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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ul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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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uli.bsky.social
🇰🇷🏳️‍🌈. 성인. She/Her. 고양이🐈🐈‍⬛ 극렬 애호가. 고양이 집사(과거형). 유연정 무성애자. 기혼. 본인 주의 본위 포스트 일상잡계. 하드코어 게이머에 가까움.

⚠️열성적인 종교인, 여성만 찾는 분, 가상자산 추종자, 맹목적인 기술 신봉자, 정치혐오자, 성 중독자, 배금주의자, 극우 인셀(성별무관), B급의 재미 목적이 아닌 음모론자 등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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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사 피해자들은 계속 국가와 싸워야 할까? 이 모습을 보며 시민들은 피로감을 느껴야 할까?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라는 판사의 말이 귓가에 맴돌며 이 질문이 남는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국가는 왜 악덕 보험회사의 행태를 반복하는가?’

📝최정규(변호사·<얼굴 없는 검사들> 저자)
“여러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법이]
476, 299, 5, 172. 우리 중 누구든지 이 숫자에 포함된 한 명이 될 수 있었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탑승자, 사망자, 미수습자, 생존자들이다.11년이 흘렀다. ‘또 세월호냐? 그만해라 언제까지 할 거냐?’ 세월호 참사 관련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달린다. 세월호 참
www.sisain.co.kr
December 13, 2025 at 1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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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협동 사냥하는 범고래·돌고래
n.news.naver.com/article/584/...

범고래가 돌고래를 잡아먹는데, 최초로 범고래와 돌고래가 협력해서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작은 돌고래가 큰 연어를 삼킬 수 없는데 범고래가 먹기 좋은 크기로 쪼개주었다고.
또 다른 범고래 그룹에게서 이 돌고래들이 보호 받는 효과도 있지 않겠냐는 추정.

연어는 맛있죠...
[동물do감] 연어 협동 사냥하는 범고래·돌고래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인 범고래와 돌고래가 협동해서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범고래와 돌고래가 협동해서 사냥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사라 포춘 캐나다 달하우지대 해양학과 교수팀은 범고래(학명 Orcinus or
n.news.naver.com
December 13, 2025 at 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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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주춤하긴 하는 모양인지 네이버와 컬리가 광기(?)의 할인과 쿠폰 이벤트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December 13, 2025 at 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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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소식을 별로 퍼오고 싶지는 않은데, 핀란드의 인종차별을 옹호 이슈가 있어 전합니다.

미스 핀란드가 눈을 찢어올린 아시안 비하 사진을 올렸고, 그 사진을 누군가 퍼나르며 “중국음식 먹으러 가자”라고 조롱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스 핀란드는 미인대회 왕관을 박탈당했는데, 핀란드의 유력 인사들이 옹호하고 동조하는 일이 벌어지는 중.

링크에 건 계정주는 핀란드 정치가라는데 아주 어디 극우양성 학원에서 돈 내고 배운 듯이 판에 박은 망언을 하며 인종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다.
Joakim Vigelius on X: "Miss Suomi venyttää silmänsä vinoon. Ystävä jakaa tästä kuvan someen saatteella: ''Kiinalaisenkaa syömäs.'' Mitä seuraa? Rasismikohu, iso kiukku, anteeksipyytely, missiltä kruunu kumoon ja ura päreiksi. Kysyn nyt vakavasti: pitääkö joku tätä kohtuullisena seurauksena? Minä en https://t.co/8GU1gqP0Zy" / X
Miss Suomi venyttää silmänsä vinoon. Ystävä jakaa tästä kuvan someen saatteella: ''Kiinalaisenkaa syömäs.'' Mitä seuraa? Rasismikohu, iso kiukku, anteeksipyytely, missiltä kruunu kumoon ja ura päreiksi. Kysyn nyt vakavasti: pitääkö joku tätä kohtuullisena seurauksena? Minä en https://t.co/8GU1gqP0Zy
x.com
December 13, 2025 at 4: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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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견 까서도 아니고 이짤 올려서 차단 먹은거였음 (충격)
December 13, 2025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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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광고로 나오면 스킵하거나 스킵하기 위해 돈을 낼 컨텐츠를 굳이 시간을 들여 보도록 만드는 그게 바로 쇼의 위력 아닐까... ㅅㅂ...
December 13, 2025 at 6: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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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상을 통해 제작자나 플레이어를 기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광고판으로 쓰기 위해 주목도를 끌어 모으는 것이 목적인 쇼였다. 정확하게 어떤 근거로 누가 수상을 선정하는지 공개되어 있지도 않고 진행측에서도 사실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을거다. 결과가 엉망이면 또 엉망인 나름으로 주목을 끌어서 광고를 할 수 있을테니까. 돈 놓고 돈 먹기 돈지랄 광고 쑈.
December 13, 2025 at 6:20 AM
Reposted by C.
더 게임 어워드의 역사를 짧게 요약하자면 미국의 케이블 방송사인 스파이크 티비에서 후원하던 게임 쇼인 Spike Video Game Awards에 게임 트레일러 TV쇼의 진행자였던 Geoff Keighley가 진행을 담당한 "연말 게임 쇼"였다. 그러다 스파이크 티비가 어떠한 이유로 쇼를 드랍했고, 한동안 잠잠하다 Geoff Keighley가 단독으로 "대형 게임사 들의 후원으로" 시작한 쇼가 지금의 더 게임 어워드다. 애초에 대형 게임사들의 광고판으로 시작한 쇼이고 현재도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December 13, 2025 at 6: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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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슉 나뭇가지

