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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독서 첫 문장 타래

1.

“산 위. 지평선은 사막. 오른쪽에는 문 앞에 긴 의자 하나가 놓여 있는 성 앙투안느의 움막.“

#성앙투안느의유혹 #귀스타브플로베르 #열린책들 #첫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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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로 넥카라 머플러 도착!!
November 26,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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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대편 사람이 지나가다 보더라도 알아볼 정도로 금방 막 금관 전시 보고 나온 사람입니다. 제가요.
November 26, 2025 at 7: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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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November 26, 2025 at 7:20 AM
November 26, 2025 at 6:51 AM
November 26, 2025 at 6:49 AM
November 26, 2025 at 4: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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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집회참가자
November 26, 2025 at 12:56 AM
November 26,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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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이 방송을 하면 본방송 ㅋㅋ
November 25, 2025 at 3: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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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 and his dog won
November 25, 2025 at 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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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어패럴 f/w 크리스마스 신상이 꽤나 맘에 들어버린 모양. 입자마자 숙면에 빠지셔서 정신을 못차리는 중🤭
November 25, 2025 at 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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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 다큐 자본주의랑 돈의 얼굴을 보고 자본가는 이 땅에서 뿌리뽑아야 할 썩어빠진 종자들이고 자본주의는 실패한 경제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읍내에 다시 도는 플로우에선 저걸 본 감상이 적금과 예금만 해선 안 된다고 얘기하는데… 저 방송을 보고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지…?
November 25, 2025 at 3: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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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제라는 것이 만드는 사람의 입장과 받는 사람의 입장이 다를 수 있고
받는 사람에게 별로일 수 있는 품목(딱히 선택권이 없기도 하고, 기성품에 비해 만듦새가 떨어지기도 하고, 관리는 어려울 수 있음) 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저 만드는 재미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귀여운 사진으로 돌아오다니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답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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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의 답장
체리 탄탄 여름이 원래, 수제라는 것이 만드는 사람의 입장과 받는 사람의 입장이 다를 수 있고 받는 사람에게 별로일 수 있는 품목(딱히 선택권이 없기도 하고, 기성품에 비해 만듦새가 떨어지기도 하고, 관리는 어려울 수 있음) 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저 만드는 재미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귀여운 사진으로 돌아오다니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답장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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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25 at 9:11 AM
리) 저런 뉴스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섬뜩한데 아직 내란노무새ㄲ들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있는 거 실화냐
November 25, 2025 at 9: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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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이 국회 담 넘던 그날, 경호대장의 비망록··· “그때 정말 죽을 각오를 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김 경감은 ‘의장이 탄 차량이니 문을 열라’고 소리치는 대신 다른 통로를 찾았다. ‘우 의장이 계엄군의 1순위 체포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지만 김 경감은 본능적으로 ‘의장의 위치가 노출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일단 여기서 내리자.” 차가 들어설 출입문을 찾을 수 없자 우 의장이 김 경감에게 말했다."
국회의장이 국회 담 넘던 그날, 경호대장의 비망록··· “그때 정말 죽을 각오를 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김성록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 국회의장경호대장(경감)은 1년 전 일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했다. 그는 지난해 12·3 불법계엄 사태 때 우원식 의장을 수행하며 함께 국회 담장을 넘었다. 우 의장이 담장을 넘는 역사적인 사진도 찍었다. 이후 여러 차례 인터뷰를 사양하던 김 경감은 ‘그날 당신이 보고 겪은 장면을 기록...
www.khan.co.kr
November 25, 2025 at 8:34 AM
집사 일 할 동안 주인냥은 이러고 계셨다 한다…
November 25, 2025 at 9: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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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머 재밋는거 없나..
November 25, 2025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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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렇게 둘이 동시에 사료 뜯으러 댕김 남매사기단임 밥먹은지 삼십분도 안됨
November 24, 2025 at 3:02 PM
요즘 잠을 중세 사람들처럼 1부 2부 이렇게 자고 있다. 집에 와서 아이고고고고고고 피곤해 털썩 1부. 새벽에 깨서 놀다가 안돼 자야해 하며 2부. 나이 들어서 이런가.
November 24, 2025 at 3:21 PM
국보냐 석류의빛깔이냐 프레데터냐 이번 달엔 하나만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직 결정 못함. 다만 석류의빛깔은 곧 끝날 것 같아.
November 24,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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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3: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