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
banner
ayo080.bsky.social
아요
@ayo080.bsky.social
성인 | 어바등 덕질ㆍ구독계🌊 | 해무위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야 와 그래도 믿어보고싶어하는게 사람이지...가 공존하는 묘한 캐릭터야...상현아 아이고...
December 11, 2025 at 8:25 AM
Reposted by 아요
근데 걔는 갱생을 해야 하긴 함 하,,,바등이 남긴 또 하나의 숙제 (이런
December 11, 2025 at 8:22 AM
Reposted by 아요
이거면
해무러 죽죠
지금까지 서백김 시점으로 외전이 나왔으니까 신해량 시점으로 체육관 오픈 후 박무현 상태를 관찰하는 외전이면 좋겠어요. 재난 이후에 박무현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왔는지 살펴보는 신해량. 박무현이 더이상 그때의 악몽에 잡혀살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지만 하찮은 이유를 붙여서라도 박무현 곁에 머물고 싶어서 박무현을 관찰 필요 상태로 두는 신해량이 나오는 외전이 아닐까 궁예해봅니다.
외전 제목이 <관찰 필요>라는데!!! 뭔 내용일까요 잘알분들 빨리 궁예를
December 11, 2025 at 6:49 AM
Reposted by 아요
해량이가 소원씨를 치과에 보낸 이유가 나오면 해무러 울죠
December 11, 2025 at 7:06 AM
Reposted by 아요
어바등에서 주로 관찰,,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주변의 변화를 기민하게 알아채는 캐릭터가 신서백이고, 그 중에서도 특정 인물의 성향을 파악하는 관찰은 서지혁이 주로 해온 것 같아서..
역시 서지혁 시점이 아닐까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얘는 심지어 탈출 이후로 신해량한테 고용당해서 박무현 관찰까지 했던 놈이잖아
December 11, 2025 at 7:23 AM
Reposted by 아요
와 갑자기 신해량을 순진한 내 남편이라고 생갇하는 박무현 보고싶다.
December 11, 2025 at 7:30 AM
Reposted by 아요
저도
사실 뭘 주시던
알아서 해무로 착즙해먹을 수 있어요
이미 그래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December 11, 2025 at 7:25 AM
Reposted by 아요
솔까 나는
해무로 착즙하는게 꼬우면 연성으로 승부해라 주의인지라(그편이오히려다수에게생산적이지않나
December 11, 2025 at 7:27 AM
Reposted by 아요
신해량 시점 나오면 행복하게 승천하겠음
December 11, 2025 at 7:38 AM
Reposted by 아요
약한 모습으로 연상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호감을 얻으려는 여우하마연하남
December 11, 2025 at 7:41 AM
Reposted by 아요
이랬는데 상현이 갱생하는 이야기 이런거 나오고
December 2, 2025 at 7:50 AM
Reposted by 아요
관찰 진짜 필요한 인물이 여기 있었네요... 정상현 관찰일지면 어떡하지...
이랬는데 상현이 갱생하는 이야기 이런거 나오고
December 11, 2025 at 8:20 AM
Reposted by 아요
뭔가 관찰...
유금이나 김가영도 관찰하는걸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지만..
관찰 '필요' 라는 점에서 신서백의 업무에 가깝다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해저기지 투입 순서가 서지혁 -> 신해량 -> 백애영 이었던 데다가 탈출 이후에도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고용되어 박무현을 감시인지 경호인지 했으니..
신 서 백 셋 중에서는 서지혁이 관찰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은??
December 11, 2025 at 7:28 AM
Reposted by 아요
……
나 이제 해무 먹을 수 잇을 거 같애
너무 맛있는 이야기였다
상실의 아픔을 새 사랑으로 덮는다는 말...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신해량도 박무현을 만나면서 이별의 상처를 메우고 새롭게 다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는 게 제 캐해 중 하나임 (해무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December 11, 2025 at 3:10 AM
Reposted by 아요
외전으로 추측하는 거 네 말이 맞다 네 말도 맞다 다 맞다 다 보고 싶다 이렇게 흘러감(넘
December 11, 2025 at 7:31 AM
Reposted by 아요
저는... 신해량이 사별했다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받아들이고 2차를 하고잇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이게 특성이 아니라 연인과의 서사가 되려면 상대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이렇게까지 터무니없이 적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가님이 신해량이라는 캐릭터가 연인의 죽음을 겪었을 경우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알려주었다(그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로 보고있습니다
December 11, 2025 at 6:42 AM
Reposted by 아요
주기적으로 벅차는 거... 서지혁이 익사체 볼 신해량 정신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박무현 다친 손 매어둔 곳 보면서 걔네가 자기 발치에서 익사하든 말든 내버려둘거다...라고 한 신해량
December 11, 2025 at 7:43 AM
Reposted by 아요
서지혁이 신해량한테 또 치과 올라가시는 겁니까? 이런 대사치면 해무망상 83719338371개 가능
December 11, 2025 at 7:39 AM
서지혁진짜뭐하고사냐...얼굴좀비춰줘라.의 마음으로 지혁이 시점이 너무 궁금해요...
December 11, 2025 at 8:11 AM
Reposted by 아요
헐 아님 그건가 그 마셜제도 호텔에서 지낼때 신해량이 박무현 관찰하고 관찰필요 상태로 결론내고 젹이랑 소원이 붙이기까지 과정을 보여주려나?
December 11, 2025 at 7:18 AM
Reposted by 아요
하지만 저는 역시 지혁이가,,,,,
지혁이가보고싶어요 얘는 진짜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가 있음
December 11, 2025 at 7:56 AM
Reposted by 아요
딥블루 서지혁 시점이면 좋겠다(사심)

아직도 서지혁의 생각이나 마음이 젤 궁금해 난
December 11, 2025 at 7:57 AM
Reposted by 아요
말이 없어서 호기심이 생기는 남자와
그냥 아무것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남자의 차이인듯
December 11, 2025 at 7:59 AM
Reposted by 아요
이젠 안전합니다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비료로 복수하려다가 우리그러지맙시다.. 듣고 복수를 유예한 것 같았으니까
근데..최체관 창업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길고 장황하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December 11, 2025 at 8:00 AM
Reposted by 아요
근데 진짜 신해량이 깁스하고 살 쏙 빠진 모습으로 박면 만나러 왔을 때 의외긴 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박면 앞에선 무장해제를 넘어 약한 모습을 기꺼이 보일 정도로 정말 편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라 넘 긔여웠음
December 11, 2025 at 7: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