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tle
@dearturtle.bsky.social
서촌에 관광객들 너무 많아서 경복궁 돌담길 따라 환기미술관까지 다녀왔다 효자동도 부암동도 비교적 변하지 않은 모습이 반가웠다 오늘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산책하는 보람이 엄청났음
October 20, 2025 at 1:31 PM
서촌에 관광객들 너무 많아서 경복궁 돌담길 따라 환기미술관까지 다녀왔다 효자동도 부암동도 비교적 변하지 않은 모습이 반가웠다 오늘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산책하는 보람이 엄청났음
듀오링고 왜 안되나 했더니 AWS 다운된 탓이었군 ㅜㅜ 내 스트릭 깨지는줄 알았다 흑흑
October 20, 2025 at 1:29 PM
듀오링고 왜 안되나 했더니 AWS 다운된 탓이었군 ㅜㅜ 내 스트릭 깨지는줄 알았다 흑흑
요새 듀오링고로 체스 두면서 ELO 점수 올리는데 몰두 중이다 요새 벽에 부딪쳐서 속상함
October 16, 2025 at 3:08 PM
요새 듀오링고로 체스 두면서 ELO 점수 올리는데 몰두 중이다 요새 벽에 부딪쳐서 속상함
후후 역시 나의 최애 명절 음식은 녹두전이다 💕
October 13, 2025 at 4:22 AM
후후 역시 나의 최애 명절 음식은 녹두전이다 💕
희토류가 뭔가 했더니 rare earth 였음 ㅜㅜ 댑다 어려운 의미인줄 알았는데!
October 12, 2025 at 8:23 AM
희토류가 뭔가 했더니 rare earth 였음 ㅜㅜ 댑다 어려운 의미인줄 알았는데!
어린이 오늘 스크린타임 때문에 혼나고 반성문 썼는데 너무 웃기게 써와서 웃참하며 엄숙한 얼굴로 훈계하느라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9, 2025 at 12:41 PM
어린이 오늘 스크린타임 때문에 혼나고 반성문 썼는데 너무 웃기게 써와서 웃참하며 엄숙한 얼굴로 훈계하느라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ngeon Crawler Carl 이라는 책에 쫌 관심이 간다 뭔가 미국식 웹소 같애
October 7, 2025 at 3:01 PM
Dungeon Crawler Carl 이라는 책에 쫌 관심이 간다 뭔가 미국식 웹소 같애
결국 유산소-근력-스트레칭 삼박자를 고루 갖춰서 운동해야 한다는 건데 바쁜 현대인이 이러기가 어디 쉬운가. 아무튼 요 영상 도움됐다만 초보용 설명은 적당히 생략되어 있는 듯하니 무리 노노
youtu.be/kezMY2tW6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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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후 스트레칭 요가 12분 / 러너 리커버리 하체순환 다리부종 골반 발목 발등
YouTube video by 수진요가
youtu.be
October 3, 2025 at 11:08 AM
결국 유산소-근력-스트레칭 삼박자를 고루 갖춰서 운동해야 한다는 건데 바쁜 현대인이 이러기가 어디 쉬운가. 아무튼 요 영상 도움됐다만 초보용 설명은 적당히 생략되어 있는 듯하니 무리 노노
youtu.be/kezMY2tW6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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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운동 참 뭐 한가지로 고정이
안되네. 요새 러닝에 치중하고 요가를 많이 안했는데 무릎이 좀 땡겨서 오후에 작정하고 하체를 풀어줬더니 대퇴사두근이 짧아져 있음. 러닝 전후 스트레칭 정도로는 부족한가봄
안되네. 요새 러닝에 치중하고 요가를 많이 안했는데 무릎이 좀 땡겨서 오후에 작정하고 하체를 풀어줬더니 대퇴사두근이 짧아져 있음. 러닝 전후 스트레칭 정도로는 부족한가봄
October 3, 2025 at 11:05 AM
그나저나 운동 참 뭐 한가지로 고정이
안되네. 요새 러닝에 치중하고 요가를 많이 안했는데 무릎이 좀 땡겨서 오후에 작정하고 하체를 풀어줬더니 대퇴사두근이 짧아져 있음. 러닝 전후 스트레칭 정도로는 부족한가봄
안되네. 요새 러닝에 치중하고 요가를 많이 안했는데 무릎이 좀 땡겨서 오후에 작정하고 하체를 풀어줬더니 대퇴사두근이 짧아져 있음. 러닝 전후 스트레칭 정도로는 부족한가봄
요즘 Gary Paulsel 작가의 Hatchet 시리즈를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 문장도 좋고 차가운 냉정함 속의 스릴이 장난아님. 십대 때 이 책을 알았으면 뭔가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았을 거 같다
October 3, 2025 at 11:04 AM
요즘 Gary Paulsel 작가의 Hatchet 시리즈를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 문장도 좋고 차가운 냉정함 속의 스릴이 장난아님. 십대 때 이 책을 알았으면 뭔가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았을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장점은 생각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에이 그만 하자, 하고 생각을 닫아 버릴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언제부터 됐더라 고민하다 요즘 갑자기 떠올랐다. 대학생 때 런닝하다가 체득한 요령이었음
September 30, 2025 at 2:26 PM
