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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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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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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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트친소 #엘소드

디코 좋아하는 복귀뉴비 라소입니다!! 신나서 란레를 가려고 했으나, 왼손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한손으로 투지캐고 있습니다... 손 나으면 공부해서 란레 가려고 합니다. 친창이 적적해서.. 놀아주십시오. 불러주시면 잘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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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말, 권영국의 말

어제 진행되었던 1차 TV토론을 마치고 많은 시민들께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권영국의 말은 지난 123일의 불법계엄 정국 속 광장에 울려퍼졌던 수많은 시민 자유발언의 오마주입니다. 시민의 말, 광장의 말을 닮은 권영국의 말을 여러분께 다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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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 마른 몸, 먹물을 쏟은 것 같은 검은 머리카락과 눈.

“유더, 준비 다 됐니?”
“네.”

이 마을에서 사랑받는 아이이기 위한 조건들.
유더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18살 생일, 진작 도망칠 시도라도 해보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큰 미련은 없었다.

“그래, 그러면 이쪽도 준비가 끝났으니 마차에 타렴.”

어차피 도망쳐봤자임을 알기 때문이다.

“용께서 노하시기 전에.”

유더는 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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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용이 더 있다는 사실을 당장 알릴 필요는 없겠지? 키시아르가 어찌 반응할진 모르겠지만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가 외로워하면 모를까.
일단, 남은 시간에 충실하고 싶다.
그에게 이 시간은 찰나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 찰나를 쌓아 영원이 되어주고 싶다.

“키시아르.”

이 이야기는, 용을 위한 여행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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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 백업

해무 둘이 반지 맞추면
시간이 지날수록 해량이 손마디는 굵어져서 반지호수가 변하겠는데

무현은 의지라서 어디 잃어버리지 않으면
그대로 가겠구나 싶어서

예전에 쓰던 반지를 굳이 팔지는 않을 거 같아서
서랍 속에 n년 전의 해량이 손가락에는 이게 들어갔겠구나 싶어 몰래 꺼내 제 손가락에 끼워 보는 면쌤

예나 지금이나 해량이 반지는 면쌤 손가락에는 헐거워서
그래도 아직까지 남은 반지에 우리가 결혼한 게 맞는 거 같아서

엄지손가락으로 반지를 살짝 돌려보는 면쌤 주위엔 금속이 스릉 닿는 소리만이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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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은괴

이것은 여름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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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라 취향 같이 생김
클튜 구매 기념 오리 그림
보라색은 러프인데요, 대충 봐줘
헤헤.. 영광이옵니다
란 124던 칭호 다 땄는데 중간에 메달을 까가지구,, 순리 언제 열리려나~ 2던 정확한 카운트를 모르겠다
요즘 피곤하긴 했나봐.. 어제 저녁때 기절하듯이 잠들어가 오늘 13시쯤 깼어
배탐 14업해서 370 됐당! 초상 12탐을 해..
맨날 볶음밥만 먹다가 어제 신나서 순후추돼지국밥 떡볶이 납작만두 바나나주스 호떡 닭껍질강정 치킨 두조각까지 야무지게 먹었더니 탈 나서 화장실 15번 (거짓말, 과장) 다녀온거같다... 내 힘들다
공동인증서 오류나서 두 번 결제해야 되는줄 알고 울 뻔했는데 잘 해결되었따
공동인증서는 또 뭐야.. 귀찮게.. 공부한다는게 시키는것도 많아라..
@birang.bsky.social 릴님이 알려주신대로 해서 5분 줄였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주 오랜만에 평초 두탐 다녀왔는데 막판 보스방 들어가자마자 기간제 플봉이 녹아버렸어.. 바로 솜씻너가 되
왜 내가 피하는 게 상책인거야? 아 우울핑
4던칭 10분 걸리는 파티가 쫑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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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오탈자는 배송중에 책이 흔들려서 발생하는 거라고 해가지고 지금 10분째 웃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히히 퇴원했지롱
짜증나.. 서러워
블퀸 란토리 다녀왔다..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