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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김뿌우는 죽고 이제는 물로 죄사함을 받아 정결해진 KBW가 여기 있노라(차단하지 말아달란 뜻입니다)
근데 난 만방의 인류가 우리의 형제라는 기독교를 믿는다 주장하는 자들이 화짱조 타령하는 걸 이해할 수가 없음 화교 중국인 조선족 모두 여호와의 피조물이고 아담과 이브의 후손 아님? 아브라함의 별과 같이 무수한 자손을 상대로 뭐하는 건지 이해가 잘
March 9, 2025 at 4:29 AM
구속취소 인용 얘기 나오자마자 이재명이 어쩌고 누가 어쩌고 하면서 같잖은 노선투쟁 시동걸던 새끼들 싸그리 아가리 봉인당한 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세상이 만만하고 내란이 우스웠나봐?
March 7, 2025 at 9:14 AM
야 이 씹새끼들아 니들이 지금 이재명이 어쩌고 김경수가 어쩌고 하면서 팔자 좋게 떠들 때가 아니라는 걸 이제 알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ch 7, 2025 at 5:05 AM
진짜 신기한 것 같음. 상식적으로 내 정치적 견해와 생각이 어떠하든 간에 그 사상에 경도된 자식이 법원 습격 사건이라는 미증유의 사건을 일으켜 구속까지 되었다면 당연히 폭동을 유도한 세력들과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해결하려 뛰어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자식 접견가서 헛소리 잡생각 하지 말라고 단도리하고 변호사한테 제발 의견서 한 장이라도 써달라고 애원하고 주변에 탄원서 구걸하러 다니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저 사람은 저 와중에 예수한테 기도를 하네...? 여호와는 이런 기도 안 들어준다는 거 모르나?
그 애비에 그 아들
March 3, 2025 at 3:49 AM
이 집회 참가하는 친구 말로는 그냥 지나가면서 대뜸 차 창문 내리고 욕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더라고...
여대 투쟁 조롱하는 사회… 동덕여대 투쟁에 연대하는 이유
‘폭력’ 프레임은 어디서 비롯됐나… ‘여자대학’ 의미, 함께 고민해야

등록 2025-02-28 22:24 h21.hani.co.kr/arti/society...
여대 투쟁 조롱하는 사회… 동덕여대 투쟁에 연대하는 이유
‘폭력’ 프레임은 어디서 비롯됐나… ‘여자대학’ 의미, 함께 고민해야
h21.hani.co.kr
March 2, 2025 at 9:17 AM
어제 집회에서 정청래 본 후기
1. 머리 진짜 개큼
2. 머리가 너무 커서 못 알아볼 수가 없음
3. 사람들이 좋아서 뒤집어짐
March 2, 2025 at 5:20 AM
Reposted by KBW
종목 추천은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December 8, 2024 at 12:26 PM
Reposted by KBW
우리 엄마 계속 뉴스 보시다가 하시는 말이

진짜 계엄 성공할 줄 알았나봐. 방송에 나오려고 머리 싹 다 새로 염색했어. 저거 새로 염샥한 머리야 하시네.

어우 깨알같이 부지런하네
December 8, 2024 at 2:44 PM
여가부 뜬금없이 면피 성공
국무회의참석자 리스트
by 뉴스타파

newstapa.org/article/m6QrO
December 6, 2024 at 7:06 AM
Reposted by KBW
이X끼 진짜 뭐가 보이긴 보이나본데?

