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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위키는 현존하는 인터넷 상의 정보가 여성혐오적/남성중심적이며 소수자 감수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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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마이뉴스 기사: 아버지 생신에 '여자와 결혼한다' 발표한 딸... 상상과 달랐던 반응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아버지 생신에 '여자와 결혼한다' 발표한 딸... 상상과 달랐던 반응
변호사 재은과 디자이너 정민은 대학 시절 퀴어 인권 동아리에서 만나 10년간 연애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성혼이 법제화되지 않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법적 효력보다 사회적 선언의 의미가 크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직장에 커밍아웃하는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꼈지만, 주변의 지지와 응원으로 용기를 얻었다....
www.ohmynews.com
November 6, 2025 at 4:15 AM
11월 5일 오마이뉴스 기사: 아버지 생신에 '여자와 결혼한다' 발표한 딸... 상상과 달랐던 반응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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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장기적출" 혐오의 거리‥"이젠 법대로"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유괴·장기적출" 혐오의 거리‥"이젠 법대로"
정당 현수막의 '혐오' 표현이 더욱 노골적이고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중국 혐오 문제에 부채질하고 있는 모습인데, 행정안전부가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승연 ...
imnews.imbc.com
November 6, 2025 at 2:05 AM
"유괴·장기적출" 혐오의 거리‥"이젠 법대로"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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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서명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XiCIgyHCw057Lzx-hTkqQE_DtfKd3VSnki9MX8OcibNZnjA/viewform
#파주 #경기도 #여성청소년 #서명
#파주 #경기도 #여성청소년 #서명
파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서명
파주시 2026년에 예산에 ‘경기도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 시키기 위한 서명운동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을 시작했지만, 2025년 현재 파주를 비롯한 7도시가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주시도 참여하고 있지 않아, 약 2만여 명 여성청소년이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원은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가 누리는 권리’를 지향합니다. 파주시는 2026년 본예산에 ‘경기도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참여 예산을 즉각 반영해야 합니다. 이에 파주시여성청소년생리용품보편지원추진본부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바랍니다. 문의 010-4304-6799(파주시여성청소년생리용품보편지원추진본부)
docs.google.com
November 5, 2025 at 2:10 PM
파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서명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XiCIgyHCw057Lzx-hTkqQE_DtfKd3VSnki9MX8OcibNZnjA/viewform
#파주 #경기도 #여성청소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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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목조름 있으면 ‘살인 위험 7.5배’…법 개정해 막는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www.hani.co.kr
November 4, 2025 at 3:00 AM
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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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80%는 여성...환경위기가 앗아간 삶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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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80%는 여성...환경위기가 앗아간 삶 - 뉴스펭귄
여성은 전체 기후난민의 80%를 차지한다. 기후재난은 최취약계층에게 특히 잔인한데 여성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와 이주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취약성을 보인다.
www.newspenguin.com
October 31, 2025 at 10:13 AM
기후난민 80%는 여성...환경위기가 앗아간 삶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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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10곳뿐인 장애친화 산부인과, 정작 장애여성에게 ‘무용지물’
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www.beminor.com/news/article...
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www.beminor.com/news/article...
[국감] 10곳뿐인 장애친화 산부인과, 정작 장애여성에게 ‘무용지물’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애여성의 산부인과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10개 의료기관이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그중 5곳이 상급종합병원이다.문제는 상급종합병원에서 ...
www.beminor.com
October 31, 2025 at 10:12 AM
[국감] 10곳뿐인 장애친화 산부인과, 정작 장애여성에게 ‘무용지물’
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www.beminor.com/news/article...
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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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올가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겠다며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다고 치자.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잠시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한국인은 출입 금지’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래에는 ‘우리는 한국인
www.hani.co.kr
October 30, 2025 at 11:36 PM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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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랜스젠더 혐오 단체들이 화석연료 회사들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왔다는 내용. https://xtramagazine.com/video/fossil-fuel-money-anti-trans-276900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How fossil fuel billionaires are funding the anti-trans movement
The anti-trans movement in the U.S. is being funded by fossil fuel companies and billionaires.
That’s according to a report from _HEATED_ and Atmos, which reviewed an independent analysis of 45 groups advancing anti-trans lobbying efforts and their financial ties. The analysis found that a whopping 80 percent of them received sizable donations from fossil fuel companies or billionaires who made their fortunes from the oil and gas industry.
