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러 죽죠
해무러 죽죠
역시 서지혁 시점이 아닐까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얘는 심지어 탈출 이후로 신해량한테 고용당해서 박무현 관찰까지 했던 놈이잖아
역시 서지혁 시점이 아닐까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얘는 심지어 탈출 이후로 신해량한테 고용당해서 박무현 관찰까지 했던 놈이잖아
사실 뭘 주시던
알아서 해무로 착즙해먹을 수 있어요
이미 그래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사실 뭘 주시던
알아서 해무로 착즙해먹을 수 있어요
이미 그래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해무로 착즙하는게 꼬우면 연성으로 승부해라 주의인지라(그편이오히려다수에게생산적이지않나
해무로 착즙하는게 꼬우면 연성으로 승부해라 주의인지라(그편이오히려다수에게생산적이지않나
유금이나 김가영도 관찰하는걸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지만..
관찰 '필요' 라는 점에서 신서백의 업무에 가깝다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해저기지 투입 순서가 서지혁 -> 신해량 -> 백애영 이었던 데다가 탈출 이후에도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고용되어 박무현을 감시인지 경호인지 했으니..
신 서 백 셋 중에서는 서지혁이 관찰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은??
유금이나 김가영도 관찰하는걸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지만..
관찰 '필요' 라는 점에서 신서백의 업무에 가깝다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해저기지 투입 순서가 서지혁 -> 신해량 -> 백애영 이었던 데다가 탈출 이후에도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고용되어 박무현을 감시인지 경호인지 했으니..
신 서 백 셋 중에서는 서지혁이 관찰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은??
나 이제 해무 먹을 수 잇을 거 같애
너무 맛있는 이야기였다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신해량도 박무현을 만나면서 이별의 상처를 메우고 새롭게 다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는 게 제 캐해 중 하나임 (해무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나 이제 해무 먹을 수 잇을 거 같애
너무 맛있는 이야기였다
왜냐하면 이게 특성이 아니라 연인과의 서사가 되려면 상대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이렇게까지 터무니없이 적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가님이 신해량이라는 캐릭터가 연인의 죽음을 겪었을 경우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알려주었다(그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로 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특성이 아니라 연인과의 서사가 되려면 상대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 이렇게까지 터무니없이 적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가님이 신해량이라는 캐릭터가 연인의 죽음을 겪었을 경우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알려주었다(그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로 보고있습니다
지혁이가보고싶어요 얘는 진짜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가 있음
지혁이가보고싶어요 얘는 진짜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는 재주가 있음
아직도 서지혁의 생각이나 마음이 젤 궁금해 난
아직도 서지혁의 생각이나 마음이 젤 궁금해 난
그냥 아무것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남자의 차이인듯
그냥 아무것도 확실하지가 않아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남자의 차이인듯
어쨌든 비료로 복수하려다가 우리그러지맙시다.. 듣고 복수를 유예한 것 같았으니까
근데..최체관 창업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길고 장황하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비료로 복수하려다가 우리그러지맙시다.. 듣고 복수를 유예한 것 같았으니까
근데..최체관 창업은..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길고 장황하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