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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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1999 / 重返未来1999 (KR/CN)
중섭은 스토리 열람용 (스포, CG 등 신경 안 쓰고 올림)
대충 이 친구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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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고 무서운 차장의 상냥한 미소
온화하고 상냥한 조사원의 응 이제 내 턴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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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은 그냥 야 뭔소리야 너 예뻐인데 영음 루부슈카 무슨 첫사랑에 쩔쩔매는 청소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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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걸 올리려고 접속한 건데
머리 좀 다듬었다고 카슨 씨 소리 듣는 던컨 이거 정말 너무한 스크립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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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장애인들은 무엇이냐 네 비장애인이 요구하는 틀에 맞춰서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1인분을 하면서 체제에 처절하게 복무하고 님들 입맛에 맞게 구는 착한 사람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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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체가 전체를 대표하냐?에서 시작해서 니들이 하는 게 뭔데? 니들이 하는 행동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냐? 니들 말고 숭고한 일 하는 사람들을 봐라 엣헴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님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나이브함이 그대로 보이거든요 윤리적 정당성을 가진 초월적 존재가 나타나서 누구의 기분도 거스르지 않는 추상적인 선을 실현해 주는 만화 같은 일은 세상에 안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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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국내에 장애인 관련 협회만 수십 수백개가 있고, 이들의 이해관계가 다 다릅니다. 솔까말 전장연은 그중에서도 가장 하빠리에 가장 추악한 바닥에 속해있고 하는일도 시위밖에 없는곳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도한 관심을 줌.

당장 장애인의 재활이나 고용 이런쪽에 관심 가지면 진짜 쓴맛을 볼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살아가려는 장애인들이 어떤 고난을 겪는지 잘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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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카 조향 노트에 시위드 있는 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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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단어만 써서 잘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언뜻 일리는 있어 보이지만, 그렇게 쓴 글은 결국 해상도가 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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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1999 / 重返未来1999 (KR/CN)
중섭은 스토리 열람용 (스포, CG 등 신경 안 쓰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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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가지고 sns를 하면 말이 없어지기 마련이므로 다시 이사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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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단학살이 곧 2년이 됩니다.

1️⃣10/4(토) >>>오후 4시<<<, 이스라엘대사관 앞 격주 집회
2️⃣10/7(화) 오후 6시, 이스라엘대사관 앞 밤샘 비질 (일부 참여 가능)
3️⃣10/18(토) 오후 4시, 보신각 2년 전국집중집회

📅달력에 적어주시고 꼭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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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집단학살 진짜 2년 당일에도 추석이지만 밤샘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일부 참여도 가능하세요!

10월 7일, 가자지구 집단학살 2년을 보내는 비질 <끝나지 않는 밤>

10월 7일 18시~ 8일 12시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신청 buly.kr/GvnlR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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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답을 찾으려고 할수록 내가 무엇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앎이 플러터페이지의 정말 멋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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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izzapower.bsky.social
동감하고... 더불어 트랜스포비아 여성을 공격하기 위해 여성혐오를 택할 때는 그 발언에 지정성별 여성 트젠퀴가 얻어맞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내가 원하는 사람만을 후려칠 수 있는 혐오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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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한 것이 가장 필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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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경험은 상투적인 말에 기대어야만 표현이 가능하다는 거 왜 이렇게 서글프지 (그래서 우리가 가성비 떨어지는 문학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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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콜레타 너무 좋아서 할 것도 없는데 (사실 아니다 미루는 것뿐이다) 게임 접속해서 카마니 얼굴만 봄 응응 상징주의 문학 같은 거 따분하지만 응응 당신이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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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안에 갇힌 광인들은 이 세상 자체가 감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갇히지 않게 되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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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스스로가 경험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해방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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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住那份不甘的火焰,记住那份写就的渴望,你要证明,你不是软弱的家伙

回到你的房间,回到那个该死的书桌上,把结局写完!

레콜레타 개인스 문학도에게 정말 달콤하고, 달콤하고, 달콤해서 오히려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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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추상의 범위가 매우 넓은 언어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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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벤트라 그런가 점성술이나 천문학의 세부는 얼렁뚱땅 계산완료. 로 뭉뚱그리는 감이 있어서 오타쿠맛이 덜하지만 (2.6 병행해서 읽는 중이라 더 그렇게 느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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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판크로의 여행 모든 캐릭터의 모든 일러스트가 아름답다
Reposted by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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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서울역 인사에는 휠체어에 앉혀서 제일 앞자리에 세워둠.
파렴치하고 비열하고 비겁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