠졌다”고 전하며, 전문가 주디 제임스의 분석을 인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쿠스타 시절부터 모티브가 울트라맨이었다고...한다...
불가사리라서 저게 발차기인지 평소 머리로 걸어다녔는지는 본인(?)만 알 것
메가아쿠스타! 사념의 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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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지식 1.
사진은 라펠(깃)의 표준적인 양식입니다. 왼쪽이 피크드, 오른쪽이 노치드 라펠입니다. 다만 기본 형식에 대한 내용일 뿐이지 라펠의 모양, 곡률, 너비, 라펠과 카라가 만나는 선(고지선)의 높낮이 등의 모든 요소가 만드는 이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시대나 유행에 따라서, 착용자의 체형이나 얼굴형에 따라 달라지기에 제 사진의 모양이 정답!은 아닙니다. 라펠은 기본 형태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커스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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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터진 트친이

트위터를 안하게 되니까 정신건강이 좋아져서 혼란스럽다고, "이것이 보통 인간의 삶인가?" 라는 코멘트를 남김

개같이 터짐
그 어 뭐 어디야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신촌거리에 커다란중국집 그곳에 유명한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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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모집 광고를 보면 애매한 내용과 중언부언한 난잡한 수식에 기나긴 비문으로 가득한 걸 보고 ‘저런 걸로 사람을 속여넘길 수가 있나?’라는 의문을 품은 적이 있는데……

전현직 형사들과 프로파일러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 중언부언에도 찾아올 정도면 너무 급한 사정이라 정신이 없으니까요. 속여넘기거나 협박하기에 딱 좋은 상태인 거죠.“
고액알바사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걸 보면 조만간 애매한 금액 알바 사기가 성행할 거 같아.

"뭐 월1000만원 알바에 비행기값까지 준다고?! 범죄와 연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군!!

"세전 400에 비행기는 알아서 타고 오라고?! 좀 신뢰감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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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로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들어 주세요.

저는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번주에만 기침하다가 열 번 이상 구토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길에 한 번 기절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코로나 이후에 감기는 빨리 낫고 감기 후유증으로 이런 심한 기침이 4개월까지 가는 것이 "전형적이고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너무 무섭죠.

저는 지금 이런 기침이 3주 차입니다만, "3주면 양호하네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발 감기 조심하십시오. 부모의 원수라도 이 말을 들으시오.
대충 설정 들어가서 맨 아래로 내리면 있을 것
사소한 추신) 현행 버전이 아마 25.x였을 것
사실 나도 전부 안 쓰긴 하는데 며칠 전에 미국에서 보이스톡 보낸 걸로 알게 됨(수신 표시조차 안 떠서)
헬로우 헬로우
아 근데 저 문제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보/페이스톡이나 카카오페이 등의 기능은 막히긴 했어
타의에 의한 SNS 디톡스
비행기는 1월에 여행사(어머니 친구분) 경유로 해서 인당 71만. 다소 비싸긴 한데 김네다에 연휴 감안하면 납득. 숙소는 5월 경 신바시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비즈니스 호텔로 3박 59만. 이건 좀 비싼데 위치가 너무 도심이라...그 외엔 1일차 관람 예약 10만에 현찰이 대략 6.1만(얘만 엔) 등으로 선물 등으로 지출한 걸 빼면 얼추 250~260 정도 예산 지출. 일 평균 60 넘는 정도면 좀 넉넉하게 쓴 편이지만 어머니 모시고 다닌 여행이니 좀 더 쓴 쪽이 맞았다고 본다.
4일 간 걸음수는 2.5만, 2.6만, 1.7만, 1.4만. 짐 때문인지 걸은 거리에 비해 4일차가 가장 피곤한 편. 계획이랄 것도 없이 대략적인 목적지만 가지고 간 여행이긴 한데 4일차 말고는 목표로 삼았던 곳들은 다 구경했다. 다만 아무래도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다 보니 체크해 둔 리커샵은 한 번도 못 갔지만. 슬롯은 출국 시 예약한 미셸 쿠브레 신세계 에디션과 후지산에서 산 한정판 쥰마이 하나, 동생 줄 쿠보타 만쥬 하나로 한 병 정도가 남았다. 교통카드는 두 장 도합 1천 엔 정도 남았는데 뭐 다음에 쓸 일 있겠지.
공항엔 넉넉히 2시간 반 전에 도착했는데 이번엔 또 수속이 너무 빨리 끝나 2시간 넘게 대기. 덕분에 면세점은 느긋하게 둘러봤다. 도착한 뒤에는 처음으로 브릿지가 아니라 스텝카로 내렸다. 찾아보니 김포공항은 22시 이후에 도착하는 항공편 중 일부를 바로 주기장에 세워버리는 모양. 아무튼 덕분에 거리에 의한 지연 + 너무 빠른 수속에 따른 수하물 수령 지연으로 대중교통이 끊겨 택시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