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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신 분들 한번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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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주요 구성원인 학생은 대학의 비전과 혁신계획에 참여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에도 공론화위의 결성부터 컨설팅업체 선정까지 학교는 의사 결정 구조에서 학생을 철저히 배제한 채 일방적인 통보식 업무를 강행하고 있다."

"여전히 학교가 학생들에게 적대적… 지난 3일 학교가 예정한 '공학 전환 분석 및 의견수렴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학교는 사설 업체를 고용해 본관에 배치했습니다. 학교는 학생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막을 준비를 했던 것"

"학생들은 계속해서 '진짜 학생참여'를 보장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설명할 경향]“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재점화되는 동덕여대 사태···그래서 여대는 필요할까?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동덕여대 학생들이 외쳐온 구호입니다. 학교가 사라지더라도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은 막겠다는 취지인데요. 학생들의 구호가 무색하게, 학교는 지난 3일 “2029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5일 1인 시위 등을 이어가며 계속해서 학교에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도대체 왜 남녀...
www.khan.co.kr
December 6, 2025 at 9: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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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무임금의 젠더화된 돌봄을 가족의 마땅한 역할로 강조해왔고, '의존'을 나쁜 것으로 낙인 찍으며, 돌봄을 무능력하고 취약한 집단에 대한 온정적이고 시혜적인 도움으로 격하해왔으며, 저비용의 효율적인 돌봄시장 시스템을 계층화되고 인종화된 돌봄노동으로 채우며 확대해왔다. 인구소멸의 위기론을 심화하면서 인구정책으로서 돌봄 정책을 귀속시키고, 법으로 규정된 소위 '정상가족'만을 지원하는 가족정책과 '아동과 노인, 장애인'을 '취약집단'으로 규정하는 시혜적인 돌봄 정책을 동전 앞뒷면처럼 시행해왔다."
≪일다≫ ‘가장 느린 정의’가 평등이며, 돌봄이다
몇 년 사이에 사회복지학계를 비롯하여 정책 논의의 여러 장에서 ‘돌봄’이 키워드가 된 것은 분명 뚜렷한 추세이다. 돌봄과 관련한 강의나 발표, 토론
www.ildaro.com
December 6, 2025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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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알 아히요 ← 역시 한국인에겐 마늘이 필수다
December 4,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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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에 처음 블로그로 온라인에 공론화하고, 2022년 2월에 트위터 및 sns 계정 다시 만들면서 공론화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나나 다른 김기홍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연대하는 방법을 많이 얘기했다고 생각한다. 그 움직임이 너무 더디다 생각도 하고.
November 17, 2025 at 5: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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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변호사나 노무사 등의 업무를 대신할까:

최근 챗 GPT로 노동위원회 서면에 가짜 판례를 적어낸 노무사가 노무사 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적어도 법률 업무에서는 차라리 LLM이나 내부 판례검색 통합 시스템(e-labor 등)이라면 모를까 챗 GPT가 업무를 대신하기 힘들어 보인다.

왜냐하면 노동위원회 결정례나 재판의 판결은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고 딱딱 법리대로만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책임지고 정리할 인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직종이 대체되기 쉬울까?
December 6, 2025 at 1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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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유튜브 영상 제목짓는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 유튜브가 사용해도 재수가 없는데 참교육을 저렇게 사용하지 맙시다.
December 6, 2025 at 11: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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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도 썼지만 이낙연 헌정곡으로 정말 좋은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른 델리스파이스 김민규가 2000년대 초 김종필 다룬 뉴스 보고 만들었다고도 하고..
(김종필도 하필 노욕에 가득 찼던 전직 총리..)

youtu.be/5xMh6Ai2qe0?...
델리스파이스(Deli spice) - 노인구국결사대
YouTube video by Sten dubu
youtu.be
December 6, 2025 at 1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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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janghyeyeong...