내가 좋아하는 나의 장점은 생각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에이 그만 하자, 하고 생각을 닫아 버릴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언제부터 됐더라 고민하다 요즘 갑자기 떠올랐다. 대학생 때 런닝하다가 체득한 요령이었음
AI 툴 하나 유료 결제해 볼 생각이 있는데 비교할 수록 뭐가 더 나은지 구분이 안 되어서 영원히 못 사고 있음
September 30, 2025 at 6:45 AM
AI 툴 하나 유료 결제해 볼 생각이 있는데 비교할 수록 뭐가 더 나은지 구분이 안 되어서 영원히 못 사고 있음
어린이와 [오즈의 마법사]를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아이들이야말로 화려한 겉모습보다 이야기의 진짜 힘을 더 잘 알아차리는 거 같다
September 28, 2025 at 12:40 PM
어린이와 [오즈의 마법사]를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아이들이야말로 화려한 겉모습보다 이야기의 진짜 힘을 더 잘 알아차리는 거 같다
어린이와 함께 메리 포핀스 영화 보는 중 ㅎㅎ 저거 백 년 전 영화냐고 하네 근데 진짜 배경은 백 년 정도 된 거 같음 (영화 자체는 1964년도 제작)
September 28, 2025 at 12:31 PM
어린이와 함께 메리 포핀스 영화 보는 중 ㅎㅎ 저거 백 년 전 영화냐고 하네 근데 진짜 배경은 백 년 정도 된 거 같음 (영화 자체는 1964년도 제작)
오늘 처음으로 5키로 뛰었다 ㅎㅎ 40분 좀 넘게 걸림 날이 선선해서 즐거웠음
September 26, 2025 at 3:08 AM
오늘 처음으로 5키로 뛰었다 ㅎㅎ 40분 좀 넘게 걸림 날이 선선해서 즐거웠음
어린이 책읽기 챌린지 같이 하느라 내 책 어린이 책 번갈아가면서 읽는 중이다 어린이 책도 이제 꽤 레벨이 높아져서 진도가 빨리빨리 안 나간다 읽다 말고 생각도 꽤 하게 됨
September 19, 2025 at 2:39 PM
어린이 책읽기 챌린지 같이 하느라 내 책 어린이 책 번갈아가면서 읽는 중이다 어린이 책도 이제 꽤 레벨이 높아져서 진도가 빨리빨리 안 나간다 읽다 말고 생각도 꽤 하게 됨
아저씨 작가가 공장 돌린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정체가 궁금하다
오오 김영숙!!!
갈채의 김영숙 맞지?
이분에게는 일종의 괴담? 루머? 미스테리? 가 있었는데,
이름은 김영숙이라는 당시 가장 흔한 여성의 이름을 썼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나이 많은 남성 작가란 소문이 돌았었어.
80년대 돌았던 소문인데 진위 여부는 아직도 모름.
갈채의 김영숙 맞지?
이분에게는 일종의 괴담? 루머? 미스테리? 가 있었는데,
이름은 김영숙이라는 당시 가장 흔한 여성의 이름을 썼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나이 많은 남성 작가란 소문이 돌았었어.
80년대 돌았던 소문인데 진위 여부는 아직도 모름.
September 19, 2025 at 2:37 PM
아저씨 작가가 공장 돌린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정체가 궁금하다
나도 듀오링고 시작했다 체스로…😂 사연이 좀 있음
September 19, 2025 at 2:34 PM
나도 듀오링고 시작했다 체스로…😂 사연이 좀 있음
Reposted by turtle
유니콘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니...
September 17, 2025 at 9:35 AM
유니콘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니...
Dungeon Crawler Carl 이 책 좀 재미있어보임
September 9, 2025 at 2:06 PM
Dungeon Crawler Carl 이 책 좀 재미있어보임
뭔가 트위터를 대체할 sns가 없나 한 2년은 찾아 헤맨 거 같은데 결국 인스타를 제일 열심히 하게 된 듯함 ㅜㅜ
September 9, 2025 at 6:29 AM
뭔가 트위터를 대체할 sns가 없나 한 2년은 찾아 헤맨 거 같은데 결국 인스타를 제일 열심히 하게 된 듯함 ㅜㅜ
샐리 루니의 [인터메쪼] 궁금한데 이거 원서 사면 거의 바로 번역본이 나올 거 같은 생각에 못 사고 있기 백만년째인듯
September 7, 2025 at 4:55 AM
샐리 루니의 [인터메쪼] 궁금한데 이거 원서 사면 거의 바로 번역본이 나올 거 같은 생각에 못 사고 있기 백만년째인듯
어린이가 나에게 살았든 죽었든 상관없이 3사람과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고 물어봤는데 떠오르는 사람들이 모두 이제 연락이 닿지 않는 예전 친구들이었다 내가 진짜 과거의 사람이 되었구나 실감했네
September 6, 2025 at 12:10 PM
어린이가 나에게 살았든 죽었든 상관없이 3사람과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고 물어봤는데 떠오르는 사람들이 모두 이제 연락이 닿지 않는 예전 친구들이었다 내가 진짜 과거의 사람이 되었구나 실감했네
비염러의 환절기 러닝 필수품은 휴지라는 것을 깨닫는 9월의 아침…훌쩍
September 4, 2025 at 11:08 PM
비염러의 환절기 러닝 필수품은 휴지라는 것을 깨닫는 9월의 아침…훌쩍
사만사 하비의 Orbital 읽고 싶었는데 영어 어렵다구 해서 질질 미루고 있었더니 어느새 번역본이 나왔다고!!
September 3, 2025 at 11:30 AM
사만사 하비의 Orbital 읽고 싶었는데 영어 어렵다구 해서 질질 미루고 있었더니 어느새 번역본이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