#눈사람 #snowman #art #イラスト
December 13, 2025 at 8: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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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회의원 제명청원 60만 없었던 것처럼 온 국회와 언론이 그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국민은 불쾌하다
December 13,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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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_룸준석을_제명하라

정권 지르기 1일차
December 13,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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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예전에 주변 아는 동네 분이 박씨 열성 지지자라고 전해 들었을 때는 경악을 금치 못했음. 평상시엔 대단히 친절하고 깊은 분이셨기 때문(...)

허나 이준석 좋아한다는 애들은 "평상시에" 가장 티가 난다.
December 13, 2025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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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제일 최악인건 “대출 조회하면 1원 드려요” 이벤트다.

대출 조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은행권에서는 대출 조회수가 많으면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판단하고 대출 한도를 줄여버리든가 대출 승인율을 확 떨어뜨려버린다.

절대 하면 안되는 대출 일괄 조회인 것임. 토스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포함한 각종 핀테크,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대출 “일괄” 조회는 하면 안됨
December 13,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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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놈들 안귀령 물어뜯는거 보니 그 이미지가 어지간히 긁히기는 하는 모양 ㅋㅋㅋ
December 13, 2025 at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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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구체적으로 차별받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정할 수 있을지 알아봐 달라.'

폐지 위기를 딛고 확대 개편된 성평등가족부 앞에 떨어진,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 첫 지시였습니다."

"4차에 걸친 토크콘서트 참여자 평균 성비는 남성 47.3%, 여성 52.7%로 비등했지만 행사에서 언급된 차별 경험은 여성의 사례가 월등히 많았어요."

30대 남성 석모씨: "아무리 생각해도 '남성 역차별' 사례로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토크콘서트는 '남성 역차별'보다 뿌리 깊은 구조적 성차별을 새삼 재확인한 시간"
'남성 역차별' 찾으려 열린 토크콘서트… 현실은 구조적 성차별 재확인 | 한국일보
성평등가족부가 성평등 논의를 위해 2030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으나, 남성 역차별 사례보다는 구조적 성차별이 주요 논의로 확인됐습니다. 청년층 의견 청취와 성별 인식 차이 해소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13, 2025 at 10: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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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유산균이 "대부분" 죽어서 영양학적 효과가 떨어지는건 맞긴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수준으로 김치를 퍼먹으면 살아남은 "극소수의" 유산균 만으로도 충분함. 그리고 무엇보다 유산균은 죽은 상태로도 인체에 유익하다.

한국인은 열에 죽어버리는 나약한 유산균따위 장에서 키우지 않는다
예전에 일본 공중파 TV에 기무라 타쿠야가 나와서 자기가 집에서 자주 만든다는 소고기 김치볶음(김치제육의 소고기 버전?)을 소개하는데 김치를 마지막에 넣고 불 끈 다음 살짝 섞어주는 정도로 하면서 '김치는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까 볶으면 안되요' 라고 되게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음.
그걸 보던 나 : ...한국사람은 그거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별로 신경 안 쓰고 달달 볶아서 먹는다고...
김치에 김치에 김치를 먹으면 외국 사람 입장에선 이상할수 있다 싶긴 함 ㅋㅋㅋ 그와중에 급 김치믈리에 취급 ㅋㅋㅋ
December 13, 2025 at 10: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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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의 리딩
December 13, 2025 at 1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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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난징대학살 추모 포스터에 일본군 해골 목 베는 장면을 넣었다고 한국 언론들까지 난리인데... 민간인 20~30만명이 외세 침략군한테 죽은 사건이 정말 시간의 흐름에 묻힐 거라고 생각하나 싶네요.