"노란봉투법을 외치는 노동자의 투쟁부터 학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동덕여대 투쟁에 이르기까지 늘 대오의 한편에는 전장연의 연대자들이 있었다."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12·3 불법 계엄 해제 1주년에도 내란 극복과 사회 대개혁을 위해 앞장서 싸워온 전장연 활동가들이 여전히 외로운 지하철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www.hani.co.kr/arti/culture...
December 6, 2025 at 9:29 AM
트위터에도 썼지만 이낙연 헌정곡으로 정말 좋은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른 델리스파이스 김민규가 2000년대 초 김종필 다룬 뉴스 보고 만들었다고도 하고..
(김종필도 하필 노욕에 가득 찼던 전직 총리..)

youtu.be/5xMh6Ai2qe0?...
델리스파이스(Deli spice) - 노인구국결사대
YouTube video by Sten dubu
youtu.be
December 6, 2025 at 1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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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2. 제5회 국제학술대회 - 혐오 시대, 광장의 응답
- 돌봄과 연대 -

이런 행사들 보고 있으면 왜 트럼프와 윤석열이 어떻게든 교육과 대학을 타격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December 6, 2025 at 10: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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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n.news.naver.com/article/308/... (시사인)

"그날은 모처럼 일찍 퇴근했어요. 집에서 저희 아이 양말을 꿰매주고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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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n.news.naver.com/article/092/...

"최고 성능 AI는 의사보다 약 10% 더 안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11~12건의 사례를 다룰 때마다 1건에서는 심각한 실수를 합니다."
믿겠냐고... 언어모델은 지능/지성/전문성의 증명이 아님.
AI 의사 못 믿겠네…심각한 오류 4건 중 3건이 '진단 누락'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인공지능 31개를 조사한 결과, 최악의 경우 100개 진료 사례 중 22개에서 심각하게 위험한 의료 조언을 했다. 더 놀라운 건 AI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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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경외과 의사 말에 따르면 "바이러스로 인해 신경이 너덜너덜하고 너줄너줄해진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나: 와…… 그게 제 신경이라고요?
의사: (아련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여러분은 미리 백신 맞으시길.
대상포진은 쉽게 말하자면 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신경이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을 내는 병이고.. 빠르게 발견해서 신경절에 큰 피해가 나기 전에 그 바이러스를 잡으면 뭐 괜찮은데, 이게 망가진 신경절은 재생이 안되던가 뭐 그럴겁니다. 그래서 신경절 끝에 생활에 지장이 적은수준에서 잡으면 큰일 없는데 크게 맛이 가버린 뒤에는 바이러스를 쫓아내도 신경을 계속 보완해줘야한다...

라고 옛날에 나 걸렸을때 주변인한테 들었음. 아마 구체적인 기전은 좀 다를테지만 결과적으로 비슷할거에요.
December 6, 2025 at 10: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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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Musk's X fined €120m over 'deceptive' blue ticks
Elon Musk's X fined €120m over 'deceptive' blue ticks
The European Commission says the social media site is opening its users up to scams and impersonations.
www.bbc.com
December 6, 2025 at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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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survivors tell of 'barbaric' NHS shock therapy.

www.bbc.com/news/article...
LGBT survivors tell of 'barbaric' NHS electric shock therapy - BBC News
More than 250 people were subjected to painful electric shocks in NHS hospitals, the BBC discovers.
www.bbc.com
December 6, 2025 at 4: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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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영원한 잠에 든 나를 되살려낸 놈이 누구냐... 누가 나의 안식을 방해하느냐..."

"쉬시는데 죄송합니다. 500년 전에 퇴사하신 김부장님 맞으시죠? 안녕하세요, 총무과대리 김말동입니다 부장님이 만드신 엑셀 수식이 자꾸 에러를 토해내는데 분기 정산이 내일까지라서요."
December 6, 2025 at 10: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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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리에 먼지 털어봅미다.
December 6, 2025 at 7: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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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D 6 Dec 1961 Frantz Fanon, the Martinique-born psychiatrist, anti-colonialist philosopher, revolutionary and writer, died. Works include 'Black Skin, White Masks' and 'The Wretched of the Earth'. Learn more about his life in this biography: shop.workingclasshistory.com/collections/...
December 6, 2025 at 7: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