Christian law firm Alliance Defending Freedom, one of the leaders in the anti-trans movement in the U.S., received more than $50,000 from Shell between 2013 and 2022. Fracking billionaires Dan and Farris Wilks poured millions of dollars into right-wing outlets pushing anti-trans messaging, including _PragerU_ and _The Daily Wir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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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nclear what percentage of these organizations’ funding comes from the oil and gas industry, or if those donors are their primary funders. But the connection that does exist is worth noting, especially considering the ways LGBTQ2S+ people are vulnerable to the impacts of climate disasters.
Analysis co-author Vivian Taylor told the publications that the fossil fuel industry has a vested interest in funding anti-trans panic to distract the public from “the very real and ongoing risks” of climate change. Just last week, U.S. President Donald Trump called climate change the “greatest con job ever perpetrated on the world” at the UN General Asse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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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magazine.com
October 6, 2025 at 11:29 AM
미국 트랜스젠더 혐오 단체들이 화석연료 회사들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왔다는 내용. https://xtramagazine.com/video/fossil-fuel-money-anti-trans-276900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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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봤는데 재미있어 보인다. https://www.kodansha.co.jp/book/products/0000409384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ふたり暮らしの「女性」史』(伊藤 春奈) 製品詳細 講談社
彼女たちの涙の意味が、ふとわかる瞬間がある。 明治・大正・昭和――およそ100年前、結婚ではないパートナーシップを選びとった女性たちがいた。 残された数少ない資料と貴重な証言を手がかりに、その知られざる歩みをたどる。 ******************** 脚本家・吉田恵里香さん推薦! 女が「普通」の道から外れると、なぜか事細かな理由や背景を求められる。 誰かが縛った「普通」ではなく、人生の選択肢や彩りは自分で決めるべきだ。 この本には自らの道を進んできた愛と傷の歴史が詰まっている。 ******************** 「「女性」を歴史に残すこと、歴史のなかの生活が軽視されがちなこの社………
www.kodansha.co.jp
October 4, 2025 at 6:34 PM
미리보기 봤는데 재미있어 보인다. https://www.kodansha.co.jp/book/products/0000409384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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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가부장제 사회의 ‘역할’에 저항한 여성들 - 『둘이 사는 ‘여성’사(史)』 저자, 하나타바책방의 이토 하루나 https://www.ildaro.com/10289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Original post on planet.moe
planet.moe
October 4, 2025 at 6:22 PM
100년 전, 가부장제 사회의 ‘역할’에 저항한 여성들 - 『둘이 사는 ‘여성’사(史)』 저자, 하나타바책방의 이토 하루나 https://www.ildaro.com/10289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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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에 한국 인터넷 성인만화광고 문제를 지적한 컬럼이 올라왔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5/09/26/webtoon-online-ads-explicit-violence/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October 4, 2025 at 6:10 PM
워싱턴포스트에 한국 인터넷 성인만화광고 문제를 지적한 컬럼이 올라왔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5/09/26/webtoon-online-ads-explicit-violence/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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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지”···돌려받지 못하는 여성의 감정노동 ‘맨키핑’을 아시나요 [플랫]
www.khan.co.kr/article/2025...
"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www.khan.co.kr/article/2025...
"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자기야, 어머니한테 전화 드려야지”···돌려받지 못하는 여성의 감정노동 ‘맨키핑’을 아시나요[플랫]
최근 ‘맨키핑(남자 관리·mankeeping)’이란 용어가 화제다. 뉴욕타임스, 가디언, 포브스 등 주요 매체와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 잡지가 맨키핑 개념을 소개했고, 온라인상에선 이에 공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3일 관련 연구와 외신을 종합하면, 맨키핑은 ‘남자(man)’와 ‘돌봄·관리(keeping)’를 합한 신조어로 이성애 연인...
