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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eb.bsky.social
@deneb.bsky.social
고양이와 같이 살고 꽃과 나무를 돌보고 소설 쓰고 게임개발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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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 이루어진 부부가 입양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되겠다. 남성출산 지원해도 좋겠고요.
March 23, 2025 at 12:15 AM
집과 회사 근처 까페들이 모두 9시-10시 정도면 문을 닫고, 공유 오피스는 1-2시간만 쓰기에는 너무 하루 가격이 비싸서 퇴근 후 집 근처 스터디 까페에 종종 간다. 낮에 갈 때는 몰랐는데 저녁에 가니까 학생들이 휴식공간에 모여서 데이트를 하네. 어쩐지 공간 침범한 느낌이 훅 들었다.
November 14, 2024 at 1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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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 안하게 참고하시라고
노키즈존 내건 흑백요리사 출연진 가게 공유

안성재 [모수]
최현석 [쵸이닷]
트리플스타 [trid]
나폴리맛피아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요리하는돌아이 [디핀 ]
장호준 [네기라이브]
최강록 [식당네오]
야키토리왕 [야키토리묵]

더 있으면 타래로 추가
October 18, 2024 at 4:16 PM
한성부 달 밝은 밤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복수를 위해 검험을 시작했지만 검험에 진심이 된 여자와 그녀를 돕는 남자 둘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흥미진진.
February 14, 2024 at 1:42 AM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북으로 짬짬이 듣는 중인데 어느새 다 들어간다. 하루키는 역시 소설보다 에세이가 취향이라는 느낌. 달리기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본격적으로 털어놓고 있어서 좋았다.
February 8, 2024 at 2:55 AM
aladin.kr/p/54Ejy 붉은 박물관 정말 재미있었다. 안락의자 탐정이 경찰로 구현된 미스터리!
February 3, 2024 at 10:40 AM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완독. 길쌈 에피소드인 보름의 노래 챕터는 정말 좋았다.
January 31, 2024 at 1:37 PM
올해는 여태 내가 안해봤던 것에 도전하는 게 목표. 교류도 더 많이 넓혀보려고 새로운 모임에 도전하고, 망설였던 제안에도 응해서 삶의 반경을 넓혀보려고 한다.
January 31, 2024 at 1:36 PM
아이폰에서 S24로 이동한 후기. S24 생각보다 괜찮고, 내가 써왔던 구글 캘린더 유튜브 티맵 등이 안드로이드에서 더 쾌적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됨. 그런데 네이버 컨텐츠의 앱들은 알림 레드닷이 좀 이상해서 아예 꺼버릴까 싶다. 지금으로선 가장 불편한 부분은 애플워치와 연동 안되는 것.
갤럭시워치가 몹시 궁금한데... 애플워치 다시 사고 싶어질까봐 고민 중.
January 31, 2024 at 4:05 AM
모 와일드의 야생의 식탁 정말 재밌네. 분명히 내 마음에 들 거고 책을 사랑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샀고, 예상은 정확했다. 1장의 실험 원칙에 대해 서술한 부분을 지나면 일기 형식으로 쓰여져 있는 게 너무 좋음.
January 18, 2024 at 1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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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공유 경제야 우리는 이걸 전당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명품 가방이나 옷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돈을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공유경제의 형태로 시작한 건데요. 여기에 물건을 맡겼다가, 돈은커녕 자기 물건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news.sbs.co.kr/news/endPage...
명품·돈 모두 잃었다…'공유 경제' 리스크에 속 타는 사람들
명품 가방이나 옷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돈을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공유경제의 형태로 시작한 건데요. 여기에 물건을 맡겼다가, �...
news.sbs.co.kr
January 14, 2024 at 2:57 PM
무심결에 트위터처럼 해시태그 달아버렸는데 블스는 해시태그가 안 먹는군;;
January 14, 2024 at 4:44 AM
돌콩님 채널에서 본 라이프 타임 생체시계의 비밀을 이번주의 책으로 읽는 중. 책은 생각보다 수면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룬다. 모르던 것도 많고, 옛날에 알던 수면에 대한 지식을 아주 많이 업데이트할 수 있었음. 부록에 내 크로노타입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설문지가 있다. 역시 나는 이브닝 타입. 일주기 리듬을 당길 수 있는 유효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아침 햇빛인데 늦잠을 자버리면 기회를 놓친다는 큰 딜레마… 러셀 포스터 박사는 타고난 일주기리듬대로 사는 걸 추천하지만 통근 환경이 도저히 그럴 수가 없어서 고민. #2024독서일기
January 14, 2024 at 4:43 AM
개임 속에서도 꽃 심고 현실에서도 꽃 심는 얘기 ㅋㅋ
January 11, 2024 at 10:40 AM
나한테는 하양 노랑 빨강 파랑 카틀레야가 있고 이걸 도심이라 꽃밭 천지인 회사 근처에 심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라고는 나와 근방 20km 쯤 어딘가 있는 누군가밖에 없는 우리집 깡촌에 심어야겠다.
January 11, 2024 at 10:39 AM
피크민 블룸 시작하고 며칠만에 날개 피크민 얻음! 파리같네 ㅋㅋ
January 11, 2024 at 4:27 AM
올해 책 진짜 안 읽었다고 생각하고 결산해봤더니 그래도 70권쯤은 읽었네. 사기는 100여권을 샀는데.
December 31, 2023 at 4:52 AM
폭설 내린 김에 눈라이언 만들면서 놀았다. 아직도 눈 오는 중 ㅋㅋ
December 30, 2023 at 7:38 AM
눈이 지금 7cm넘게 왔는데 이게 오늘 두 번이나 치운 다음 쌓인 거라는 게 무섭다. 집이 언덕에 있어서 차 빼다가 차바퀴가 그대로 헛돌며 미끄러지고 또 헛돌아서 이대로 남편 차 박을까봐 식은땀 잔뜩 흘림. 와 그럼 수리비가 두 배여… 간만에 진땀뺐네;;
December 30, 2023 at 6:12 AM
연말 휴가에 남편과 파스타 나눠먹었다. 나날이 남편 파스타 솜씨가 일취월장~
December 30, 2023 at 3:50 AM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이런 거 만들고 놀았다.
December 28, 2023 at 9:33 AM
너모 일하기 시르다, 내일 회사 쉬어야겠음 …
December 28, 2023 at 9:32 AM
소소하게 점심시간에 책 잠깐 읽기 챌린지 시작. 좋아 이게 12월의 챌린지~
December 5, 2023 at 3:11 AM
살구에게 또 맞는 쉐릴과 라디에이터랑 햇빛을 함께 쬐는 삑. 주말 일상…
December 5, 2023 at 12: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