"일본 정부는 난징대학살에 대해 살해나 약탈 행위 등은 있었지만 피해자가 30만 명이 넘는다는 중국의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며 피해자 수는 최대 20만 명 정도이며 4만 명 또는 2만 명 규모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December 13, 2025 at 1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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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마이너스였다"…입점업주들이 말하는 쿠팡의 민낯
www.nocutnews.co.kr/news/6442636
정산 지연·자동환불에 "매출은 찍혀도 현금은 비어 있다"는 입점 판매자들
아이템위너·CPC 광고·높은 수수료까지 "가격만 낮추다 역마진" 구조 지적
입점은 클릭 한 번, 탈퇴는 서류 더미…"쿠팡에선 팔수록 부담이 커진다"

"입점할 때는 쿠팡이 네이버 스토어 정보를 알아서 가져와 한 번에 등록해 줄 정도로 쉬웠는데, 막상 그만두려면 복잡한 양식과 절차를 거쳐야"
"팔수록 마이너스였다"…입점업주들이 말하는 쿠팡의 민낯
최근 쿠팡의 대규모 유출 사태로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입점 판매자들은 "쿠팡은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입을 모았다.
www.nocutnews.co.kr
December 13, 2025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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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이란 신호
- 여기가 학교야?=하나에서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해? 이런 류의 말을 들었다
- 일머리없는 새끼 혹은 ㅄ 등등 쌍욕을 들었다
- 신입뽑아놓고 알아서 눈치껏 센스있게 일처리 다 하길 바람
- 지 기분 내키는대로 아랫사람에게 화풀이해대는 상사나 사장새끼
- 육하원칙에의거해서 업무지시를 명확히 하지 않음 그래놓고 일못한다고 신입탓하기
- 인수인계 문서가 없음. 혹은 인수인계 자첼 제대로 안함<<가장 최악.
- 감정적 상처, 모멸감을 줌
- 5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없다! 근데 회사 설립은 오래되었다?사람 갈아가며 쓴단뜻
December 13, 2025 at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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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직장에서 일못한다고 쌍욕먹고 다니고있다면
- 99%확률로 욕하는새끼들의 잘못임. 그새끼들의 인성이 개판인거
- 절대 당신이 못나서 일을 못하는게 아님
- 선임은 후임자에게 일을 완벽하게, 이해할때까지 알려줄 의무가있음.
- 3개월만 달려보고, 그래도 진짜 안되는구나 싶으면 분야 바꾸세요.
(왜 3개월이냐...그렇다고 30년 매달릴순 없으니까요)
- 정신말짱한 상사면 감정배제하고 명확한 지시를 함
- 일은 머리로만 하는겁니다 감정이 들어가선 안됨
- 양아치들일수록 일머리없다고 당신을 깔겁니다..
December 13, 2025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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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영철버거 아저씨...
학부생 시절부터 대학원생 시절까지 정말 값싸고 맛있고 영양가 많은 영철버거, 포장마차 수준부터 시작해서 가게 내실 때까지 정말 부지런하게 갔었는데. 몇년 전만 해도 건강한 모습이셨는데 어떻게 이리도 빨리... 그동안 힘든 일도 많으셨기에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랐는데... 올해를 슬픈 소식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이렇게 추억으로 남지 않길 바랐건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우...

v.daum.net/v/2025121319...
고대생들은 다 아는 '고마운 아저씨'···'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서울경제] 무일푼으로 시작해 고려대 앞 1000원짜리 '영철버거'를 명물로 일궈낸 이영철씨가 별세했다. 향년 58세.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고인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10살부터 중국집, 군복공장, 막노동판 등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2000년 무렵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를 안았던 이씨
v.daum.net
December 13,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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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자/유산계급이 "역차별" 받는다던 자들한테도 늘 "그러면 집 팔고 돈 기부하고 무주택자/무산계급 하세요." 하는데, 정말 똑같은 마음이야.
비정규직이 부러우면 비정규직을 하면 된다.
정규직 되기 엄청 힘들었다며. 비정규직은 쉽니? 그럼 비정규직 해. 힘 덜 들이고 보상 받으면 개꿀 아니냐고. 은퇴하고 딴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 일 하는데 뭐가 문젠데. 그만두기 싫어? 무서워? 니가 박탈감 느낄 정도로 비정규직 처우가 좋아진다고 해도? 그럼 정규직은 여전히 기득권이 맞단다.
December 13, 2025 at 3: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