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r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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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ed in science, engineering, running, politics and funny things. 과학, 공학, 달리기, 정치, 그리고 웃긴것에 관심있습니다.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모든 다양성을 지지합니다. lab website: http://robustlab.org book: https://github.com/myjr52/dynsys.matlab.python 여기는 2023년 8월 27일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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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위해서 강력한 내란 척결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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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쓰고 보니 하루 틀렸습니다. 운동안한지 15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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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한지 13일째. 자전거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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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 정부의 외교 정책을 보면 자국 이익 극대화에 최적화되서 때때로 매우 얄미울 정도였는데

요즘은 극단적인 자존심과 이념에 목숨건 북한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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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폭풍이 왔을때 라이언에어 착륙 시도 세번 실패하고 결국 만체스터에 비상착륙 했을때 고작 6분 비행할 연료만 남았었다고 합니다.

큰 사고에 매우 가깝게 간 상황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Ryanair flight landed at Manchester airport with six minutes of fuel left, flight log suggests www.theguardian.com/business/202...
Ryanair flight landed at Manchester airport with six minutes of fuel left, flight log suggests
Investigation under way after flight during Storm Amy made three landing attempts in Scotland before flying to Manchester
www.theguard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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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도 20 가지 상태가 있다고. 그리고 리포한 연구는 21번째 얼음 상태를 발견한 것.

그림 출처: pubs.aip.org/aip/jcp/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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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신문기사에서 “the small hours”라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새벽시간이라는 뜻이랍니다. 새벽이면 1시 2시 숫자가 작으니까 “작은시간”이라고 하는데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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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자전거. 2주째 운동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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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ㅁㅊ듯이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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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도시위를 걸어가는 비둘기를 보았는가
사람들의 낯선시선사이로
오늘도 어김없이 차디찬 바닥을 훑으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저 무리를
보았는가...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잖아
내가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응??🙂 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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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13일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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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안한지 12일째. 하지만 출퇴근 자전거. 그치만 이것은 운동이 아닙니다. #오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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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20대가 40대의 ’꼰대스러움‘이 기분나빠서 시작된 ’영포티‘ 조롱같은데 이런게 항상 너무 멀리 나가게 마련이죠.

20대나 어느 세대도 특정 옷차림이나 소비패턴을 소유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20대보다 나이든 세대가 모두 젊응 세대에 속해 보려고 그렇게 하는것도 아닐테니까요. 그냥 그렇게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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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대학생 박모(24)씨는 추석 연휴에 만난 삼촌에게 ‘영포티(젊은 40대)’라는 단어를 꺼냈다가 사이만 어색해졌다. 박씨가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온 삼촌에게 “그거 신으면 영포티라고 불린다”고 했더니, 삼촌이 “젊은 친구들이 이상한 구분법을 만들었다”며 면박을 줬기 때문이다. 황모(41)씨도 “20대 사촌 동생이 ‘형이 스투시(의류 브랜드)는 왜 입냐’고 말해 조롱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고 푸념했다.

n.news.naver.com/article/081/...
추석 밥상 오른 ‘영포티’ 논쟁…“시기질투” vs “옷만 젊은 ‘꼰대’”
‘20대 패션’ 즐기는 ‘영포티’ 두고 갑론을박 “수익 정점 찍고 본인 위한 소비·취향 집중” 대학생 박모(24)씨는 추석 연휴에 만난 삼촌에게 ‘영포티(젊은 40대)’라는 단어를 꺼냈다가 사이만 어색해졌다. 박씨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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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독감하고 코비드 백신 동시에 맞았는데 올해부터 영국정부가 코비드 백신 맞는 나이를 75세로 올려서 독감만 맞았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한번도 안걸렸는데 올 가을 겨울 몸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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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덤벙거리며 계산 틀리는건 지금도 여전합니다.

계산을 차분히 하면 되는데 어느 순간 약간 흥분해서 가속하다 폭주하면서 이상한 계산을 내놓는 버릇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이런 행동의 아주 약간 장점은 그래서 계산 검증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인데 시간이 제약된 시험볼땐 큰 단점이죠.

저는 더 이상 시험보지 않으니까 그냥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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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있는 수식에 부호가 틀렸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는데요.

내일 가서 내가 틀렸다고 다시 고쳐야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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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많은 것들을 선형으로 예측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만큼 돈을 벌면 내년엔 이만큼 늘어나겠지,

공부/운동을 이만큼해서 실력이 이만큼 늘었으니 이만큼 더 하면 이 정도 늘겠지 등등…

그러고보면 기대와 희망이 불행의 씨앗인건가요? 그래서 불행은 사실 불행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조금 늘어난 돈도 쥐꼬리만큼 증가한 실력도 증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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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달도 봐야 한다고 해서 나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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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면 전을 부쳐먹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미영이가 맛있는 전을 부쳤습니다. ㅎㅎㅎ 맛있군요.