www.khan.co.kr
October 3, 2025 at 12:44 AM
“자기야,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지”···돌려받지 못하는 여성의 감정노동 ‘맨키핑’을 아시나요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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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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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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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살았는데”…경기장 밖으로 밀려나는 아프리카 여성 선수들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살았는데”…경기장 밖으로 밀려나는 아프리카 여성 선수들 [플랫]
2025 세계육상선수권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 트랙 밖에서는 선수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세계육상연맹(WA)의 새로운 성별 규정 때문에 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여성 선수들이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CNN이 20일 대서특필했다. 우간다 중거리 선수 도쿠스 아조크는 한때 올림픽 챔피언을 꿈꿨다. 2014년부터 국제무대에서 활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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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2:19 AM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살았는데”…경기장 밖으로 밀려나는 아프리카 여성 선수들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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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학영재고 여학생의 증언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어느 과학영재고 여학생의 증언
이윤지, 카이스트 새내기과정학부
behindsciences.kaist.ac.kr
September 12, 2025 at 4:01 PM
어느 과학영재고 여학생의 증언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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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쿠르드인 혐오 문제에 대한 한국어 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82940.html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그들의 카메라가 공포”…일본 차별주의자들의 표적 된 쿠르드인
“그들이 우리 사진을 찍으려는 게 마치 총을 겨누는 것처럼 공포스럽게 느껴져요.” 지난 4일 일본 수도권 사이타마현 와라비 지역의 한 식당에서 한겨레와 만난 쿠르드인은 이렇게 말했다. 대화 도중에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모습에서 그가 느끼는 두려움이
www.hani.co.kr
September 6, 2025 at 10:05 AM
일본 쿠르드인 혐오 문제에 대한 한국어 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82940.html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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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가해국’된 이스라엘…가자서 무슨 일이? [점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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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www.khan.co.kr/article/2025...
"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제노사이드 가해국’된 이스라엘…가자서 무슨 일이?[점선면]
“너무 무서워요. 제발 와주세요. 저를 구하러 오실 거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6살 소녀 힌드 라잡이 구조대와 나눈 실제 통화 녹음이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제82회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객석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힌드 라잡의 목소리>는 지난해 1월29일 힌드가 피란길에 올랐다가 이스라엘 포격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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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25 at 1:20 AM
‘제노사이드 가해국’된 이스라엘…가자서 무슨 일이? [점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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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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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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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9780만원, 여 6773만원…성별 임금 격차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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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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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남 9780만원, 여 6773만원…성별 임금 격차 더 커졌다
지난해 공시대상 기업의 성별 임금 격차가 다시 확대됐다. 지난해 여성 1명은 남성보다 3000만원가량 임금을 적게 받았는데, 이 격차가 다시 30%를 넘어섰다. 여성가족부는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공시대상회사와 공공기관 근로자의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별 임금 격차는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공시대상회사의 사업보고서와 공공기관 경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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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25 at 1:51 AM
남 9780만원, 여 6773만원…성별 임금 격차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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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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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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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차별금지법 동의…비동의간음죄는 피해자 보호 위한 것”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동성애는 성적 지향…찬반 논의할 수 없어”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동성애는 성적 지향…찬반 논의할 수 없어”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원민경 “차별금지법 동의…비동의간음죄는 피해자 보호 위한 것”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간음죄(강간죄)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후보자는 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으로부터 ‘차별금지법 도입 필요성에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동의한다”며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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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6:48 AM
원민경 “차별금지법 동의…비동의간음죄는 피해자 보호 위한 것”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동성애는 성적 지향…찬반 논의할 수 없어”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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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는 함께 살 수 없다?”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차별 규탄
www.ablenews.co.kr/news/article...
"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www.ablenews.co.kr/news/article...
"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정신질환자는 함께 살 수 없다?”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차별 규탄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모집에 정신질환자의 입주를 무조건적으로 제한하는 규정이 있어 부당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마포IL센터) 등 12개 단체는 1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정신질환자 차별 조항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인권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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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2025 at 1:35 PM
“정신질환자는 함께 살 수 없다?”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차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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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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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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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은 왜 기생집에서 모였나? 대담했던 여인들
[일제강점기 군산 기생조합과 권번 기생들의 활동 ①] 독립운동 숨은 조력자
www.ohmynews.com/NWS_Web/View...
"옥고를 치른 기생도 많았다. 그들은 국채보상운동 때(1907)도 패물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독립단체 정보원으로 활동하거나 독립군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군산 기생조합과 권번 기생들의 활동 ①] 독립운동 숨은 조력자
www.ohmynews.com/NWS_Web/View...