참고로 명태균 구속 11월 15일
December 6, 2024 at 6:51 AM
명태균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노망난 늙은이 왜 자꾸 마이크 대주냐
December 6, 2024 at 7:05 AM
노정태가 아직도 살아있음에 놀랐다
로정태 진짜 바닥이 없을정도로 떨어졌구나
December 5, 2024 at 8:18 PM
오늘 매불쇼에서 저격수도 있었단 얘긴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 미친
December 5, 2024 at 7:53 AM
Reposted by KBW
비무장 민간인 상대로 일당백인게 자랑스러워?
December 4, 2024 at 11:48 AM
프로젝트 매니저가 연말연초 휴가 기간에 쉴 계획 있냐고 메일 보내는 거 오랜만에 보네… 나는 휴가도 없이 그냥 365일 언제든 일하라면 일하는 노예인데 뭣하러 그런 걸 묻느냐고 휴일 없으니 언제든 메일 보내달라고 함…
December 2, 2024 at 12:18 PM
한국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여유있는 신호등 체계와 시간이 갖춰진 곳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앞에 있는 신호등임... 내가 출국했다가 돌아올 때마다 이 신호등 건너면서 느끼는 현타와 분노가 정말 한 보따리인데 아무리 말을 해도 인간들이 들어 처먹을 생각들이 없어서 걍 니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든가 말든가 마음대로 해라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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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4 at 9:29 AM
승객 짐을 왜 승무원이 올려줘야 함? 거동 장애가 있다거나 노약자여서 오버헤드빈에 기내용 캐리어나 가방을 못 올리는 특수한 상황에 한해서 승무원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지 제가 몸이 약해서요... 이 지랄하는 순간 바로 수하물 기내 밖으로 들려나가서 위탁 처리 하는 게 원칙인데 -_-; 그냥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거의 모든 외항사들이 '니 손으로 오버헤드빈에 올릴 수 없는 수하물은 형태를 막론하고 무조건 위탁해라'라는 규정을 내걸고 있는데 도대체 왜 승무원이 저걸 올려줬단 말임?
아시아나항공, 승객 짐 승무원이 안올려준다…직접 올려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내에서 승객이 짐을 좌석위 선반에 올려달라고 요청해도 이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일부터 승객이 직접 휴대 수하물...
www.busan.com
December 2, 2024 at 9:23 AM
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 상승폭 미친 데다가 그마저도 올해까지 완판됐단 얘기 보고 든 생각인데 나는 트러플을 너무 싫어해서(진짜 손톱만큼 넣은 수준만 선호함) 저 케이크는 박스에서 꺼내는 순간 바로 질려서 고개 돌릴 것 같단 생각이 듬...
December 1, 2024 at 3:00 PM
폭설이 오고 어쩌고저쩌고 해도 나랑은 좀 상관없는 일 아니냐 하는 멀뚱한 기분으로 보낸 하루
November 28, 2024 at 4:53 AM
아침에 전화와서 이벤트 당첨됐다길래 이건 또 무슨 신종광고인가 했더니 진짜 당첨된 거였음
November 27, 2024 at 12:40 PM
성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음 자꾸만 예수 이름 대고 이상한 짓을 하는 놈들이 나타나는 통에 죄 없이 예수가 끌려나와서 욕을 대신 먹어줘야 하잖음 애초에 예수는 인류의 원죄를 등에 업고 못박혀 사형당한 인물인데 아직도 여전히 대속제물로 끌려다녀야 하니 얼마나 짜증날까 싶고
바로 블락하면 다른 분들한테도 안 보일테니 일단 박제해 둬야지. 핸들네임만 봐도 아시겠지만 트위터에서도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던 꼴통이니 미리미리 차단하시는 걸 권합니다.
November 26, 2024 at 6:26 AM
원래 인두겁 쓴 놈들이야 많았지만 적어도 과거에는 그런 놈들은 알고리즘 필터링을 절대 통과 못 해서 눈에 띌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던 반면 지금은 프리미엄 결제 한 번에 알고리즘을 건너뛰고 강제로 추천 트윗에 뜬다는 점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한두 번이야 차단으로 해결해 본다 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놈들의 어그로에 발끈해서 반응하는 애들이 계속 걔네를 수면 위로 끌고 올라와서 정말 돌아버리겠음...
트위터에 요즘 AI가 너무 많아졌다고 하긴 하는데 그 전에도 사람 같지 않은 놈들이 너무 많았어서 별 문제 있나 싶은
November 26, 2024 at 6:22 AM
단순히 본인을 비난하는 건 의외로 그냥저냥 별 생각 없이(물론 기분이 안나쁜 건 아니지만) 이 또한 스타의 숙명이랄까~? 하면서 즐길 수 있는데 그 타겟이 내 주변 사람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진짜 감당이 안됨. 나도 신상털이 당했을 때 그 미친년들이 친구 사진 올려대는 바람에 억지로 계정 정리했던 거잖음.
November 24, 2024 at 4:58 PM
일반적으로 번역할 때 98% 문서들은 진짜 심드렁하게 문장만 옮기면 되지만 진짜 간혹 엄청난 문장력을 요구하는 문서들이 전달될 때가 있음 말장난 같은 건 댈 것도 아니고(오히려 이쪽은 나도 마찬가지로 말장난 쳐주면 되니까 편함) 드라이하게 사실을 전달하되 문서의 주제가 일정 수준의 감정도 함께 전달해야 할 때가 제일 어렵고 힘듬 대표적인 예시가 부고인데(보통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용도) 단어 단위로 끊어가며 오용되거나 어색한 표현 없는지 계속 살펴줘야 함…
November 24, 2024 at 9:46 AM
간혹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는 이런 안내문도 번역을 요청하는데 나는 이런 글 보면 처음에는 결제 좀 제깍제깍 하시길~~ 하면서 두 번째 줄까지 심드렁하게 번역하다가 세 번째 줄 읽고 시바... 하면서 첫 줄부터 번역 다시함...
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일이었습니다. 카드에서 한 명상 음악 서비스의 요금이 결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앱을 혹시나 해서 열어본 순간, 카드가 결제되지 않은 사실과 함께, "우리는 이러한 일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에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며칠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도록 해드리려고 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여러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November 24, 2024 at 9: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