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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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grot.bsky.social
소렐의 집
@elfingro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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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작가 / 벨벳 일기, 금빛 매는 솔프리드를 붙잡았다, 은하환담-매구 호텔, 먼 강에서 들려오는 가을 소리, 여름 숲에서 온 힐다, 로즈 앤 스웨이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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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정규 12집 [LIFE!]
2025. 11. 9. SUN. 12PM (KST)

#자우림 #JAURIM
#라이프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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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가 미디어에 나오는 연쇄살인마에 대해 리액션하는 영상인데 맨 마지막에 실제로 이런 범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호모포비아와 싸우고 성매매를 근절해야 하며 사회에서 발언권이 없어 취약한 노인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게 인상깊다.

youtu.be/29n2bv7F6uc?...
Criminologist Reviews Serial Killers From Movies & TV | Vanity Fair
YouTube video by Vanity Fai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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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토로 [프랑켄슈타인] 크레딧에는 메리 쉘리의 원작 소설과 함께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도 올렸는데 그럴만한 게 영화의 이미지에 정말 강렬한 영향을 끼쳤음. 라이트슨은 [스웜프 싱] 공동 창작 외에도 수많은 공포만화, 삽화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프랑켄슈타인 삽화본은 의뢰받은 것이 아닌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유니버설의 영화가 아닌 소설의 묘사를 반영해 7년 동안 스스로 그려 몇 차레 포트폴리오를 낸 결과 43장의 삽화가 포함된 버전이 1983년 마블코믹스를 통해 출간됨. 이후 지면상 생략된 삽화들과 스케치가 포함된 판본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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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만 할 수 있는 기술. 저렇게 챱챱챱 해주면 매우 흡족해하는데 나나 옆사람이 하면 저 반응이 안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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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종료한다는 것도 구시대의 개념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제 스마트폰이나 맥북을 끄지 않듯...
지난번 iOS에서 앱을 강제 종료하지 말라는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에서도 똑같이 앱을 강제 종료할 필요가 없다는 글입니다. 안드로이드는 태생부터가 멀티태스킹을 가지고 태어난 운영체제입니다. 초기에는 안드로이드는 데스크톱 컴퓨터처럼 한번 열어둔 앱들이 백그라운드에 상주하면서 RAM과 CPU 자원을 차지하고 있어서 종료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만 구글의 노력으로 점점 이러한 행위가 필요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앱을 강제 종료할 필요가 없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앱을 강제 종료하지 마세요 - Silverkey's Note
silverkey.leaflet.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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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 신간 안내 떠서 가 봤는데, '대체 이 작가들 공통점이 뭐임?' 싶었는데 그냥 쓴 글 중 가을 테마로 엮었다고 함.

……ㅇㅁㅇ.
블스 로고에 입체감이 생김
뵤잉뵤잉 쿠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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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버전

"제 이름은 예은이에요"
"교회 다니시나 보네요?"
"아뇨 《예이츠 시의 은유와 논리》"
기독교식 이름짓기를 보면서 자식이름을 미은 (미셸 푸코의 은유) 해선 (해러웨이의 선언) 파랑 (파롤과 랑그) 이딴걸로 짓는 철학교수 부모를 상상해 보고 있음
모든 것이 내게서 빠져나가는데, 당신의 굳건한 선함만이 남아 있네
(직역 최고..)
절대 자신을 보호해야합니다
나 자신으로부터도(으아아아아아!!!
아방하게 사는 게 좋다
대체로 좋은 뜻이겟지
아무 생각 없겠지
나도 아무 생각 없겟다
그야말로 구 애인 그리워하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다시 만난다면 ‘왜 멀어졋는지 기억난다...’가 될 것을 잊 지 말 어 입미다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어제는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잘 알아주고 따사로운거 같고 오늘은 이 사람말고 저 사람 뿐인거 같고 그제는 그때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다 혼자만 턱턱턱 잡아낸 번잡스런 주파수
자두가르 5권 사놧다 히히
아무도 나에게 뭐라하지않앗슨...
세상은 나에게 무관심이슨..어떤 의도를 갖고있지않슨.....
열심열심 되새김
그렇군용
그롷지만 난 하던걸하겠죵
그러세요
그러하군용~
(열심히 주파수 흘려보내기)
나는 그냥 나에게 들어오는 주파수가 너무 많을 뿐이고 적절히 흘려보낼 힘도 있어
지금 시대에 젊은이가 아니어서=대강 흔들리지않을데엔 안 흔들리거나 “그려...”가 되어 다행이지만 그게 또 마음이 무겁네(물론 현세대를 함부로 가엾어하지 말것)
컬리에서 만원 넘게 주고산 청무화과? 이런게 정말 너무나 먹을수가 없는 맛의 차돌인 상태에서 변하질 않아요... 요즘 뭔가 장보기에 낭비?삽질이 많네 흑흑 결연하게 처분해야지 가끔 이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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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릭요거트
무화과
골드키위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캐슈넛
호박씨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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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이후 시부야 들릴 예정 있는 분 나 이거 사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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