"옥고를 치른 기생도 많았다. 그들은 국채보상운동 때(1907)도 패물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독립단체 정보원으로 활동하거나 독립군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독립운동가들은 왜 기생집에서 모였나? 대담했던 여인들
야만의 시대였던 일제 36년, 국가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독립 운동에 참여한 여성은 2000명을 웃돈다.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훗날 훈·포상 받은 여성 독립 유공자는 유관순, 권기옥, 김명시, 남자현, 김마리아, 박자혜, 황에스터, 조마리아, 정칠성 등 272명이다. 백범 김구 모친 곽낙원 여사와 <장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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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5 at 12:43 PM
독립운동가들은 왜 기생집에서 모였나? 대담했던 여인들
[일제강점기 군산 기생조합과 권번 기생들의 활동 ①] 독립운동 숨은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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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고를 치른 기생도 많았다. 그들은 국채보상운동 때(1907)도 패물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독립단체 정보원으로 활동하거나 독립군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군산 기생조합과 권번 기생들의 활동 ①] 독립운동 숨은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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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고를 치른 기생도 많았다. 그들은 국채보상운동 때(1907)도 패물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독립단체 정보원으로 활동하거나 독립군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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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노동력’일수만 있나요? - 연대와 돌봄의 법⑦ 존재가 불법이 될 때 https://www.ildaro.com/10251
"한국사회의 가족 문제와 돌봄 위기, 인구 부족 문제를 이주화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에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국가는 이주민의 체류자격을 매우 세세하게 국가의 목적에 따라 관리한다. 국가가 허가한 기간과 방식과 다르게 존재하는 이주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감금하고, 추방한다."
"한국사회의 가족 문제와 돌봄 위기, 인구 부족 문제를 이주화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에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국가는 이주민의 체류자격을 매우 세세하게 국가의 목적에 따라 관리한다. 국가가 허가한 기간과 방식과 다르게 존재하는 이주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감금하고, 추방한다."
≪일다≫ 어떻게 사람이 ‘노동력’일수만 있나요?
[연재 소개] 2023년 생활동반자등록법이 발의된 후, 가족구성권 운동을 해온 사람들은 오히려 이 법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작
www.ildaro.com
August 15, 2025 at 2:17 PM
어떻게 사람이 ‘노동력’일수만 있나요? - 연대와 돌봄의 법⑦ 존재가 불법이 될 때 https://www.ildaro.com/10251
"한국사회의 가족 문제와 돌봄 위기, 인구 부족 문제를 이주화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에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국가는 이주민의 체류자격을 매우 세세하게 국가의 목적에 따라 관리한다. 국가가 허가한 기간과 방식과 다르게 존재하는 이주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감금하고, 추방한다."
"한국사회의 가족 문제와 돌봄 위기, 인구 부족 문제를 이주화하면서, 동시에 한국사회에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국가는 이주민의 체류자격을 매우 세세하게 국가의 목적에 따라 관리한다. 국가가 허가한 기간과 방식과 다르게 존재하는 이주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감금하고, 추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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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지켜라” 티셔츠에 담긴 정치적 메시지 -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정부의 반트랜스젠더 정책에 맞서다 https://www.ildaro.com/10250
≪일다≫ “인형을 지켜라” 티셔츠에 담긴 정치적 메시지
8월 2일, 영국 브라이튼 프레스턴 파크에서 열린 ‘브라이튼 프라이드(Brighton Pride) 2025’에서 공연한 팝의 전설 머라이어 캐리는 트랜스젠더 플래그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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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25 at 2:08 PM
“인형을 지켜라” 티셔츠에 담긴 정치적 메시지 -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정부의 반트랜스젠더 정책에 맞서다 https://www.ildaro.com/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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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여성성, 남성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https://www.ildaro.com/10249
"“여자아이들이 잘할수록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기가 죽는다” “남자아이들은 산만해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른들의 이런 걱정은 단순히 또래 간 지적 성취의 격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존재가 가려지고 위치가 불안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
"그런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부를 잘해도 어른들은 여학생의 미래나 지위를 염려할까? 남자가 여자 앞길을 막는다고 걱정할 것인가?"
"“여자아이들이 잘할수록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기가 죽는다” “남자아이들은 산만해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른들의 이런 걱정은 단순히 또래 간 지적 성취의 격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존재가 가려지고 위치가 불안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
"그런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부를 잘해도 어른들은 여학생의 미래나 지위를 염려할까? 남자가 여자 앞길을 막는다고 걱정할 것인가?"
August 12, 2025 at 1:08 PM
교실에서 여성성, 남성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https://www.ildaro.com/10249
"“여자아이들이 잘할수록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기가 죽는다” “남자아이들은 산만해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른들의 이런 걱정은 단순히 또래 간 지적 성취의 격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존재가 가려지고 위치가 불안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
"그런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부를 잘해도 어른들은 여학생의 미래나 지위를 염려할까? 남자가 여자 앞길을 막는다고 걱정할 것인가?"
"“여자아이들이 잘할수록 남자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기가 죽는다” “남자아이들은 산만해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른들의 이런 걱정은 단순히 또래 간 지적 성취의 격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존재가 가려지고 위치가 불안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
"그런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공부를 잘해도 어른들은 여학생의 미래나 지위를 염려할까? 남자가 여자 앞길을 막는다고 걱정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